플레밍 왼손법칙

오른손인데??

화면 반전임

둘다잇음 ㅋㅋ

문과는 들어가있어 어딜 감히

수요와 공급의 관계를 뒤집어 놓으셨다

역재생

역재생이 더 대단한데? ㅋㅋㅋ

회전회오리슛 원리

코리올리효과

PV = nRT

이거 뭔식이더라.. 유체압력그런거였나.. 제트엔진 배울때 나왔던거같은데

ㅋㅋㅋ이상기체 방정식이염

각각 문자가 뭐 뜻하는지 알려줄수이쒀?

압력(P)*부피(V) = 기체량(nR)*온도(T)

n은 기체 분자수, R은 값을 맞추기 위한 상수인데

각각 설명하기가 애매하네~ 하여간 질량은 기체의 부피/압력에 중요하지 않음.

V=IR

베르누이효과

그 유체이탈방정식인가 그거냐냐

유체이탈이요???

노잼이게 진지 빨고 설명함.

1. 컵이 회전하고 있음 컵의 표면은 마찰력이 있으므로 유체(날숨)가 들어간 순간 컵의 회전방향에 따라 유체가 따라 움직임.

2. 컵의 회전방향에 따라 유체가 이동하면서 유속이 높아짐

3. 베르누이의 정리에 따라 유속이 높아지면 압력이 감소한다.

4. 즉 컵의 하부에는 대기압을 유지하지만 컵을 따라 회전하는 공간에는 압력이 낮아짐

5. 따라서 비행기가 양력이 생기는것 마냥 컵이 떠오름.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컵을 옮길수 있다는 그 믿음! 컵이 떠오를거라는 그 믿음!! 그 희망과 믿음이 가능케 한 것입니다. 베르누이인지 뭐시긴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존나 틀린말같은데 베르누이는 유체가 일정할때고, 바람을 불면 새로운 유체가 유입되니까 압력은 높아짐

그리고 니말 맞다쳐도 압력이 낮아지는데 왜 양력이 거꾸로 발생함?

숨을 불면 컵아래쪽에 유체가 증가하니까 그렇지. 그 상태에서 컵옆면의 유체들은 유속이 붙어서 압력이 떨어지고

양력이 아니고 컵 아래쪽에 유체가 증가해서 압력차로 인해 떠오르는건 아니고?

내 첫 댓글 잘 읽어봐 양력이 생기는것 마냥. 이라고. 아래쪽 유체증가+ 유속으로 인한 압력감소. 둘의 시너지로 양력발생마냥 뜨는거라고 해놨자넝

대충읽고 지나갈랬는데 잘 읽어보래서 잘 읽고 코멘트 잘아줌

1. 컵이 회전하고 있음 컵의 표면은 마찰력이 있으므로 유체(날숨)가 들어간 순간 컵의 회전방향에 따라 유체가 따라 움직임.

맞음. 뭔 상관인진 모르겠지만

2. 컵의 회전방향에 따라 유체가 이동하면서 유속이 높아짐

정지한 컵에도 마찰력이 있다, 곡면인 두 컵 사이를 직선으로 간주하면 정지한 판과 움직이는 판 사이의 유동인데, non-slip boundary condtion으로 가정하면 (가정안해도 velocity profile은 비슷한 모양이 되긴 함), 정지한 컵 면쪽 유체는 정지컵 속도일거고 이동컵에 가까운 유체는 이동컵 속도가 될거고, 전체 속도 profile을 보면, "대충" 이동컵 속도의 절반이라고 볼 수 있음. 단순화해서 대충 생각하면 전체 유체의 속도는 컵속도에 관련된 함수가 나오는데, 새로운 유체의 유입이나 압력, 혹은 컵 사이의 간격 증가는 컵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음

3. 베르누이의 정리에 따라 유속이 높아지면 압력이 감소한다.

베르누이 정리 조건 안맞는다고 아까 말함 유체 자체가 많아지기때문에 / 압력도 안감소함 유속이고 나발이고

4. 즉 컵의 하부에는 대기압을 유지하지만 컵을 따라 회전하는 공간에는 압력이 낮아짐

컵 하부는 대기압 안유지함. 왜? 새로운 유체의 유입으로 인해서 대기압보다 높아짐. 이 압력이 컵을 위로 밀어내는 힘인거고. 니 말대로 컵을따라 회전하는 공간의 압력이 낮아지면 컵 두개가 더 가까이 붙어야지 왜 멀어짐?

5. 따라서 비행기가 양력이 생기는것 마냥 컵이 떠오름.

양력은 대충 말하면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유체가 한쪽이 거리가 더 멀어져서 그쪽이 속도가 더 빨라진 것'처럼' 되어 압력이 낮아지고, 결국 물체는 그 압력이 '낮아진 쪽으로' 움직인다는 개념인데 왜 압력이 낮아진 컵 사이가 더 벌어짐?

아 그리고 다 적고나서 든 생각인데, 호오오오옥시나 컵에 바람을 부는게 회전하는 컵의 내용물이 담기는 부분에다 분다고 생각했다면 그거부터 틀린거임. 두 컵 틈에다가 바람 부는거다. 윗컵에 바람 불어도 아무일도 안일어남. 집에서 한번 해보길.

1. 컵이 회전하고 있음 컵의 표면은 마찰력이 있으므로 유체(날숨)가 들어간 순간 컵의 회전방향에 따라 유체가 따라 움직임.

맞음. 뭔 상관인진 모르겠지만

==> 뭔 상관이라니 유속이 빨라지면 컵 주위에 압력이 낮아지지

2. 컵의 회전방향에 따라 유체가 이동하면서 유속이 높아짐

정지한 컵에도 마찰력이 있다, 곡면인 두 컵 사이를 직선으로 간주하면 정지한 판과 움직이는 판 사이의 유동인데, non-slip boundary condtion으로 가정하면 (가정안해도 velocity profile은 비슷한 모양이 되긴 함), 정지한 컵 면쪽 유체는 정지컵 속도일거고 이동컵에 가까운 유체는 이동컵 속도가 될거고, 전체 속도 profile을 보면, "대충" 이동컵 속도의 절반이라고 볼 수 있음. 단순화해서 대충 생각하면 전체 유체의 속도는 컵속도에 관련된 함수가 나오는데, 새로운 유체의 유입이나 압력, 혹은 컵 사이의 간격 증가는 컵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음

==> 정지한컵에 마찰력이 없다고 한적 없어. 마찰력이 없으면 무한동력 만들게? 너 말대로 논슬립이라 가정하고 프로파일 이면 정지유체와 컵의 마찰에 의한 유체 이속의 절반이 되겠지. 위에서 너가 컵 속도를 얘기했는데 컵 속도가 왜나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거는 유체의 속도야 컵사이의 공간이 좁을 수록 유체는 더 빨라지겟지. 입에서 나온 유량이 좁은 컵사이로 가면서 더욱 유속이 빨라지겠지? 그리고 가만히 있는 컵보단 돌고 있는 컵방향의 마찰을 따라서 조금이라도 속도가 더 붙을거고. 유체의 유입에 따라 유속이 빨라지는건 당연한거고. 특히나 좁은 공간을 지날때는.

3. 베르누이의 정리에 따라 유속이 높아지면 압력이 감소한다.

베르누이 정리 조건 안맞는다고 아까 말함 유체 자체가 많아지기때문에 / 압력도 안감소함 유속이고 나발이고

==> 유로를 따라 질량유량이 증가하면 유체의 유속이 증가한다. 입에서 나오는 들숨의 압력으로 유체는 컵하부로 이동하며, 컵 간극사이의 좁은 유로를 지나면서 에너지는 마찰에 의해서 손실되지만 대부분 속도 에너지로 변환된다. 유체의 압력위치에너지속도 에너지간의 합은 같다가 베르누이의 정리인데, 유량 자체가 증가된다고 해서 적용이 안되는건 아니다.

4. 즉 컵의 하부에는 대기압을 유지하지만 컵을 따라 회전하는 공간에는 압력이 낮아짐

컵 하부는 대기압 안유지함. 왜? 새로운 유체의 유입으로 인해서 대기압보다 높아짐. 이 압력이 컵을 위로 밀어내는 힘인거고. 니 말대로 컵을따라 회전하는 공간의 압력이 낮아지면 컵 두개가 더 가까이 붙어야지 왜 멀어짐?

==> 대기압을 유지한다는거는 그래 정확히 말하자면 오류가 있는 부분임. 니말대로 순간적으로 대기압보다 압이 높아짐.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유량 정도로는 그렇게 큰 압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대기압이라고 표현한거고.. 여튼 아래쪽은 대기압보다 유체량 때문에 압이 약간 높아질거고. 회전하는 부분은 유체의 이동속도 때문에 압력이 감소해서 컵은 위로 솟아 오르려함.

5. 따라서 비행기가 양력이 생기는것 마냥 컵이 떠오름.

양력은 대충 말하면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유체가 한쪽이 거리가 더 멀어져서 그쪽이 속도가 더 빨라진 것'처럼' 되어 압력이 낮아지고, 결국 물체는 그 압력이 '낮아진 쪽으로' 움직인다는 개념인데 왜 압력이 낮아진 컵 사이가 더 벌어짐?

==> 나는 저 컵이 양력의 원리로 떠오른다고 말한게 아니라. 유체의 속도차이에 의한 압력차이로 컵을 솟구치게 하는 힘이 발생되게 되었다는 것을 양력마냥 떠오르게 한다고 표현함. 뭐 양력도 유체 속도 차이로 인한 압력차로 힘이 이동하는거니까 비슷하긴 하지만.

아 그리고 다 적고나서 든 생각인데, 호오오오옥시나 컵에 바람을 부는게 회전하는 컵의 내용물이 담기는 부분에다 분다고 생각했다면 그거부터 틀린거임. 두 컵 틈에다가 바람 부는거다. 윗컵에 바람 불어도 아무일도 안일어남. 집에서 한번 해보길.

==> 이 개붕이 나를 너무 무시한거 아니냐 ㅋ 정 못믿겠으면 내가 내일 출근해서 간단하게 소규모 메시 짜서 CFD돌려서 보여줄 수 있음. 권위나 지위에 의한 우위를 점하려 하는건 아니나 나름 열유체로 밥벌이 해먹고 사는사람임.

아니 권위 부려도 되고 나보다 열유체 잘 하겠지 기계나오긴 했는데 나도 잘은 몰라서 설명 안하고 걍 지나갈려는거였음 근데 표현이 하나하나 다 이상하잖아

1. 니말이 맞음

2. 결과적으로 맞긴함. 내가 얘기한건 컵표면의 마찰이 drive하는 속도증가에 대한 개념이었음. 근데 니 설명대로는 압력도 높아짐. 유량이 많아져서 속도가 빨라지고 그에 의해 압력이 낮아지는데 유량이 많아짐에 의한 압력상승은 무시한다고? 그럼안되지

3. 니 스스로 부정했네, 외부에너지가 유입됐으니 초기조건은 깨져야지 에너지 총량이 증가했기때문에 압력 유속 모두 증가할 수 있음. 실제로도 그럴거임.

4. 뭔말인지 아예 이해안됨

5. ㅇㅇ그게양력

6. 열유체 밥벌이 축하하고, 니말대로 CFD 함 짜봐라 압력이 느는지 주는지. 말하는거 보니 유체개념은 아는 것 같은데 너무 처음에 했던설명 안에서 생각하려고 하는거같다. 처음부터 찬찬히 생각해보셈, 결국엔 유체가 들어와서 압력이 높아지는 것 뿐임

유체가 들어와서 컵하부 압력만 높아져서 컵을 뛰운다? 나는 안된다고 봄. 내부컵과 외부컵사이의 압력저하도 영향이 있다봄. 내일 출근해서 수계산+모델돌려 보겠뜸.

하부만 ㄴㄴ 두 컵 사이의 틈도 증가할거임 근데 그게 경사져서 위쪽으로 net force가 생긴거고(속도도 아마 빨라질거같긴 한데 짤로는 잘 안보이네)

한번돌려보고 댓글부탁

공과생 차례 올립니다

이야 씨발거 하나도 모르겠다.

책상 끝에 a4용지 ㄱ자로 휘게 걸치고 책상 표면에서 a4용지 위쪽으로 바람을 불면 a4용지가 올라올거임 종이 위쪽 유속이 상대적으로 고속이 되면서 압력이 낮아져서그랭

설명 하기 전에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이 바로 이 양말입니다.

컵도 불륜 저지를줄아네.. 지들끼리 겹쳐있을때 알았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