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가 종신형이 아님

그냥 기한을 정해두지 않은거야

그래서 징역형 만땅인 25년 정도 살면 가석방의 기회가 와

그럴수가.없어서 걍 혈액형 검사가 잘못된거라는 의견임 혈액형검사는 실제로도 틀리는 경우기 많아서

말이 안됨.

그 간단한 혈액형 검사 틀리는 경우가 뭐 얼마나 된다고 ㅡㅡ.. 그런 사건 증거물을 그렇게 대충 했다면 어휴..

디엔에이 검사 결과도 뭐 첨엔 2개라더니 3개라 하질 않나. 진짜 견찰새끼들 답도 없네.

저기;;; 혈액형 검사는 지금도 틀리는 경우 실제로 존나 빈번한 검사임 저 사건 일어났던 당시 혈액형검사 신뢰도는 지금보다 훨씬 떨어졌고 혈액검사를 통한 혈액형검사가 아니라 혈흔으로 추출해서 하는 검사여서 어쩔수없던 부분이고

뭔 소리지.

넌 0.001프로도 안되는 확률이 좆나 빈번한건가보다?

물론 과거에는 더 높긴 했는데 그것도 0.6프로 정도였음.

도대체 뭐가 빈번하단 이야기지?

너 무슨 이런 쪽 전문가라서 더 실무를 잘 아는거냐?

하도 궁금해서 나 논문 자료 찾아가면서 확률 뒤져보고 왔는데

0.6프로면 존나 빈번한거지 씨발 ㅋㅋㅋ 물건이 0.6프로 로스율나면 회사가 망해;;; 그리고 혈액형검사는 키트로 하는 약식검사도 있어서 자기 혈액형 잘못알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편임 니가 얘기하는 논문은 통제된 상황속에서 얼마나 높은 정확도를 가지냐에 대한 건데 사건 당시 통제된 환경에서 피뽑아서 하는 검사도 아니라 흙바닥에서 혈흔으로 한 검사의 정확도를 대변하기에 마땅한 자료는 아니지

니 요즘도 빈번하다면서 ^^ 0.001프로도 안되는게 좆나빈번한거냐니까 갑자기 구시대 확률을 들고 웃어대네. 난 어디서 웃어줘야 함? 니가 뭐라 한지도 기억 못 하는 것에서 웃어줘야 함?? 그리고 저런 검사는 한번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야. 애초에 저런게 범죄자 특정하려고 쓰이는게 아니라 수혈과 헌혈용도가 주목적인데 저런 오류가 있는데 한번만 하고 검사 끝내는 줄 앎? 그렇게 여러번 하기때문에 검사가 틀리는 빈도 확률 통계를 낼 수 있는거야. 한심한놈아. 그런데 그런 검수과정 다 건너띄고 틀릴 확률 높아영 하면 아 그렇구나 하겠니. 심지어 범죄자 특정 증거물인데 한번하고 말까? 진짜 사람을 너무 병신으로 보네. 혈흔이고 뭐고 혈액 채취만 되면 혈액형 검사는 다 해. 검사가 어떻게 되는지나 알고 하는 말이냐.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그리고 0.6프로 로스율이면 망한다?? 야 니 부품공정 들어가는 기계들 한번 보기나 함? 거기 불량률 몇 프론지 앎? 진짜 뭘 알고 떠드는 것인가. 

범인 혈액을 지금 검사했냐 지금 빈번하지 않다쳐도 빈번할 당시 했던 검사에 대해서 논리를 풀어가셔야지 갑자기 왜 혈액형검사 꼬투리를 잡아서 나를 한심한놈으로 만드냐 그리고 정밀검사에서 1000분의 1이라는 수치가 신뢰성에 무의미한 수치임? 5천만 국민중 5만명은 첫검사에서 오류의 가능성을 가지는건데 나도 뉴스보면서 저새끼들 범인 만들어서 잡아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수사초기에 안일하게 대응해서 범인못잡고 이때까지 온것도 분하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시각으로 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오버해서 말했음 내가

니가 '지금도' 좆나 빈번하다고 했고 0.001프로도 안하는 것이 왜 좆나 빈번한거냐거 물었음.

그리고 저런 검사가 틀리는 확률을 그냥 냅둘거 같음?

오차가 있으니 검수과정이 반드시 메뉴얼로 존재함.

그렇게 두번 세번 네번 검사를 해서 결과 일치여부를 보고 확정내리는 거다. 틀릴 수 있단 것은 이 과정에서 나오는거지 결과만 놓고 보면 틀릴 확률 거의 없다임.

틀릴 확률 0.6프로가 연달아 동일한 결과 나올 확률.

범인이 만약 b형이었는데 오류로 a가 나옴. 그런데 그 ab.o 냅두고 또 a가 나오는거지. 얼마나 될 것 같냐? 

또 뭐 몰라서 혈흔 채취. 혈액채취가 디게 큰 차인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난 아버지가 의사라서 그 당시 뉴스 보면서 이야기 주고 받아서 하는 말임. 큰 차이 없다. 

니가 얘기하는 현대 혈액형검사는 원리자체가 그냥 유전자검사하는거라 틀릴리가 없지 난 그냥 abo 방식으로 하는 옛날 검사만 생각해서 빈번하다고 했는데 지금 검사는 틀린일 없는게 맞음 내가 계속 사건생각만 해서 그래

그 방식으로 하는 것이 오차가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아.. 그 시절 사람들이라고 모를까.. 그래도 외과 수술을 하는 경우 수혈을 해야하는데 잘못된 혈액이 무슨 사태 부를지 아는 시대잖어. 여러번 검사를 하는게 당연한 일인데 고작 한번만 한 것마냥 저 확률이 전부란 듯이 이야기 하니 웃긴거지.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감.

다시 말하지만 검사를 딱 한번해서 0.6프로 확률에 걸려 틀렸다라고만 생각하면 좆나 웃긴거야. 0.6프로도 젖나 낮은 확률인데 여러번 검수작업 통해서 연달아 틀린 결과를 냈다는 것은 로또보다 확률 더 낮은거임.

0.00000001확률로 오류가 있어도 0이 아닌 이상 검수는 무조건 들어감.

저때 혈액형 검사한건 30년도 넘은 전 일이야. 얼마안된 것 같지만 군사정권시절이고 사회 모든 분야가 개도국 수준으로 미발달한 상황이었어.

그거랑 뭔 상관인데. 혈액형 검사같은 것도 제대로 못 한 애들이 디엔에이는 제대로 찾아내서 보관은 했고? 혈액형보다 훨씬 고난이도 작업일텐데. 그 당시에 디엔에이로 수사하는 것도 없었을것이고. 뭐 그럴수도 있다하고 넘어가면 나도 이해야 하겠지.. 그래도 상황 자체가 웃기긴하잖아 안그냐?

ㅇㅇ 견찰이 견찰했지. 그렇지만 지금 저 대충 쑤셔박은 증거물에서 새 증거 찾은 경찰도 경찰이잖아. 진범이란 건 새롭게 갱신된 DNA 증거로 명확한 거고. 니가 말한 혈액형 조사 퍼센트는 병원에서 피 뽑아서 제대로 하는 일반적인 상황 이야기야. 저때 한 혈액형 검사는 애초에 얼마 안 남아 말라붙은 혈흔 긁어모아서 한 거임. 그것도 삼십년도 전의 기술로.

그 말라붙은 혈흔이고 뭐고 혈액 채취만 하면 검사는 다 됨. 그리고 검사라는 것이 한번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번 검수과정 거쳐서 오류 체크하고 결론 내는거임

그런거 다 건너띄고 뭐 잘못한거임 이러면 납득이 안가는게 정상이지.

그 시절에도 혈액형 검사는 잘 했음.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과학수사 개념 자체가 희미하던 시절이고, 혈흔이 피해자의 것인지 피의자의 것인지 판별하는 것부터가 문제였던 수사 현실 생각하면 그때 한 혈액형 조사의 신빙도는 영..... 단순히 기술의 문제만이 아님. 반면 이번 Dna 조사는 최소 2 case 대조를 했다니까 그래도 이게 더 맞는 말이겠지.

피해자 혈액형을 아니까 구분하겠지. 모든 피해자가 혈액형 같을 일은 없음. 그리고 연쇄살인으로 추정하면 혈흔들 찾아서 다른 혈액이 발견되었으니 그걸 범인으로 특정한거임. 그러니까 틀릴 확률이 거의 없단거지.

뭐 검사 틀릴 수도 있다 하는데 그렇기때문에 당연히 검수과정이 존재하고 그걸 통해서 올바른 혈액형 특정하는게 메뉴얼로 남는단 것을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감.

단순한 필기구들도 부품별 검수 두번 세번 거치는데 말이지

그런데도 그럴 수 있지 이러면 뭐..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겠지.

그런데 역시 너무 웃겨 ㅋㅋ

혈액형 검사어케하는지 알면 이렇게 댓글달기쉽지않을텐데 안티a 안티b 항체에 반응응고하면 각각 a b 양쪽 ab 아님 o 식인데 항체반응 이물질들어가거나 잘안돼서 미스 충분히날수있는건데 통제랩상태서 0.6인데 범죄현장 흩뿌려진혈흔 검사는 당연히 미스가 더오름..

진짜 가정 거지같이 하네. 무슨 이물질이 들어갔는데?

그리고 그런 이물질 들어간 혈흔으로 혈액형을 도출해서 기록 남기나?

그정도로 오염된 것들은 증거로서 채택조차 안됨.

몇개월간 방치 된 혈흔조차 흡수실험을 하면 혈액형 판정이 용이하나 10년 정도 방치 된 혈흔은 반응이 없어서 불가하다는 논문도 있는데 ㅋㅋㅋ 말 그대로 혈액이 아니라 혈흔임.

증거로서 가치가 있는 혈흔을 채취해서 그걸 검사 여러번 한 결과인데 이상한 가정을 놓고 아니마니 하네 ㅋㅋㅋ

먼저 질문 하고 왜 갑자기 싸움? 너도 그런 부류냐

으응.. 미안행. 싸운건 아니고 그냥 적다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과하게 적었넹.

아냐 아침인데 맑은 정신으로 남은 주말도 잘 보내라구 개붕쿤

소중한 주말이라구 ㅠ.ㅡ

시방 좆같은 회사가 토요일에도 일 하게 해서

시발 시발

근데 처음 질문이 혈액형은 다르고 디엔에이는 맞고 진범아닌거 아님? 이라고 물어봤고 나는 그냥 뉴스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말한거 그대로 말해준거였음 디엔에이 검사랑 혈액형검사중에 압도적으로 신뢰도가 높은건 디엔에이 검사니까 혈액형검사의 오류에 중점을 둔다고 실제로 표본이 충분해서 유의미한 수치까지 좁힐만큼 반복시행할수 있느냐도 당사자아니면 알수없는거고 당시 수사수준 생각하면 완벽한 표본을 얻었나도 솔찍히 의문이고 30년전이면 무당불러서 범인찾던 시대니까

디엔에이가 훨씬 신뢰도 높은 조사인 것은 맞음.

그런데 혈액형 검사 과정도 아니고 결과가 저렇게 틀리게 나온다는 것이 웃긴거임.. 하긴..지금이면 10번도 할 실험이 당시에는 2번 정도가 한계였을지도 모르지.그렇게 말하니까 또 납득이가네. 시발 검사하지말고 그냥 냅두지 ㅡㅡ

걍 너나 나나 당시 당사자도 아니고 머리속에 그림만 그리는건데 당연히 서로 다른생각하고 있겠지 뭐 ㅋㅋㅋ 혹시 내가 너한테 기분나쁠만한 말했으면 미안하고

ㄴ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걍 정확히 알고 싶었어.

나도 그냥 자료 찾아보고 아버지에게 몇가지 질문을 한 것이 다라서. 나도 미안

그냥 범인찾았다니까 또 무기수로 복역중이라니까 그냥 경찰말이 맞았으면 좋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지 나도 당연히 처음 뉴스보고는 저게 뭔 개소리야 했지

큰 난제가 해결되는 일이다보니 나도 관심이 좀 가더라 ㅇㅇ. 범인 맞으면 좋겠다

ㄹㅇ저런 미제사건들 보면 범인들이 우리 주변에 살고있다는 생각들어서 존나 섬뜩할때가 있음 요즘 같았으면 미제사건으로 남지도 않을텐데 존나 아쉽지

그리고 범인 아니어도 아쉬울게 없음.

저런 새끼가 가석방 된다면 시발 ㅡㅡ

현직에있는 병리사인데 ABO를 최종판정하는 것도 사람이고 그레이드에 영향을주는 인자도 많고 "틀릴수도 있다"정도로 느껴짐

검사방법이나 결과자체가 오류가나는게 아니라 검체관리나 약간 특이한케이스 판정에서 오류가있을수있음

그리고 병원에서 abo검사할때도 두명이 한번씩 하는게 메뉴얼임. 수혈할땐 크로스매칭이 들어가는 이유도있지만 abo그렇게 여러번안함

abo는 그렇게 여러번 안함??

확률이 그렇게 높을거 같진 않은데.

어쨋든 그럴 수도 있다가 먹히는 상황이란거네

혈액형이라는게 abo만 있는게 아니고 굉장히많은 아형들이 있기때문에 수혈시에는 이사람이 a형이라고 a형 혈액을 무작정 붓지 못해. 그래서 수혈자 혈액과 공혈자 혈액을 직접 섞어보고 이상유무를 판단하는 크로스매칭을 시행하기때문에 ABO에 0.01퍼까지 목을매진않아

ABO는 가장 간단한 기본검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검사자체가 A시약을한번 B시약을 한번 섞어서 휘적휘적해보고 아 A는 피가 뭉친거같은데 B는 안뭉쳐보이네 이거 A형이다~ 하는 거라서 잘못판단될수도 있고 특이케이스로 Cis니 week니 판단이 어려운경우도 있어서 DNA검사가 맞으면 abo가 틀렸구나 하는거지

ㅇㅇ 그것도논문 봄.

그런데 그런 식으로 아 abo가 틀렸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이었구나

https://youtu.be/1hjFbymDew0

과거의 혈액형검사가 잘못되었을 확률이 높고(피해자나 다른사람 등 오염확률 높음) DNA가 겹칠확률은 지구상 한명 있을정도의 확률이기때문에 진범확실하다

-국과수과장-

크으 진범 찾았다!

별걸로 다 싸우네..

ㄹㅇ 그럴거면 무기징역 왜 때리는지

가석방없는 무기징역도있음. 무기징역은 말그대로 기한이 없는거지 평생 감옥사는게아님.

한국 교도소는 교화목적이라 그럼 선량한 사란들은 존나 억울하지

외국도 가석방 심사하긴 함

외국교도소는 심판 목적이고 한국만 교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