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을 이곳에 올리는건 4개월만이군요.

 

 

개드립에 이미 한번 말했다시피

 

저희집 고양이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온 아이인데

 

어릴때부터 개형님들이랑 지내서 그런지

 

정말 개같습니다.

 

개같은 내아들♥

 

욕 아닙니다.

 

 

얼마나 개같은지 같이 봐요.

 

암튼 욕 아님.

 

 

※ 모두 움짤이지만 요즘엔 하루가 다르게 웹기술이 좋아져서

용량이 아주 작습니다. 다 합쳐 15mb 정도로 추정됩니다.

선다 피차이 & 승희형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시골 누렁이 진돗개 쓰다듬듯이 빡빡 쓰다듬어주면 좋아합니다.

 

황구같은 놈..

 

 

 

이것도 좀 개같네요.

 

 

 

이건 저를 따라한거 같은데 암튼 개같음.

 

 

 

강아지들 기본스킬 손! 입니다.

 

아주 개같이 잘합니다.

 

 

 

개애교와 고양이애교를 동시에 받아보겠습니다.

 

 

 

《Skill : 강아지 핥기》

《Skill : 고양이 부비기》

 

 

 

한번 더 해달라면 해줍니다.

 

 

 

보통 고양이들같지 않게 힘차게 흔드는 꼬리입니다.

 

정말 개같은놈이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욕 아닙니다.

 

 

 

사냥견인가

 

 

 

핥는걸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손 뿐만 아니라 발 얼굴

 

오늘아침에는 제 귀를 핥고있었습니다.

 

개변태같습니다.

 

 

 

메저리..?

 

 

 

개같은놈이라 목욕도 쉽습니다.

 

샴푸질 거칠게 해주면 그릉그릉 좋아합니다.

 

 

 

당직사견 목욕탕으로!

 

등판이 넓기도 합니다.

 

따뜻한 물을 즐깁니다.

 

 

 

앞발 뒷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배때지도 따뜻하게 잘 뿌려줍니다.

 

 

 

목욕의 마무리는 따뜻한물 샤워입니다.

 

물터는 모습이 늠름하면서도 아주 개같습니다.

 

 

 

개빠르게 닦아줍니다.

 

이것도 골골거리며 즐기는 개같은 놈입니다.

 

암튼 욕 아닙니다.

 

 

 

훈련받은 개들만 가능하다는 기다려! 를 시도해보았습니다.

 

 

 

됩니다.

 

 

개같은 제 아들을 사랑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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