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40일듯.

까르푸 자체가 십몇년되었지 않나

찾아보니까 2006년에 철수했네

달을 가리키니 손가락만 보고있다.

??맘 : [꿀팁] 공짜로 분유 5만원어치 얻었네요~~ 홍홍~ 방법공유해용 ^^

닉부터 기분 잡치는....

퍽이나 얻겠다 ㅋ

세상 혼자 사냐? ㅋ

하루도 일을 못할상황일수도 있지

혼자 아기를 키운다던가 병이 있다던가

대한민국의 사기 범죄율이 세계 1위이다. 그 사기꾼들 범죄자들 대다수는 이런 선량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다. 혼자 키운다든가, 병이 있다든가, 혹 다른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든가 라고 생각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다는걸 늘 상기 시켜야 한다.

범죄자들의 생각은 일반 시민들과 매우 다르다는 걸 이해를 떠나 머리에 박아야 한다. 위 절도에 이용 되었던 유모차는 마트에서 하나의 범행 도구로서 많이 이용이 되어 왔고, 위 글 어디에든 그 애기들을 실제로 보았다는 말은 없다.

하지만 분유를 훔쳐 중나 같은 곳에 팔아 재산적 이득을 본 케이스를 적지 아니 많이 보았지.

한통이면 한달 먹는다고? 우리애기 5일만에 한통 먹던데..

큰거 한통에 5만원임 ㅋㅋㅋ

범죄가 쉬운게 아닌데 그걸 저지를 정도면 한번쯤은 절박한 사정이 있었을거라 생각해 볼 수도 있는거지.

거기다 쟤는 마트에서 맨날 물건 훔치는거 보고 잡는앤데 다른사람이랑 다르게 사연이 느껴지니 자기선에서 베푼거고.

애초에 저 글은 한 여자의 절도보다 글쓴이의 선행에 촛점을 맞추는게 낫지 않을까?

니가 아는 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야

사람 숫자 만큼이나 다양한 사정이 존재한다

절도가 쉬운게 아닌건 인정하는데, 폐지줍는사람을 봐라 하루종일 일해도 만원은 벌겠냐, 그거처럼 환경이 안되서 능력이 안되서 돈못버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싸잡아서 결론을 지어버리냐..

근데 저 글이 처음 퍼질 당시만해도 저 문장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음. '같은 여자잖아요.'는 정말 순수하게 여성으로서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문장이였는데 지금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자업자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