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머 다치면서 크는 거지~~

저런거 괜찮아보여도 시간좀지나면 쓰러지는 래퍼토리자너

가방이 충격흡수해준건가 ㅎㄷㄷ

긴장풀리는순간 발작하지

당장은 괜찮아 보이겠지... 당장은...

당장은 괜찮아 보이는데 저러고 얼마안가 바로 쓰러진다... 무조건 병원가야되고 저 정도면 어우..

어렸을때 저런 사과 직접 목격했었는데 포터에 치여서 거의 5미터를 날아감... 일어나서 멀쩡히 걸어가더니 주저앉더라 그 이후는 학교가느라 못 봄

저거 무조건 병원 가봐야함

멀쩡하다고 자다가 장이나 뇌내출혈로 뒤짐

https://headlinezpro.com/ukrainian-boy-is-hit-by-a-car-and-sent-flying-then-gets-up-before-running-back-to-the-pavement/

기사보니 우크라이나에서 있었던 일이고

가방부터 떨어져서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듯

날아간 거리가 있는데 일단 병원가서 눕자... 학교도쉴겸

저 꼬마애는 이제 절대로 무단횡단 안하겟다ㅋㅋㅋ

신호등 초록불일때도 좌우 확인 수십번은 할듯

나도 10살인가 어렷을때 저것보단 살짝 부딛혀서 날라간적 있는데

바로 그차타고 병원갔는데 발가락 조금 까진것 말곤 이상 없더라 낙법을 잘해서그런가... 그 때 이후로 확인안하고 무단횡단한건 딱 한번밖에 안했다

아직 머리가 몸이 아픈걸 받아들이지 못한듯.. ㄷㄷ

차 안에서 꽝 박는 것보다 저게 낫네

어린이집 차랑 무쏘 들이박고 어린이집차가 자빠져서 애들 나뒹군거 본적있는데

제동거리 5m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은데도 엄청 긴거같네

앞으로 반대쪽 차선도 잘 보겠네

저 애는 길 건널 때 진짜 조심조심 건너겠다

아직 살아있다면 말이지.

어릴때 학원차탄다고 횡단보도 건너는데 미친 차가 속도 안줄이고 달려와서 몸은 피했음

손만 차에 치였는데 치였을떈 멀쩡해서 괜찮은줄알았는데 다음날 퉁퉁부어올라서 사실대로 부모님께 말씀드렸음

바로병원가서 깁스했고 지금도 오른손중에 약지와 새끼손가락만 끝까지 잘 안펴짐

나도 저만할때 비슷하게 차에 치인적 있었는데

몰라 눈떠보니 병원이고 다리에 붕대감겨있었어

국내 있던 일인데 차에 치여서 저렇게 살짝 떴다가 앉은 중딩 남자애가 직접 119 신고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충돌 당시엔 멀쩡해보였는데 119 올때쯤 그대로 사망한 일도 있었음

차사고는 몇십분~몇시간 후에 반응오는 경우가 많음. 버스서 사고났을때 당시는 괜찮아서 뒤에온 버스 갈아타고 약속 가려는거 엄마가 병원가라길래 응급실갔는데 그 순간부터 아프더라. 인적사항 적어야하는데 오른쪽 쇄골 부딪혀서 힘 안들어가고 다음날엔 목이 안돌아갔음.

지금도 비오거나 무리해서 걸으면 그때 부딪힌 종아리뼈가 쑤신다 ㄹㅇ

튼튼하네

ㅉㅉ 자연도태 실패

하이고 씨벌.. 횡단보도고 무단횡단이고간에 차 댕기는곳에서 파다다다닥 뛰는거는 후두려 패서라도 못하게 교육시켜야함..진짜

골목길에서 애새끼 칠 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자전거타고 몸통박치기 하러 달려들기도하고, 부모 수다떠는사이에 차도로 획 뛰어오질않나 진짜..

중국이였으면 운전자가 애 귀싸대기 때리고 "눈 똑바로 뜨고다녀"

하면서 가던길 갔을듯

내동생이랑 게임방 가는길에 횡단보도 건너다가 택시가 노란불 꺼지기 직전에 전려질주해서 박았는데 한 720* 공중 제비차기 회전하면서 2m정도 날라갔는데 아무 이상없었음 ㅋㅋ 택시기사 왈 괜찮냐? 아무이상없지? 하고 바로 가버림.

어휴 진짜 왜저러는거냐 얼마나 생각이없으면 저지랄하는거임? 무단횡단 하는 새끼들은 왜 반대차선 차가 지나갈때 달려서 시야에도 안보이게 저러냐

어릴적 살던 아파트에 약간 큰 경사가 있었는데 한번은 롤러블레이드 타고 내리막 내려가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에 부딛힌적 있음.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묵직한 충돌이었음.

그거도 존나 아팠는데.. 저게 나였으면 바지에 오줌 지리고 존나 울었을듯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저렇게 사고 났는데 차에 치인사람이 도망쳐버리면 어캐함?

나도 유치원때 아토즈에 치여서 20km정도 날아간 적 있었는데 날아가면서 맞바람이 불어서 기류 타고 날다가 깃털처럼 가볍게 착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