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비유 자체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ㅇㄱㄸ

여기서 근혜가 왜 나오냐 해경 해체랑 지자체에서 공동체 마을 계획적으로 조성하는거랑 비교가 되냐

ㅋㅋ이거 미필

군필임

아가리 깨시민들이 그렇지 뭐 자기 회사 업무 문제 인생 문제 하나 해결하기도 빡세면서 거시적 사회문제 실패 없이 척척 해결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임

근데 갓길주차는 저 집 주민들 아니겠지? 존나 극혐이긴하다

집에 차가 3-4대 있어서 더 넣을 공간이 없거나

어차피 주민들만 다니는 길이니까 자기집 옆에 붙어서 주차한거 아닐까?

직류ㅋㅋ

어디서 많이 보던 스타일이다 소련 공동농장 뭐 이런데서 보던 스타일이네

(야 이거 훈장감이다)

건물을 ㄷ,ㅁ자형으로 지어서 대지 중심부를 비운다잖아

중정형이면 충족됩니다.

담장없이 불안하고 밖에서 훤히 보이는 집 살기 싫어서 저렇게 지어놨더니 법으로 규제하라네 ㅋㅋ

강제로 옷벗기는거랑 뭐가다름?

그럼 이미 지어논 집들 가격 개떡상할듯

그럼 옥상에 마당 만들면 되겠네

그래도 법 만들어진 이후부터의 건물만 적용되쥬?

못생기면 벌금! 하면 너는 전과한 8개는동시발생이겠다야

그럼 너는 무기징역인데 괜찬겠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ㄷㅆ

잘 말하면 되는걸 왜 갑자기 남의 얼굴이 못생겼다고 공격하냐? 어디서 맞고왔냐?

말같지도않은 개소리하니까

밖에도 좀 나가고 살아라

맨날 집에만 있으니 그렇게 공격적이게 되는거야

응~

나도 이생각함ㅋㅋㅋㅋ

집이 오픈돼서 불안한게 아니라 자기 사생활을 할만한 주거영역 이외의 영역을 더 준비할 여유가 없는거임.

삶에 여유가 있고 주거공간에도 여유가 있으면 주거에 공유할만한 공간이 반드시 있음, 남들을 초대할 시에 파티를 열만한 공간, 친구를 불러서 게임이라도 할만한 방, 아침에 일어나서 남들하고 얼굴보고 인사나 할만한 정원 등등.

거지같은 서민들이나 자기들 사생활 겨우 보호될만큼 사람당 방 하나 쓰고, 가족들이나 모일만한 주방-거실 하나 갖고 낑낑대면서 사는거지 뭐.

그렇게 사생활이나 겨우 영유할만한 생활공간이라 남들하고 소통 부족한건 여기 모인 찌질이들처럼 인터넷에서 커뮤질 하면서 해결하는거지ㅋㅋㅋ

지들이 여기서 하는 것들이 원래 이웃의 기능이었다는 것도 모르고, 공동체 극혐~ 커뮤니티 극혐~~~ 이러면서ㅋㅋㅋ

차사고나면 위로받고, 서로 여자친구 있는지 없는지 안부 묻고, 세상사 루머 뒷소문 뒷담화까고, 게임 커뮤니티에서 게임얘기하고 서로 같이 놀 친구 구하고...

온라인에서 현실 이웃들 하는 짓거리 그대로 하면서 자기들이 하는게 바로 원래 현실 사회공동체가 구성돼서 해야하는 일들이었는지 모름ㅋㅋㅋ

저 사진 속 마을이 빈촌이면 니 말이 맞겠지.근데 무슨 판교신도시에 빈촌에나 어울릴법한 얘기를 하냐?

아니 설령 빈촌이더라도 남들하고 소통하는 삶은 산다.

공유할 공간이 없어서 저러는게 아니라 의식이 변해서 이웃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유할 이유가 없어져서 저런거야. 옛날엔 이사오면 거의 이사떡 돌렸는데 요새는 안돌리는데 이게 뭐 거지같은 서민들이 많아져서라고 보이냐?

공동체생활을 내 친구들이랑 하고싶은거지 알지도 못하는 옆집사람이랑 하고싶진 않은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