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여성의 설문만큼 부정확한건 없더라

아니 저거 모솔 vs 평범남이었으면 무조건 후자잖아

20대 초반 모쏠이겠지

저기서 말하는 모쏠은 모쏠일 수 밖에 없는 사람을 제외한 모쏠임

잘생긴 모쏠은 쟤들이 고르기 전에 이미 모쏠이 아닌건데 그걸 모르냐 왜

어찌보면 당연한거임. 연애고수란걸 아는순간 뭔가 순수한 사랑과는 동떨어지잖아. 자기가 공략당하는 느낌. 근데 저게 현실로 가면 연애고수가 압승할수밖에 없음. 연애고수가 과연 연애할때 자기는 고수다라고 생색내면서 연애를 할까? 만약 여자가 모쏠처럼 소심한 남자가 취향이라면 소심한 남자인척 연기하는게 연애고수다. 여자가 좋아하는걸 간파하고 공략하는데 이를 알고 당한다면 당연히 정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대부분 모르고 그냥 끌릴수밖에 없다는거. 반면 모쏠은 모쏠인데 이유가있음. 애초에 이길수 없는 싸움임.

잘생긴 모쏠이래 ㅋㅋㅋㅋㅋㅋ

유니콘이 더 만나기 쉬울듯

도내랭킹1위미모의거유(처녀)

잘생긴 모솔이 존재는 하냐? 거의 20대 후반 처녀랑 동급인데

이게 게임이 되냐 ㅋㅋ

(잘생긴)

26년 모쏠인데 그딴거 없다

자기가 키스할 수 있을 수준의 외모와 자기를 재밌게 해주는 사람이어야 고백 받아줌

연애고수는 먼가 내가 이렇게 행동하고 저렇게 행동하는거 다 신경써서 피곤할것 같아, 아무리 잘생겨도 연애고수면 난 오히려 모쏠이 더 나을듯 근데 완전 눈치제로 모쏠이면 또 그것도싫음 ㅋㅋㅋㅋ

남자가 처녀인 여자 찾는거랑 비슷한거임

암 (잘생김)은 기본 패시브인 전제조건이지

내가 20살때 여선배들에게 대쉬 존나 받음

이제 떠올려보면 내가 따먹었다ㅜ생각했지만 내가 따먹힌거였지

첫 경험이야 고딩때 땠지만 숨어서 후다닥 처리해서 오래하지도 못하고 즐기기보단 드디어 경험한다는 배덕감과 성취감만 있던 ㅅㅅ에서

23살 3학년 과대선배가 ㅍㄹ랑 존나 즐기는법 다 갈켜줌

뭐 시발 결국 군대갈때 헤어짐 당했는데 내가 개쓰레기로 소문나서 빡쳤지만....시발 내가 따먹히고 내가 키움당해 차였는데

내가 존나 쓰레기가 되면서 군에 대갔다오니

복학하고 남아있던 3~4후배들이 나피함..아니 시발

아니 그리고 왜 졸업한년들은 싱글이면 과행사에 다 참여하냐

졸업한년이 후배들 도와준다며 학교에 계속 나와서 애들 술사주면서 내욕해 왜   지가 나 전역하니 먼저 술한잔하자는거 새사람 만날랴고 가득들떠서 거정한 날 쓰레기로 또만들어

뭐 결혼할 남자 잡을때까지 졸업을 안하고 캠퍼스에 남아돌아 시빌

결국 내가 책임지고 결혼해야하잖아....아들재우러 간다 늦었다 다들 어서 자

일단 너는 해당사항 없다는거...

(접두) 잘생긴

첫사랑때 존나답답하고 병신같은구석 존나많았는데 ㅋㅋ

연애고수는 모쏠인척도 가능해서 의미없음

(잘생기고 센스있고 능력있으며 존경할만하고 한 여자만 바라보지만) 모쏠

연애고수와 동일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모쏠

즉 지구 상에 존재할 수 없는 생명채가 이긴거..

당연히 어려서 모쏠인 경운 제외

잘생긴 외모 좋은성격 인싸력 배려심 등을 모두 가지고있는 모쏠

모쏠이 외모탓만 있는게 아닌데

외모는 남녀 모두 커트라인이있음 근데 얼굴과 키로만 한정되는건 아님 모쏠들은 그걸 모르는거 같더라

본능적으로 이성한테 인기가 많았던 사람이 더 끌리지않아

내가 봤던 예전 조사에서는 남자는 여자가 모쏠에 가까웠으면 하고 여자는 남자가 3~4번정도 해보길 원하던데

정확한 투표를 해야지.

경험있는 모쏠 vs 헌팅남이라고 해라

잘생긴 모쏠의 수량=못생긴 연애고수 수량 이랑 같은은거 아니냐

얼굴 까고 공개투표 하면 당연히 비난 덜 받을 쪽을 선택하지

연애고수라니까 뭔가 바람둥이 같잖아

저걸 진짜 믿진 않겟지? ㅎㅎ

(잘 생기고 하자없는) 모쏠 vs (여자 후리고 다닐것 같은) 연애고수 겠지

(하자있는) 모쏠 vs (평범한) 연애경험자면 이야기가 다를듯

그니깐 그거임. 새내기 여대생들은 객관적으로 못생긴 친구들이 아니면 다들 자신의 외모가 화장으로 인해 A급은 된다는 허영을 안고 살아감.

그런 허영을 카운터치는게 잘생긴 훈남 선배들임. 예나 지금이나 대다수의 훈남 선배들은 새내기 먹버를 즐겨하기 때문임.

그럼 여학우들은 왜 훈남 선배들한테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먹버를 당하는 것일까?

화장이 없으면 자신의 외모는 C+ ~ B- 인데 훈남 오빠들은 A급이거든

난 B급인데 A급이 나한테 사귀자고 하네? 거절할 이유가 없지.

보기 드물게 또래 학우들 보다 높은 선천적인 지능을 타고난 여학우여도 사랑이라는 원초적 감정 때문에

'A급 오빠가 왜 BB만 발라도 A급인 미영이를 냅두고 풀메이크업 해야 B+급인 나랑 사귀자 하지? A급 훈남 오빠가 왜 여친이 없지?' 등의 의문도 못가진채 넘어가 버리는 거야.

그렇게 길면 한학기를 못넘긴채 여학우는 일방적인 헤어짐을 통보 받고 그 허구한날 가지는 술자리에서 뒷담화를 하고 다니겠지.

하지만 아담이 먹었던 선악과처럼 육체적 관계란 과실에 눈을 떠버리게 된 여학우는 성욕이 충만해져 자기가 당한 짓을

새내기 남학우한테 고대로 써먹게 되는데

진짜 훈남 새내기들은 A급 외모의 새내기 훈녀라는 경쟁자가 있어 너무 빡세고

왠지 꾸미면 B+급은 될거 같은 모쏠아다들을 최우선적으로 노리게 됨.

모쏠아다들은 이성이 말걸기 전까지 말을 안거는 특성이 있어서

대학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못생긴 남녀 커플도 자주 성사되는 CC라는 환경에서도 CC를 안하기에 혹여 저 여친있음 ㅎㅎ ㅈㅅ ㅋ 같은 불상사를 미리 방지할 수 있고 조금만 적극적으로 나가도 다루기가 쉬움.

개체수도 많아서 잘만 조율하면 경쟁자들과 서로 안겹칠 수도 있음.

흔히들 말하는 길가에서 못생긴 찐따처럼 보이는 남자가 여자랑 팔짱끼고 다닐떄 드는 의문

'아 저런 새X도 여친이 있는데 나는 없네?' 라는 의문

그게 다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것임.

게다가 먹버를 당해 남자에게 드는 원초적인 분노로 인해 남성에 대한 원색적은 혐오감이 생기며.

자신이 먹버하려는 후배도 남자이기에 남자에게 돈을 쓰기 만드는 것으로 복수를 이행한다. 라는 기적의 알고리즘을 발현해

데이트 비용을 대지 않으면 몸을 주지 않는 쉰김치가 되거나

정도가 심해서 아예 페미니즘 단체를 들어가는 일도 발생하지. 이 경우엔 성욕이 사그라 드는게 아니라서

집단 내 남성 페미니스트와 연결되는 경우도 있어.

남자 후배는 '이렇게 (내눈에만)이쁜 여자가 왜 날 좋아하지?' 라는 의문도 못품은채 여친을 위해 학기중엔 주말 알바 방학땐 평일 알바를 하면서

돈 있는대로 갖다 받치고 돈을 쓰지 않으면 만나주질 않는 그녀의 (급속도로) 달라진 모습에 술로 날을 지세우며 감당이 안되는 통장 내역을 보다가 문뜩 아! 나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학생회나 동아리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 새내기들을 적극적으로 꼬시려 다니게 됨.

물론 B급 새내기도 못꼬시고 좀 못생긴 C급 새내기들과 연결되곤 하지.

그럼 C급 새내기 여학우는 또 나중에 누구를 노리냐고? 그때부턴 못노려서 안됨.

그럼 반대의 경우인 C급 남학우는 또 나중에 누구를 노리냐고? 애당초 C급 남학우는 노려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