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아이 좆망임?

인물 설정 스레기

스토리 스레기

개연성 스레기

그냥 그림만 볼 만함

ㄹㅇ작화 개쩐다고 여기저기서 빨아대다보니까 지나치게 고평가 된 느낌임

개드립의 영화평론가

왜 언어의 정원이 글케 병신임?

지브리에 비빌 그릇은 아닌데

그래도 현재 일본 애니 감독 중에선 탑티어인 건 맞잖아

스토리먼저생각안나고 작화밖에생각안나서?

언어의 정원이 병신은 아니고

언어의 정원부터 그림체빨로 승부봤다고

그 전에는 그림체 이렇게 좋지 않았거든 그래서 초속5cm나 그 이전 작품들은 웬만한 사람들은 안 봤고

그리고 탑티어 아니지, 씹거품이지. 탑급 찍을 만한 커리어가 너의 이름은밖에 없는데 어떻게 탑티어야

언어의 정원도 애니메이션은 짧아서 스토리를 다 못 담아서 뭔가 애매한 반쪽짜리 작품. 책으로 봐야 나름 스토리가 있구나 싶지

전작들이 워낙 안 팔리니까 너의 이름은은 신카이 마코토답지 않게 대중성 노려서 선방하긴 했으나

대중성뽕으로 재미 좀 봤는지 날씨의 아이도 그렇게 만들려다가 쓰레기 탄생

밑에 애 말처럼 호소다 마모루나 이기고 와야 탑이니 뭐니 말할 자격 있지

호소다 마모루는 괴물의 아이, 미래의 미라이에서 부진하긴 했어도

시달소/썸머 워즈/늑대 아이 만들면서 나름 커리어 쌓았는데 탑급 소리 못 듣는데

제대로 된 커리어 하나 없이 그림체 거품만 낀 신카이 마코토가 탑급이라니 어불성설

명작 하나 그려낸 적 없는 감독이 지금 명성이니 뭐니 소리 들으면서 쓰레기 작품 날씨의 아이도 흥행 성적 좋은 거 보면 신기함

날씨의 아이 후기 보면 다 아쉽다, 스토리는 별로다 그런 말밖에 없는데 그림체랑 OST로 팬층 확실히 데려온 거 보면 대단하긴 하지

거품이 껴도 단단히 꼈음. 시각 효과에 대중성 노린 게 무섭긴 무섭다. 작품성이 구려도 많이 봐주니까

진짜 영리한 전략이긴 한 듯

원래 신카이 마코토는 이전부터 부침이 있긴 했어

되도 않는 SF뽕 때문에 무리수 던지다 자침하기도 했었고

그거랑은 별개로 지금 현역 애니신에서 신카이 마코토 호소다 마모루 요둘 말고 누가 탑급에 듬 그럼?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레전드가 있긴 하지만 현역은 아니잖아.

글구 언어의 정원 스토리도 나는 위화감 따로 느낀게 없었어

그렇다고 스토리가 특출난 건 아니었지만

어찌됐건 연출+작화로 일견 단조로울 수 있는 스토리에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었으니깐 호평이 나온 거 아닐까?

작화도 결국엔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내기 위한 한 요소일 뿐인데

영상 예술은 너무 단순하게 평가하고 분석하는게 아닌가 싶네.

나는 초속 5센치때부터 느꼈지만 신카이 마코토는 작화도 작화지만 장면 장면 넘기는 연출 자체가 수준급이라고 생각했었음

애초에 초속 때는 한국 한정으로 개봉관이 두 곳 밖에 없었는데 흥행을 논하는게 좀...

나도 너의 이름은 같은 작품이 감독의 기준 필모에서 상당히 벗어난 작품인만큼

해당 작품이 작가의 색을 고스란히 드러내지는 못한다고 생각은 한다만

그렇다고 밑천이 아예 없는 그런 감독은 아니라고 봄.

무리수를 많이 던져서 그렇지 자중하고 적절하게 나갈 땐 이 감독만의 색깔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해.

신카이마코토는 늑대아이부터 이기고와야...

늑대아이는 혐한부터 이기고 오자

늑대아이에 혐한이 있었음?

데포폰 아스카 찢게만든 디자이너가 늑대아이도 디자인함

앗..아아

디자인 감각은 출중하지만 인성은 못 갖춘 누군가가

근데 그걸 가지고 또 작품 전체를 혐한이라 하기에는 좀..

뭐 이제 그 사람이 디자인 맡은 작품이면 걸러야겠다

마블: 남자역할 다 뺏고 무조건여자!!

미야자키: 여자역할에서 한계를 뛰어넘음

내 뇌피셜

저건 일부로 이상하게보이려고 눈썹 없앤건가

캐릭터만 갖고도 그정도로 빨아주는데 뭘ㅋㅋㅋ

라노벨만 봐도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 is같은

대신에 작화만구려도 ㅈㄴ 깜

아이돌도 이쁘고 가슴크면 졸라 빨아주잖아

호소다마모루 밑에서 배우고 나간게 신카이 마코토냐?

나만의 작은 신카이 마코토

아니 싯팔 인디부심같은거 말곸ㅋㅋ

언어의 정원도 좋았다고... 근데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같은게 너무 우울함이 없어서 아쉽다는거임

하늘 저편은 너무 암울해서 좆같았음 내가 시발 뭘본거지 싶을정도로

순한맛으로 초속5cm 어떠십니까 죽여줍니다

초속은 그냥 그랬음 현실적이라고해야하나

ㄹㅇ 마지막에 밀려오는 감동이 참 좋았는데

판타지요소 빠진 작품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ㅇㅇ 별의 목소리도 그렇고 언어의 정원도 그렇게 센티해지는게 색깔이었는데

대중성 잡으려고 미성년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버려서 그림만 남은게 아쉬움.

근데 까말 연인 찢어놓기가 감독의 작품포인트인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음 ㅋㅋ

이제 그런건 못보려나... ㅠ

날씨의 아이 좀 옛날 감성으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