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보고와!

넷플릭스에 있으면 보고.

시간이 없었을 듯

악마가 인생 ㅈ망한 사람들 소원들어주고 10년후에 영혼을 가져감

정경호가 가수였는데 인기 없어서 달동네에서 살다가 악마 만나서 계약하고

젊어지고 부랑 인기 얻었는데 자신의 과거랑 다 엮인 사람들의 이야기

안티히어로?

제작사가 한국회사고 넷플은 제작비 지원해준 것인데.. 입김은 있을수 있겠지만

아무튼 한국인이 한국시장 무시했다...

cg는 돈만 때려박는다고 다가 아님 그 돈을 쓸만큼의 시간을 줘야됨. 그렇다고 단순히 인력을 무작정 늘린다고 되는 분야도 아니고(캐릭터 하나를 두명에게 좌 우 반쪽씩 그리라 시키면 완성이야 빨리 하겠지만 제대로된 그림이 안나오듯이 결국 한 작업에 필요이상의 인력 투입시 효율이 없음) 백번양보해서 인력만 늘려서 해결할수있다 쳐도 대부분 정규직으로 돌리는 국내기업 특성상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를 위해 정규직을 대거 뽑을수도 없고 하청을 뿌리는 방법뿐인데(이건 실제로도 많이 하긴 함) 하청은 아무래도 직원 굴리는것보다 비용이 훨씬 많이나가서 가성비가 구림. 돈을 때려박아서 하청문제는 해결한다해도 시간을 안주면 결국 위에서 말한것처럼 하나의 캐릭터를 그리는데 여러사람이 쪼개서 날림으로 만들고 합쳐서 내보내는식으로 되기때문에 돈은 돈대로 때려박았지만 퀄은 작살나는 결과가 나오게 됨

내말도 제작사 잘못이라는거야 같은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