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처음 테스트 할때 속도 느리게 해서 해보면 대충 감올텐데 그냥 대충하고 돌리니까 문제인듯

ㄹㅇ 민속놀이 훈수두는것보다 더심각하게 훈수둠ㅋㅋㅋㅋㅋㅋ

남이 훈수듣는거 옆에서 구경하면 씹예스잼ㅋㅋㅋㅋㅋㅋㅋㅋ

쉽고 적게일하고 하는 직업이 어딨냐 ㅎ

다른 직종하는데 저 선반 직종보단 훨나음.

저건 ㄹㅇ 양심없게 대우해줘서 그럼

뭐 선택이야 본인의 몫, 갠적으로는 때려치길 추천

저건 ㄹㅇ 3d업종에서도 질나쁨 

정도껏 해야지 ㅅㅂ 나중에 후회나 마라

cnc랑 mct를 하는데 칩이 왜 박혀?

기름이야 좀 묻을수 있고

내가 아직 cnc는 5년차에 mct는 기본밖에 못하는데 지금 일당 20씩받고 일하는데

거기다 좀 배우다 캠으로 넘어가면 반 사무직되면서 연봉은 배로 뛰는데...

어디쪽에서 일함?

남동공단에서 cnc돌림

시뮬레이터에서 돌려도 가끔 컨트롤러에서 세부 코드가 달라서 뻑나는 경우가 아아아아아주 가아아아아끔 있음

컴퓨터 수치제어 선반이나 밀링인데 당연히 시뮬레이터 있음.

구형시뮬레이션 기기면 오류안난다고 넘어감.

나중에 니 애가 저일하길 진심으로 빌어주마.

ㄹㅇ 저거 운용하는 사람은 어중이떠중이 외노자 아무나 데려다가 씀 다들 오래도 못하고

작업반장 뭐 팀장이지

팀장하나잘구해서 돈좀 쥐어주면 문제알아서 다처리함 밑에애들은최소시급에 딱보내버리고 아무문제없음...일년동안 사고난게 그냥 측정돌렸을때 치수가 조금 오차가있었다정도

그냥 공작기계 돌리는 흔한 중소기업들은 그러던데 인원도 좀 있고.. 근무하는곳이 좋은 곳에서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른 회사 사람들이랑 대화해도 처우 다 극악이고 1년도 못채워서 사람도 금방 바뀌고 진짜 갓졸업한 어중이떠중이나 아무나 데려와서 작업시키고 그래요

그만둔지 오래지만 직종 바꾼게 ㄹㅇ 신의 한수였습니다

제가 아는 곳들은 딱히 그런곳이 없었습니다.

아마 사출똑 이셨던거 같은데 거기는 진짜 초년생들 갈아서 일 하는 곳이지요. 워낙 열악하다 보니 사출은 1년만 버텨도 오래한다고 3년 버티면 몸 상하는건 둘째고 제 정신이 아니게 되죠.

말 그대로 직원을 갈아넣다보니 사출쪽은 늘 사람을 구하고 그리고 매년 사람들이 거기 갑니다.

ㄷㄷ 아근은 자주 하십니까

저희 회사는 야근 개념이 없습니다. 일이 좀 많으면 오후 8시까지 일하고 급하면 12시까지 일하죠. 없으면 5시 정시 퇴근하고 주말근무는 급하면 하고 아니면 쉽니다.

이게 딱히 회사에서 해야한다 라고 지정하는게 아니고 근무자가 판단해서 합니다. 아 야근수당이랑 주말수당은 당연히 근무하면 줍니다.

펌프,자동차 샤프트 만드는 병역특례업체에서 일해보면...ㅠ

부품가공도 빡시긴 한데 사출보다는....

물론 저는 개땡보 열간단조라서 ㅎㅎㅎ

아조시 복지 개좋네여.

제가다니던곳은 야근 밥먹듯이 하는곳이여서 고딩들 병역특례받을려고 왔다가 1~7개월하고 때려치고 그러고 가는데

딱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책임을 져야하니까 까딱하면 납기연기가 터지죠. 그게 몇번 있어서 어직싸지는 현장판단을 존중한다지만 책임자급은 힘들어요. 저도 지금 위천공 와서 병원 다니는 중입니다. ㅎㅎ

연차 월차 이런것도 당연히 없고요

제가 다니던 곳도 불량내면 돈물어내라는 공장이어라.

다행히 저도 탈출했져

'셀프'주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