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는 존 번탈.

어디는 존 번설.

...

존 번설이 맞는건가?

존 번'떨'

에이 무슨

워킹데드 주인공 친구 닮았구만

워킹데드 시즌 2 3화에 나오는 좀비 닮았구만

맞아.. 물론 다년간 노하우와 몸에 베어버린 서비스겠지만 목소리 톤 말투 어조 하나하나 다 예쁘게도 하시더라 너무 보기좋았으

원래 착한사람이 서비스에도 도가 튼 것 같어

퇴근 후 ,,

스탶임

촬영 스테프

다음에 또오라구요??ㅋㅋㅋㅋ시불놈

어떻게서있어?

꼬추를 지면에 박아서

찐...

방송이잖냐...

촬영하던 스테프 잡아다 꽂은거임...

개붕아.. 이렇게 진지빠는게 딱 짤 남자같은데?

야 도베르만은 잘생겼어

캠릿브지냐

??

돈 주고 맡겼잖아. 맡겨놓고 '보다보니 당신 실력이 영 맘에 안드네요 제가 직접 좀 봐야겠음' 하는거임

과장이 시킨 일 열심히 하는데 중간에 참견해서 이거 이렇게 하지 말고~~ 날리는 급

자르고 있는 머리는 미용사가 작업중인 책상이나 마찬가진데 일하는 사람 책상에서 물건 옮기는거임

왜? 미용사라고 무조건 머리 잘만지는거 아니고 내머리는 내손을 더 잘타는것도 맞는데 ㅋㅋ 나도 머리 자르고 손질해드릴까요? 했다가 맘에 안들면 제가 해도되죠?하고 털털털 다시만짐. 애초에 미용사들은 볼륨씨게넣고 왁스도 끝부분 살려서 바르고 하는거땜에 손댄티 너무나서 세팅받으러 가는거 아니면 호불호 갈리는데

그런거도 못하는게 찐따 아니냐..; 미용실에서 가르마랑 머리결도 모르고 맘대로 만져줬다가 친구만나서 머리 왜그따위냐는 소리 몇번을 들었는데 ㅋㅋ 제가 손질할께요 하는애들 엄청 많아 ㅋㅋ 글고 돈받고 하는건데 결과물이 맘에 안들면 말할수있는거지 너 자르는거 말고 세팅받으러 미용실 간적없지?

니가 찐같은데..

ㄹㅇ 내 머리 내가 만진거고 내가 쭉 만질거고 미용사가 손봐주는건 잘라주는 그 순간인데 미용 도중에 만질 수고 있지

이새끼는 죽여버리고싶네 ㄹㅇ

왜구랭.. 호갱이라 말못해? ㅠ

음...짤로만 봤을때는 머리 크게 만지지 않았거든?

니가 말한 비교는 별로 적절하지 않은 비교인것 같구나

내가 아까 말했듯이 사람이란게 같은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아

나는 나만의 스타일로 어떠한 세세한 부분이 바뀌기 원하는데

미용사는 미용사의 스타일이 있어서 그걸 말해도 모를 수 있음

물론 머리에 대해서 잘 모르면 걍 해주는대로 받는데 낫겠지

머리 손질을 좀 많이 할꺼면 미용사 안보이는 곳에서 하는게 맞겠지만, 저 짤정도의 미세한 수준이면 굳이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해

실례는 아니지 근데 미용사 입장이면 어 뭔가 맘에 안들었나??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을듯

난 마음에 안들면 이건 아닌것 같다고 다시 해달라고 함.

그래서 내가 살짝만 내 스타일대로 아주 살짝만 만질때도 많음.

물론 처음 가보는 집은 걍 다듬어 달라 하고, 못하면 그다음부터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