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진 보자마자 눈물나오려고 하네.

아버지 모교지만 군대서 본 샤대 선임 보니 학교가 사람을 결정하는 건 아니구나 싶더라

샤대 사회대학 출신이라고 알려드리니까 아버지도 고개를 내저으시더라ㅎ

나 서울서 집값 싼 데 살음 근데 초중 동창이 연세대 버리고 재수해서 서울대 갔더라 걔네 집이 잘 산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음.

그냥 공부 잘하고 평범했음.

경제는 10위 언저리 하는데 정신적으로는 아직 후진국임

세계대학순위는 낮아지고

대학 부지는 쓸데없이 자꾸만 커져가고.

즐거운 세금파티

저러는데도 자성의 목소리도 별로 없는거 면 저기도 얼빠진 곳이 다 되었단 생각이드네..

기본 인권조차 보장되지 않는 환경에서 긍정의힘 저딴 책 한권이 다 뭔 소용이고ㅜㅜ유튜브를 여나 개드립을 여나 유머 보러 와서 유사국가 수준만 알고가네

저걸 해결하려면 법적인 강제성이 있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되는데 ... 벌써 몇년째 개점 휴업중이지... 국회의원잘못?? 아니지 .. 나라가 망해도 좋다고 찍어주니 개판치는거잔아.. 특히 자한당은 왜찍어주나..

성적이 높으면 뭐하냐

헬헬 네버 체인지

공부잘하는거랑 아무상관없어보임. 공부못하는 대학중에서도 저런곳 있을듯 걍 생각차이지 학교다니면서 청소부분들 복지까지 고려하면 생각이 깊은거지 고려못했다고 욕먹어야하나 등록금 내고 다니는데 학교 행정팀이 문제지 학생은 왜?

나학교다닐때 우리학교애덜은 청소아주머니한테 싸가지없게군애덜 박ㅈ제해놓던뎅그런점은좋은덧

저딴데서 이나라 지도층이라는 새끼들이 나오니 이모냥 이꼴이겠지 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저길 보라는게 틀린 말은 아니구만

서울대는 서울대 출신과 비서울대 출신 편가르는거 가르치는곳 아님?

열악한건 알겠는데....

근무시간에 자다가....?

여기서도 삐딱한게 학교자체가 잘못한걸 학생까지까네ㅋㅋ 영상캡쳐에서도 미국대학은 학교,정부에서 권장하고 보장하는건데 왜 엄한 학생들을 까는지ㅋㅋㅋ자격지심 다보이네

이게 어떻게 서울대생 잘못이 되는거지

그냥 저런건 법률이 딱 정해져있고 만약에 안지키면 존나쎈 벌금이 나와봐라 안지키는 새끼가 있겠나

대학교는 도대체 나라에서 돈주는거 기준이 뭐임?

일단 쓸대없이 비싸면 지원 끊어버리고 저런거 감시할생각은 안함?

협력업체나 비정규직을 사용하면 일단 지원을 끊는게 맞지

서울대생들이 직원들 복지에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것은 아님. 내가 학교 다닐때니 벌써 6년전이긴하지만 부당하게 해고당하신 분들 위해 시위도 하고 그랬던듯.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하시는 분들 휴게소에 가본 적도 없고...상황이 저런 줄은 모르지. 나도 몰랐고. 아마 아는 학생들은 학교에 불만을 제시했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다수는 아니었을거고, 내가 다니던 당시는 여자휴게소도 시위로 얻어낸 상태였고, 남자휴게소도 없어서 시위를 할까말까 그런 상태였던지라 노동자분들 휴게소에 대한 것도 몇몇학생들의 이의제기로 바뀔 문제는 아닌것같음.

나라가 병신이라 그럼. 부자들에게는 벌금을 재산에 비례하게 내도록 해야지 시발 병신사법부새끼들

운영 ㅈ같이 하네

저 오락 티셔츠 나도 있는데

학교마다 다 나눠줬던건가..?

아무튼! 서울대생들이 잘못한거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