궨트하실?

그니까 결국 자기 머리속에 생각한 가격이 있는데 왜 얼마생각하세요? 하면 제시 이러는거냐고

그럼 그 가격을 정해놔라고. 용팔이가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이 지랄떠는거랑 같잖아

선제시 쳐받는애들 99%는 멋모르고 시세보다 높게부르는새끼 잡을라그런거지

지가 생각한거보다 적게 부른다? ㅈㅅ하고 그냥 딴사람 찾는 병신들임

사는 놈들도 지들이 생각한거보다 비싸면 ㅈㅅ하고 딴 사람 찾잖아.

사는 놈이나 파는 놈이나 제시만 받는다는 놈들은 다 똑같단건데.

스펀지밥이 풍선 만들고 "아까 어떤 분이 이렇게 파시던데요?" 했더니

징징이가 "그럼 그 분한테 사세요" 하고

펑! 하면 똑같은 내용이잖아.

밑에 댓글은.. 애 말하는게 좀 이상해 보이긴 하는데

비슷한 아이템들을 팔아봤던 입장에서 말한거야.

그게 첫 문단이고.

저게 내가 팔았던 그런 아이템인진 모르겠는데 그럴 수도 있단거지.

글 내용도 겜에서 물건파는새끼들 다 병신임 이게 아니라

선제시충 까는 내용이엇는데

짤은 하나같이 파는 애들만 이상한데?

아. 첫 문단에 대해 오해하는 개붕이들이 많아서 몇 자 적자면.

시세없는 아이템은 없어.

근데 가끔 그런게 있어.

"이게 이만큼의 값어치가 있는거야?" 란 생각이 드는 아이템들.

그런거 팔다보면 진짜 미친듯이 물어 뜯는 애들이 많다.

당장 개드립을 봐.

치킨과 과자 가격에 관련된 글 들어가면 수백개의 쌍욕이 보이지 않냐?

진짜 미친듯이 물어 뜯는다.

파는 놈은 진짜 시세대로 부른건데.

왜 그게 그 가격이냐고 욕해.

다른거 쓸거래.

대체 뭐라고 대답해야돼.

그래서 가끔 선제시를 외치기도 한단거지. 

보통 그런건 엔드스펙급 장비나 한정판 의장용 템인 경우가 많고.

그런건 오히려 구하는 쪽에서 시세에 빠삭한 경우가 더 많거든.

아저씨 니가 이미 단서를 써놨네.

"가끔 선제시를 외치기도 함"

애초에 정상적인 판매자가 정상적 구매자를 걸러내기위해 선제시를 외치는게 특이점이 온 경우고 대부분의 일반적 케이스는 상기 제시된바와 같이 지가 생각하는 가격이 있으면서 불러보라고 지랄하는 병신이란 소리잖음? 그리고 템거래를 해본 입장에서 말하는데 적어도 판매자가 정상인이면 저따위로 반응 안함. 시세를 잘 모르는데 어느정도 받고 싶냐 물어보면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가격 말 함. 그거 듣고 아 그 가격은 어렵고 요정도까지는 맞춰줄 수 있다 요런식으로 진행되는게 정상적인 흥정이지.

그냥 수동적인 잣대로 능동적인 행위를 행사하니까 오류가 발생하는거다 자신이 팔겠다는 능동적인 행위를할땐 그 잣대도 능동적으로 먼저 제시하는게 맞는데 팔겠다 하면서 그 과정과 행위에대한 잣대는 수동적으로 상대가 다지정해줬음 하는마음이 문제인거 반대로 나는 가만히 있는데 어떤 물건을 먼저 사겠다 한다면 그 사는사람이 가격을 제시하는게 맞는거지 내ㄱ ㅏ팔겠다했으면 파는입장에서 제시하는게 맞는거고

치킨 사장이 그래서 선제시를 외치든?

보통 비싸다고 하면 현제가격에서 좀 낮춰주는쪽으로 타협하지

절대 가격을 새로 책정하거나 그러진 않는다

어짜피 소비자의 불만과 의심은 어쩔 수 없는거고

선제시 외치는 경우가 보통 2가지인데

상대가 병신처럼 높게부르고 그걸로 꿀빨려고 하거나

본인이 가격을 몰라서 선제시를 외치는 경우인데

후자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흥정하지도 않고 딱잘라 쳐내지도 않지

뭔소리야 ㅋㅋ 그닌깐 니 생각을 말 해보라는거잖아

그냥 상대가 병신마냥 높게 부르길 원하닌깐 섡 아님 ㅅㄱ 이딴소리하는거지

이걸 실드치네 선제시충

선제시는 누가 먼저 해도 나쁜거다.

이런애는 거른다

근데 산다고 하면 답장을 안함

지금은 세기말이라 더욱 그럴거고 한창 할때도 싸구려 템 하나 팔겠다고 맵 나가기 귀찮아서 싼 템은 은신처에서 잉여대고 있을때 아니면 잘 안팔게 되더라

한꿔런은 정가 박아도 흥정합니다

거래소 시스템 존나 븅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