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면 냅두는데 부인이니...

일종의 관심병?

음 너무 예민하면 주위사람들이 음 그치?

씹...후...

세계 TOP3안에 드는 실력을 가지고

영감이 수시로 떠올라서 작곡을 밥먹듯이하는 천재 피아니스트 아닌 이상 이해 불가능

베토벤은 귀가멀어도 잘했으니 그냥 귀를 멀게 만들자

ㅇㄱㄹㅇ 진짜Real한 상황의 Situation임

저런 Couple은 결국Unhappy하게 됨

개붕이 넘모 유식하노..

배우신분..

Eㅣgㅔmㅏjㅏ nㅏdㅗ gㅕㄲ aㅓ bㅗㅁ

Gura chigo itne

애착이론에서 회피형이랑 불안형/ 불안형은 회피형한테 끌리는데 회피형은 그럴수록 달아남.

애착유형의 3가지(안정, 불안, 회피) 중 회피애착 유형과 불안애착 유형이 만난 경우

...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에인스워스의 이론에 기반한 설명인 거 같아요.

맞아 똑똑이

뫼비우스: ㅎㅎ 탁!탁!

그래서 내가 연애를 안하는거야

거 좆이 삐뚤어졌다고 해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

선즙필승이다

나는 이지선다 걸리자마자 그자리에서 바로 운다

전자가 90프로고

후자는 니쪽에서 좆같이 굴어서 뭘해도 답이없다는 경험이 쌓여서 말안하고 그냥 참는경우임

그런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누가봐도 기분안좋은데 나중에 가서 이야기하는 타입이있음 내탓도 아니고 나로인해서 화가 난것도아니고 기분안좋은거 아님 근데 저 ㅈㄹ 함

조금이라도 기분 나빠서 얘기하면

넌 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ㅈㄹ 화냄?

혹은

사내새키가 쪼잔하게ㅉㅉ

이렇게 말하는 애들이 허다해서

말안하고 참고 넘기는거지

차라리 이야기하는게 났다고 봄 , 괜히 그런거 이해 못해줄 친구(애인)도아닌데 왜 이야길안함

나는 기분 나빠도 어느정도는 그냥 참는다.

내가 기분나쁜거 입 밖으로 내뱉어봤자 서로 기분만 상하고 득될거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정직이 관계에서 중요하겠지만, 어느정도의 거짓과 인내도 관계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나도 어느정도 기분나빠도 참는편이야 괜히 싸워서 득볼거없으니까, 근데 이건 반대인경우잖아 ? 애인이나 절친관계인 상황인거고 그걸 이야기안한다 ? 그럼 난 그 사람이랑 더이상 이야기 할필요없다고 생각해 그사람은 그정도밖에안되는 내친구거나 애인이었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니 같은 성격은 대 놓고 말하면 또 ㅈㄹ 할 거면서~~~

ㄹㅇ 말안하는 거 답답하다고 ㅈㄹ해서 말하면 또 씹정색 빨면서 끝까지 우기고 핑계대는 놈들 있긴 함. 걔넨 진짜 안 바뀜.

내가 왜 그렇게 대답을하지 ? 지금은 그렇게 대답하지만 막상가면 그렇게 대답할거다 이거 절대 아니구 , 이야기하라는데 이야기안하는쪽이 이상한거아닐까 그러면서 괜히 티내고있는데 물어보는게 정상아니야 ? 그럼 주위에선 괜찮다고 하면서 생색내는 놈들때문에 주위 더 이상해짐

네가 그렇지 않다면 넌 괜찮은 놈인데 문제는 사회 생활 해보면 괜찮다고 말 하라 해놓고 말 하면

존나 기분 상해 하면서 알게 모르게 갈굼이 날아오는게 많더라고~~

그건 꼰머 기질 가진 놈이 그런거고 이야기하다가 갈굼나오게끔 상대 한사람이있을수도있어 대부분은그랬어

저정도면 양반이지... 그냥 가벼운 우울증 정도 있는거 같은데 문제는 재현이에게 전염이 된다는거

그래 지치지.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지치는건 지치드라.

근데 그것들이 큰 사건들이 아니라서

결국 남는 건 좋은 기억들이 많드라

그러다가 자세히 생각해보고

또 그러다가 문득 그랬던걸 깨닫고

한숨 쉬고 다시 잊어버리자 하게되더라

90도?구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