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하니까 재미없더라

원래 일반인이 하는게 더 감정이입됨..

연예인은 애초에 매니저가 차로 다 태워다주지

밥도 때되면 먹을때 자기 도시락챙겨가서 먹지

빌붙기도 존나 비싼데가서 해도 눈치안보지

솔직히 저거 현명한 소비는 지랄이고 그냥 빌붙어서 진상떠는거임.

만원으로 일주일 계속 라면만 먹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저 때도 만 원으로 살기 힘들었음

일본에서 원래 1만엔(=10만원) 으로 하던건데 가져올때 환률 적용 안해서 저따구로 됬다고 들었음

이거 짜고치는거임 카메라없을때 밥먹는다

그때당시 방송국 에 들었음 어렸을때

만원으로 최대한 오래버티는건 라면말고 도저히 떠오르는게 없다

요새는 배달음식 한끼에 1만원이 기본이네 ...

십만원의행복으로 새로나와야한다

저거 어처피 지인들한테 구걸해서 얻는게 주목적아닌가

만원의 행복 나중가서는 좀 억지였음

뭐 재롱부리고 뭐 15000천원짜리 밥얻어먹고 그래서 ㅋㅋㅋㅋㅋ

근데 저때도 억지 많이쓰긴했음 저게 왜 저값이야 이러면서 ㅋㅋ

만원으로 저거하면뭐해 저기 걸어다니는 사람들 출연료알면 뭔가 이산하더라

버티기 쌉가능

저거 맨날 밥대밥인지 뭔지 음식 먹는 프로그럄가서 개많이 먹자너 ㅋㅋㅋ

저거 시작할때 일주일동안 공짜로 먹을 음식 정해놓고 시작하지않음? 회식할때 얻어먹기나 간식같은데만 돈 쓰던데

저거 웃겼던게 예능이나 방송국에서 일할때는

얻어 먹어도 되는 룰이라 거기서 존나 쳐먹음ㅋㅋㅋ

요기요 슈퍼클럽으로 사먹으면 됨

저거 초창기엔 지원한 일반인이 했었는데 어떤 남자 출연자가 돈 안 쓰고 버티려고 전기밥솥에 미리 일주일치 밥을 지어놨더니 남자 자취방에 친구란 것들이 응원하러왔다면서 그 밥을 전부 다 처먹었던 거 생각난다.

만원의행복은 돈으로버티는게중요한게아니라 애초에 스타밀착카메라가 주컨텐츠였어 방송할때모습말고 뒷모습,방송국에서 친한사람만나는모습,빈시간에 뭐하고지내는지 그런거보려고 보는프로

저거 당시에 출연자들 만원도 다 안쓰고 많이 남기는 사람들은 끝까지 6천원까지 남겼었음 ㅋㅋㅋㅋ

기억나는 건 시장가서 존나 어거지 쓰서 쪼금씩 사오고 그거로 도시락만들어서 지인 주고 그럼ㅋㅋㅋ

말이 만 원의 행복이지 실제로는 만 원이 아니자너.

어짜피 저때도 물가상관없이 그냥 지들 맘대로 가격매겨서 먹다남은거 넘기고 물건살때도 그냥 깎아버리고 그래서 노상관임 작성자 만원알못 ㅅㄱ

이거 애초에 왜하는지 이해가 안되던프로 잘버는놈들이 팍팍쓰고

다녀야지 경기도 좋아지지 왜 궁상맞게 지랄하는지

진짜 힘든사람들 더 비참하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