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쓰는거 아닐까

3d 프린터 발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설령 실리콘을 뽑아낼 수 있는 3d프린터가 나온다쳐도 형틀자체가 없으려면 뽑으면서 순간 경화해야되는데

실리콘으로 뽑음+순간경화+단층없이 깔끔하게 나옴 조건 다 만족하는 프린터 나오려면 10년정도론 어림도 없을 거 같은데..

3d 프린터로 형틀을 만들면 되는거 아님?

지금도 금형틀을 그런식으로 하기도 하니까 가능하겠지

내가 말한건 커스텀 개념을 아예 한 개인을 위한 커스텀 개념으로 생각해서 어렵다 라고 말한거라...

자료가 충분한 연예인이 기준 이라면 지금도 비용이 문제지 불가능 하진 않을듯

AI로 특정인물을 여러각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학습시킨 후 3D모델로 변환. 3D프린팅 후 몰드 제작

아직까지 3D스캔으로도 위화감남음, 몰드제작시 수축률+실리콘 소재의 수축률과 세부적인 부분 인상변화

문제부터 해결해야겠지만

무엇보다 조명이나 그림자, 화장에 의한 인상변화가 무시못할 수준이라서 정말 닮았다 라고 느낄정도로 만드려면

제작후 맞춤형 도색도 해야함. +3d프린팅 재료비+몰드제작+실리콘등등 본체 재료비+인건비 까지 하면 저가형은 절대 안될거고

영화 캐릭터 피규어 전문 핫토이가 여자배우 피규어 만들때마다 닮았나 안닮았나로 말 많이 나왔는데

수천만원짜리 리얼돌이 닮았나 안닮았나로 말나오면 장사 안될거 같다

ㅇㅇ베이스 만들어 놓으면 각자 알아서 전문가를 고용하든 해서 도색해야겠지. 그런건 피규어들도 마찬가지니까. 위화감은 AI기술이 발전할수록 저절로 해결될거고

그 위화감이 3d모델링 단계가 아니라 프린팅-몰드-본체제작 단계의 수축률이랑 재료 성질에 따른 위화감이라

ai보다 공장의 온도나 재료의 민감도 같은 데이터 노하우가 더 중요할텐데.. 뭐 가격을 그만큼 쳐준다면 가능은 하겠다

오히려 ai기술 발달이면 VR기술에 접목시켜서 보정하고 전신에 착용하는 감도 센서를 개발하는게 더 빠르고 효율적일거 같은데

역시 실물로 가지고 싶은사람 수요가 있는거겠지? ㅋㅋ

3d 모델만 잘 나오면 제작자체는 (본문영상처럼) 잘뽑는 기술은 이미 있으니까. 한번만 잘 되면 대량생산도 쉬우니 단가도 낮아지겠지.

29초 마지막에 얼굴나올때 정지시켜서 봐봐...

그리고 얼굴 단순한 캐릭터 피규어 같은것도 원본이랑 복제품이랑 은근히 차이가 많이난다

연질인 실리콘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고... 대량생산이야 어떻게든 데이터가 쌓이면 될 수도 있겠다

근데 처음 주제는 커스텀 오더 였던거 같은데.. ㅋㅋ

저정도면 퀄리티 상타치지~ 어차피 도색으로 보정한다는 가정이니. 나는 니가 첫댓글에서 말한 "특정인물을 본뜬 리얼돌의 상용화"에 대한 얘기를 하는거임. 물론 주문자마다 다 다른 인물을 원한다는 가정이면 이야기는 달라질거고.

그 특정 인물이라는게 커스텀으로 지정받은 인물이라는 뜻이었음 거기서 오는 견해차가 꽤 있었네 ㅋㅋ

그렇구만

나도 그생각함;ㄷ

추측인데 제네시스 초반 아닐까 젊은 아놀드 하나 나오던데

그건 cg임

젊은 아놀드 줘패고 시체 끌고 다니던데 그거 인듯

앞에 실리콘 ㄷㄷ 달아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싶다...

뭔 개소리를 나한테 달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