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집 식구가 많아서 그릇 엄청많이 설거지했단 말야 근데 자취시작하면서 그릇 1,2개만 하는게 좀 아깝다 생각해서 좀 미루는데..

근데 설거지 진짜 간단한것들 아니면 바로바로 하는게 좋음

냄새도 많이나고, 지금 계절엔 초파리 엄청꼬여

그리고 바로해버려야 더 쉬운경우가 많음

내가 여자랑 성격이 완전 똑같음

물 담가놔야 씻겨지는 것도 있어서 나도 저리 하는데.

쓰레기나 청소도 한번 날 잡고 하고...

매일 항상 저리 살면 결벽증이야, 적당히 깨끗해야지

저러면 밖에 어딜 가나 어찌 사냐? 다 더러울 텐데

몇 번 생각해봐도 남자가 아까운데 ㅋㅋㅋㅋㅋ

설거지를 바로바로하는게 물론 좋긴하지만 저건 누가 더 나은사람의 문제가아니라 애매하다. 나도 와이프랑 아주비슷한 이유로 신혼초에 자주 다퉜는데 맞춰지고 타협하게 되서 지금은 스무스함.

설거지 안 한다고 벌레가 생길리가 있나 벌레가 쓰레기에서 생긴다고 생각하는 고대인의 발상과 마찬가지

그냥 성격이 좀 안 맞네

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집안일갖고 눈치보는 순간부터 연인 관계에 금가는거지

행보관 스타일은 직급이 높을때나 먹히는거고 저러면..

둘이 그냥 성격이 다를뿐인데 왜케 여자욕을하냐ㅋㅋㅋ

아침에 누가 설거지를하고 출근해 아침도 안먹는편이래잖아

나도 일다니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가기 바쁜데 여잔 화장도하지않음?

설거지를 뭔 며칠씩안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하루내 모아뒀다가 저녁에함 아침은 편의점에서 삶은달걀이나 샌드위치사서 나가고

같이사는 애가 너무 부지런하면 편한것도아니고 눈치보이고 스트레스받아 서로 스트레스받는거

그냥 남자 놔줘라줘

반나절 정도 미룬다고 해도 벌레는 커녕 냄새도 안남; 미친 나도 여친한테 결벽증 있다고 말듣는데도 남자 좀 오바스러운데 각자 스타일이 있는거지

걍 성격차이지 뭔 방생하네마네 ㅋㅋ

하.. 내가 저런 남자랑 같이 살아야 되는데 (덜렁덜렁)

더러운 새끼들 많이보이네

밖에 나가면 어떻게 참냐고? 내가 사는곳이랑 밖이랑 왜 비교함? 길거리에 사세요?

예전에 행보관이 철야하고 집에들어왔는데 집 더럽길래 지도모르게 5분내 담당구역 청소 실시한다 입버릇으로 말했다가 와이프한테 죽탱이 맞았다는 썰이 꿀잼이였는데

내가볼땐 둘다 정상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서로 성격이 안맞네 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좀더 부지란한여자, 여자는 좀더 게으른 남자 만나야할듯

게으른건 병이다 병. 그거가지고 뭐라하면 꼰대소리나 하고 끝까지 안고침. 지 병신같은 아집 그대로 끌고가는것도 꼰대마인드임. 절대 잘못된거 안고치는 병신새끼들.

살짝헹궈서 물에 담아놓으면 모아서 해도 좋지

근데 그런거 아니면 눌러붙고 벌레생기고 좆됨ㅋㅋ

여름에 초파리 꼬이니깐 하는게 좋음. 겨울에도 집이 따뜻해서 벌레꼬일 수 잇음.

이 경우 남자는 정상적인 몸

여자는 살올랐을 확률 개높음

그냥 둘이 성격이안맞네

게으르년ㄴ

우리몸에 벌레가잇는데 대충이다

그냥 27살이라 하면되지 왜 꼭 20대 중후반이라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