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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당한 야갤럼

Screenshot_20190812-154230.jpg

 

 

 

 

집천장이 ㅋㅋ

56개의 댓글

2019.08.12

미친 뭐여 저거 ㄷㄷㄷㄷ

0
2019.08.12

자연분만 ㅗㅜㅕ

0
2019.08.12

뭐냐 완전히 주저앉은것도 아니고 저 부분만 똑 떨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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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레콩키스타

그러게 중심목이 아작났네 저건 진짜병신짓거리임 하중생각안하고 저무거운 led택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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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안다쳐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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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드랍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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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공주님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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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탓 ㅋㅋㅋ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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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맥북왜씀가성비똥망인데

시공?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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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렙미만잡

히오스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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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렙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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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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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천장 간격이 저리 좁고 나무로 다 무게 잡아주기엔 등박스가 너무 커보인다... 무게 못견디고 떨어졌다는 소린데 저 집이 다 같은 구조면 지금 죄다 임신 상태라는 소리네;

3
2019.08.12
@013655

산부인과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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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13655

각재로 등박스 충분히 잡을 수 있음. 사진상으로 보면, 저 문제는 덴조칠 때 이어준 각재끼리 서로 잡아준 흔적이 안 보인다는 거임. 각재를 짧게라도 옆으로 덧방쳐서 잡아주거나 못해도 64미리 대타카로 서로 이어줘야되는데 타카핀이 전혀 안보인다는건, 지금까지 이어준 석고로만 등박스무게를 버텼다는건데 석고에 습기차서 눅눅해지면서 주저앉은거같음.

0
2019.08.12
@013655

시발 다시보니 석고도 옆각재랑 전혀 안이어져있네ㅋㅋㅋㅋ 찢어지지도 않고 존나 말끔하게 떨어진거보소ㅋㅋㅋ  결론은 석고칠 때 쓰는 422핀으로만 버티고 버티다가 참지못해서 응기잇한듯ㅋㅋㅋㅋ

0
2019.08.12
@키득ㅋ

난 석고 시공일 해서 목수일까진 잘 모르는데 저 정도 각재로도 잡아짐? 오래된 천장 철거하다보면 좀 두꺼운 걸 쓰더라고 100x50짜리 넣어서 무게 잡은 곳도 있고... 그리고 진짜 다시보니 석고 타카만 쓴거같네;;; 저긴 진짜 산부인과일듯;;; 다른집도 다 내려앉겠네;

0
2019.08.12
@013655

30미리로 충분함. 보니까 저 각재는 벽 사방에서 잡아 준걸로만 끝내놓은 거 같은데, 중간중간에 트러스 작업이라고해서, 음.. 만약 사방 6m 천정을 친다고 가정하면, 한쪽 방향으로 300이나 450간격으로 3200짜리 다루끼 두개를 이은 긴 각재를 촘촘히 놓을거아님. 근데 이게 그냥 두면 당연히 가운데가 축 쳐져서 이상태서 그냥 석고를 치면 천정 중앙이 확 주저앉는데, 그걸 합판이든, 각재를 천정쪽 콘크리트에 고정시켜서 중간중간 뭐든간에 수평을 잡아줘야함. 근데 저 사진에선 그게 전혀 안보임. 딱 그 문제임. 100x50짜리는 목조주택에서 잘씀

1
2019.08.12
@키득ㅋ
0
2019.08.12

뭐냐 새로나온 시스 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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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ㅁㅊ 사람 죽을뻔했네 저런건 건설사한테 고소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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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대리석 거실이면 존나잘사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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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머법고환

일단 거실 겁나 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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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오우쉣 뭐냐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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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사람 죽을빤했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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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천정 석고 1p만 치는건 어느나라 공사법이냐 도대체. 각종 등기구나 설비나 소방 및 환기기구들 버티려면 2p 치는게 상식인데, 도배하면 안 보이니까 개판으로 날림공사하고 자빠졌네. 석고 한 장에 천원대인데 설마 그거 좀 빼돌려먹겠다고 그런건가??? 다루끼도 서로 안 이어준 상태로 등박스 매달아놓았으면 적어도 2p는 쳤어야지

진짜 아파트 목수들 개판으로 일하는거 말로만 들었지 저정도일줄은 몰랐다. 저런 예비 살인자놈들도 아파트공사에서 불러주는데 나는 왜 사무실공사에서 땜빵만 하고있는지 싀벌

4
2019.08.12
@키득ㅋ

목수는 시키는대로만 하지 않을까 저것만 봐서는 모르겠다

건설업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감리단계에서 걸러낼수 있는거 아니야? 내장재는 확인할 방법이없나

0
2019.08.12
@뱀고기

ㄴㄴ 시공자체는 목수책임 100%임. 위쪽에서 시키는건 도면 한장 주면서 등박스 여기 넣어주시고 천정 쳐주세요가 끝이고. 저런 대형현장은 현장소장이 일일이 감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저거 시공한 목수를 잡아다가 교수형을 내리는게 답임. 2인1조로 쳤을텐데, 둘 중 하나는 상식속의 정상인이었으면 저렇게 칠일이 없는데, 개빡대가리 두마리가 어릴때 놀이터에서 흙으로 두꺼비집도 안 만들어봤나봄.

0
2019.08.12
@뱀고기

감리단계랄것도 없는게 아파트 공사가 워낙 빠르게 진행돼서, 굳이 확인하려면 도배단계 전에 모든 호수를 돌아다니면서 등구멍보면서 확인해야되는데, 그렇게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관련종사자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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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키득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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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키득ㅋ

투피치면... 철거할때 아조씨 힘들어... 무거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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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년째 쏠로

ㅠㅠㅠㅠ 철거아조씨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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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그냥 구멍뚫고 윗집이랑 교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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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죽탱아리

천장에서 떨어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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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조용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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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오우 어릴 때부터 상상만 했었는데ㄷㄷ;;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면 어쩌지? 내가 서 있는 바닥이 무너지면 어쩌지? 하는게 현실이 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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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댓글에 전문가들 많네 ㅋㅋㅋ 어디서 배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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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어지기맨들 많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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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이거 백퍼 윗집놈이 바닥딸 치다 정액 흘려서 그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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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포탈2 휘슬리가 끌고 가는 방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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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가끔 상상으로 위에서 뛰어서 구멍생기는일 생각해 본적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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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상 대놓은게 톱으로 자른것마냥 깔끔하게 잘렸네? 애시당초 개같은걸 상으로 대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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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노가다 목수아재들 대환장파티중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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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https://youtu.be/HMUDVMiI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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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밑에 지나가고있었으면 ㅁㅊ;;; 이런경우는 보상받을수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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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댓글 전문용어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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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삭제 되었습니다]
2019.08.12
@디요옹

예를들면 나무젓가락 4개를 정사각형으로 뒀다고 상상하는 것 부터 시작해봄. 그 정사각형안에 1cm 간격으로 11111 이런식으로 놓으면 6~8개정도 들어가겠지? 이제 얘네를 뭐 본드같은걸로 서로 붙이고, 테이프로 칭칭감으면 하나가 될거고. 여기서 테이프를 못이라고 생각하면되고. 못은 요즘 목공현장에서는 타카핀이라는 것을 주로 써.

여기까지가 천정을 치기 전의 1단계야.

3
2019.08.12
@디요옹

나무끼리 고정시킬때는 좀 길쭉하고 두꺼운 타카핀을 쓰는데, 이걸 앵간한 현장에선 DT64(디티육사)라고 불러. 근데 저 사진을 보면 주저앉은 천정에서 절단된 나무각재 면에 그만한 길이의 타카핀이 안보이지? 등박스랑 서로 고정이 전혀 안돼있었다는 뜻이야. 작은 나무각재로라도 지그재그로 서로 이어줬어야해. 텐트칠때, 텐트만 덩그러니 세워져있으면 바람에 날라가자너. 와이어로 바닥에 지지축 박아넣고 고정시켜야되는데 그게 전혀 안돼있는거야 저게.

3
2019.08.12
@디요옹

석고라는건, 천정에 평평한 면을 잡으려는데, 구멍도 뚫기 쉽고, 등도 들어갈수있어야하고 하여간 얆은 면이 필요한데, 이걸 시멘트나 콘크리트로 하기에는 비용과 효율면에서 완전 꽝이라서... 석고보드라고 가로 90cm x 세로 180cm짜리의 석고 돌가루를 종이에 압축시켜놓은 자재를 말함.

이제 결론은. 나무각재가 등박스랑 고정도 안돼있는, 거의 공중에 떠있다시피한 엉터리 골조에서 무거운 석고보드를 치렁치렁 박아놨는데, 그 돌가루 압축한 석고보드가 뭔 힘이있겠음. 만지면 바스스스스 하면서 흙으로 돌아가는 재룐데. 그 석고가 절벽에서 손톱으로만 뻐팅기다가 손톱이 못버티고 손가락에서 탈락하면서 추락사 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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