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으로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는 게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오늘은 여기랬다가 내일은 저기랬다가 하면 아무래도 증거로 인정하기 힘들지.

그렇다고 드러나는 부위처럼 손으로 가리키면서 여기요 할 수도 없고

아가리는 예외적으로 벌리고 다니면 냄새난다. 적정습도를 유지해줘야함

아 그래?? 습도가 중요하구만..

근데 이거 의식한다고 이 악무는 습관 생기면 턱통증이 심해짐... 입술은 붙이고 이는 떨어질 정도가 베스트래

입술은 붙이고 턱 긴장은 가볍게 풀어주는게 도움이 되겠는데?

입은 예외야. 잘때 입벌리고 자는 습관있으면 침이 쉽게 마르고 침이 어느정도 구강내 세균을 억제해주는걸 못하게 되어 냄새가 더 심하게 난다고함. 치과의사 친구 피셜

오늘 하나 배웠네. 고마워 칭구들

그래서 입으로 숨쉬지 말란 거구나

그리고 오랜세월 입으로 숨쉬면 턱도 길어진다구

아데노이드가 되버리는구나

ㄹㅇ공감능력도 지능의 영역임

공감능력 떨어지면

페미도 못함

솔비씨는 아직 손발을 자유자제로 못쓰는 아이와 같다고 생각함.

분명 먼가 하려고하는데 뭘 어떻게 표현해야 주변에서 날 인정해줄까란 부담감과 본성이 겨루는 시간을 주변에서 못 받쳐줌.

김종민 씨의경우 주변에서 하다못해 같은 맵버인 신지씨나 빽가씨가 지원사격이라도 해주는데

솔비씨는 ㄹㅇ 나홀로라서 항상 홀로서있는느낌이야

머릿속에서라도 원하는 게 확고하다는게 살다보면 엄청 큰 장점인데, 그런 면에서 강점을 가진듯

ㅇㄱㄸ

머가 ㅇㄱㄸ

ㅇㄱㄸ

닉값 ㅊㅊ

마! 니 쌈좀하나!

마 니 용호햄아나!!

그 솔비 정확히 내 얘기같네.. 혹시 솔비한테 덕담해준다면 해줄 말도 있음?

잘 하고 있는데 내가 뭐라고 무슨 덕담을하냐.

우리 친구도 잘하고 있어. 너무 무리하지마

근데 저기서 얘기하는 게 다른사람한테도 안 숨기고 대놓고 당당히 말하라는 식으로 밝히라는 게 아니고 그냥 자기 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배우자는 취지잖아

사회가 바뀌고 있는데 정상적이란게 의미가 있을까 지금

저 내용 어디서 당당하고 더 드러내라는 말을 했냐. 타인의 시선에 억압되지말라했지

이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그대로 적용된다. 흔히들 한국사회는 눈치보는 사회라는 표현을 쓸 때, 그 눈치는 여성만 보는게 아니잖나. 이 말을 왜곡시켜서 아무데서나 드러내고 다녀라!로 알아들었다면 넌 그냥 어떤식으로든 물타기해서 비난하고 싶을뿐이야

그게 정상은 아니지. 대체 어떻게 정해진 정상임

메갈이 나오기 이전에 이런 페미니즘을 보고 참 옳게됐다고 생각했는데, 메갈 같은 극성분자들이 나온 이후로 기존의 여성운동은 힘을 발휘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여부조차 모를만큼 조명받지도 못하고 있지.

다른 점은 차치하고 성에 대해 부끄럽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주장은 정말이지 매력적인 주장이었는데 말이야.

이게 어쩌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나 성인지감수성처럼 헛소리를 하게된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환경운동에는 에코파시스트가 가장 관심을 보이듯

여성운동도 여성우월주의자들이 주도권을 가져가버려서 아닐까

한국만의 배타적인 문화에 극단적인 개인주의가 섞이면서 분리주의 풍조도 생겼고

또 신세대 여성운동가(중딩~대딩 트페미)들은 그걸 겪으면서 남성혐오를 앓게된거지

뭐든 극이잘못된거지 개념자체가 잘못됐다고생각하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