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실 생각

줘도 못쓴다는게 문제

줘도 휘청거림

있어도 쓸데가 없엉

국뽕은 주입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생겨나는것.....

ㄹㅇ 젊어지면 그거 고려해본다

그 레일건을 함선에 달고 돌아댕기겠지..

그 군함용 레일건을 미국에 제일 먼저 다는데다가 레일건은 전력소모량이 커서 결국은 큰 함선이 필요함

그럼 발전소 달린 전함을 만들겠지.

이미 항공모함은 핵발전하고 있잖아

보조베터리 같은 거지.

유지비 하루 100억임

빨강사기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예미국인

음.. 이미 2차대전 직후부터 전세계랑 맞짱떠도 이길 파워가 있지 않았나?.. 뭐 지금와서는 핵때문에 공멸이지만 재래식 전력으로는 전세계랑 붙어도 안꿀릴듯

식민지 만들어서 수탈하지 않는건 미국이 힘이 없거나 도덕적인 국가라서 그런게 아니라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러는거.

이미 전세계와 붙어도 이길 파워를 가지고 있음

아 물론 핵공격 제외. 핵무기는 상호확증파괴 개념이니까...

달라질 거 없음.

다 쳐부수는거랑 그 존나 넓은 영토를 전부 유지,관리하는 건 차이가 좀 큼.

당장 그지랄하면 전 세계가 테러에 휩쓸리고 전쟁 주도한새끼 쿠테타로 총살씹가능

ㄹㅇ ㅋㅋㅋㅋ 남미쪽 콘트라 이런걸로 개박살 내놓은거 보면 유지할 능력은 개판인듯

ㄹㅇ. 미국이 세계정복 안하는건 군사력 때문은 일단 아닌거같음. 민주주의라 국민 눈치때문에 그럴뿐

브레튼우즈 체제는 붕괴된지가 언제인데 무슨 헛소리 하는거냐 대체 ㅋㅋㅋ 무슨 뜻인지는 알고 말하는거임 ?

뭐 니가 말하고자 하는게 트럼프가 하는걸 보니 다른 나라 군사 지원하는걸 약화시킨다 이딴걸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미국의 패권 유지를 위해 계속 될거니깐 개헛소리좀 하지마라 ㅋㅋ

브레튼 우즈가 머야?

브레튼우즈의 핵심을 금태환제로 보자면 71년에 붕괴한게 맞지만 미국(과 달러)이 자유무역을 보장하는 (그럼으로써 나머지 열강들이 범지구적 무력투사 능력을 포기하게 된) 체제가 핵심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고 그로써 만들어진 미국 중심의 세계무역체계는 아직도 유효함.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브레튼우즈가 71년에 붕괴됐대~ 하는 소리는 그냥 시험용 지식이라고 생각해야지.

미국은 기본적으로 고립주의 국가이고 2차대전 이후가 정상이 아니라 예외야. 자유무역을 보장하는 데 드는 비용이 편익보다 커지면 허울좋은 패권은 필요없지.

예외 같은 소리한다 ㅋㅋㅋ 예외적으로 70년 넘게 자유무역 세계주의 길을 걷고 있는데 예외? 니 말대로라면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유교 왕정국가냐?

그러니깐 트럼프가 그냥 정치적쇼 한다고 고립주의로 간다~ 이딴 소리 하는거 아니야 ㅋㅋ 트럼프는 어디까지나 비주류이고 포퓰리즘적인 정책 남발하는 놈인걸 알아야됨

미국이 정치군사적 패권 포기하고 경제적 패권은 그대로 유지하겠다? ㄹㅇ 개소리 하고 있죠

사람들이 트럼프가 고립주의 간다 뭐 이딴 우려 하다가 보란듯이 중국 줘패고 대만에 무기 팔고 있고 줘패는데 여야할거 없이 일치단결하잖아

중국이 미국 패권 위협하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 미국이 고립주의로 가고 다른 나라가 패권 차지하면 지들만 개씹손해니까~

미국이 정치군사적 패권을 포기하는 게 아냐. 필요가 없는 거지.

경제적 패권(패권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진 모르겠으나)은 필요한데,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정치군사적 패권이 필요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거다. 원양항해가 가능해지기 시작한 건 500년인데 전 지구적으로 안정적인 자유 항행이 보장된 건 최근 70년이고 그게 브레튼우즈의 핵심이야. 미국이 정치군사적 패권을 진짜로 추구했다면 그 전까지의 패권국들이 그랬듯이 유럽의 식민지들을 다 빼앗아오고 유럽을 경제식민지화했겠지. 그럴 힘도 있었고 (유럽은 초토화되어 반항할 수도 없었고).

그걸 하지 않은 이유는 필요가 없어서임. 식민지의 존재목적은 자원과 시장인데, 둘 다 미국이 굳이 해외에 나가서 찾을 필요가 없는 것들이지. 미국이 기본적으로 고립주의적이라는 얘기를 이해하려면 이걸 알아야 함. 그럼 왜 굳이 브레튼우즈 체제를 만들어서 자유무역을 보장했느냐? 미국은 소련을 믿지 않았고 다가오는 냉전을 예감하고 있었거든. 89년에 냉전이 끝나면서부터 브레튼우즈 체제가 만들어낸 자유무역 보장을 통한 반소련 동맹의 필요성이 거의 없어졌고, 여기에 셰일오일이 (적어도 장기적으로는) 고립주의를 더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음. 고립주의가 트럼프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고, 미국의 지정학적 조건에서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임.

다른 나라가 패권을 차지한다고 말하기는 쉬운데, 패권을 차지할 수 있는 나라는 없고 혼란의 시대가 오는 거임. 그게 무서운 건데 미국으로선 혼란이 오면 유일하게 안정적인 경제를 유지할 수 있는 자기 나라로 전 세계의 자산이 몰려드니 나쁠 게 없지.

f-18인거같음

호넷 혹은 슈퍼호넷 계열

성능은 둘째치고 규모의 경제로만 봐도 가격차이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싶음

많이 찍어내면 그만큼 싸짐

아마 슈퍼호넷일걸,, 그리고15k 천억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