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덴군 불타는 콘

대충 니애미 불타는콘

니애미가 학생때 니 낳아서 감정이입 제대로 하는듯

중학생이면 어른들 따라 하고 싶으니 그려러니 하는데 고등학생이면 좀... 그리고 나는 고딩때 술담배 안했고 뭐 그건 그렇다 넘기고

룸망주다 뭐다 하는 사람들은 거진 그때 그 시절에 저랬던 애들을 말한거고...지금은 좀 다르다 보지만...

뭐 다른거 다때려 치고 아직도 현실적으로 집안 잘사는 애들은 문제 없는데...

뭣도 없는 집에서 저렇게 한다면...

좀 안좋은 애들하고 노는 애들일 경우가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돌 한다고 끼깅 겨려 잘돼면 좋은데 그게 안될시 다 때려치고 결혼이나 하자 했는게 그게 또 안될시엔... 안좋은 길로 접어드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중장기 부사관 전역한다면 국가에서 직업 교육 시키고 난리 치는데도 전역 하고 하는 직업 생각해봐... 그런데 고딩때부터 저렇게 하고 국가적인 직업교육도 안하는데 집안이 좋지 않은 이상 변변 찮은 직업 또는 않좋은 길로 가는거지...

그걸보고 틀딱들이 경각심을 가지라고 룸망주다 라고 하는 소리고... 그리고 인터넷 상이니 그러지... 나 고딩때 좀 상태 않좋은(일진이거나 학업수준 낮거나 기타등등)여학생에게 학교 선생이 그러나 너 룸빵에서 일한다고 말했을 정도니...뭐

인터넷에선 애들이

경각심을 가지라고 하는 말이 아닐텐데??

룸빵도 선생들은 경각심 가지라는 말도 있겠지만

그냥 자기눈에 아니꼬와서 하는 말이기도 하지

ㅈㄴ 큰 일탈이나 범죄가 아니고서야

굳이 욕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니 말 처럼 생각해서

저거 하나보고

애들 걱정되고 장래가 불투명할거다 라고

생각하여 개드립넷에서

기껏 내쟅은 말이 룸망주? 일리가 없지

그냥 욕하고싶고 뭐 요즘 애들이 ㅉㅉ ㅈㄴ 섹스어필 하노 ㅅㅂ 이정도 수준의 질 낮은 생각으로 나온 언행일 뿐임

너무 다 단정지어서 말하는게 좀... 어렸을때 다 일탈하고싶고 술담배하고싶고 그러고싶은건 아님. 최소 내가 겪어본 바 그리고 친구 부모님 직장상사 누구든 겪어본 바 어렸을대는 오히려 저런거에 더 민감하면 민감했지 막나가고 싶진 않았더라. 이러면 또 그건 니가 잘못산거고 혹은 그건 니가 찐이고 드립치면 뭐 애초에 다르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니 말할 가치가 없는건데 니가 살았던 배경에서 생각하는게 무조건 옳다고 전제하고 글쓰면서 남의 글 비판하는건 좀 말이 안됨. 그러니까 불탄다고 지랄하는 새끼들도 붙는거지 니 글도 개꼰대가 지생각만 뱉는거랑 다를게 없으니.. 차라리 내 생각엔 이렇고 저럴수있는데 룸망주는 심한거 아니냐? 이정도면 그냥 음 그렇지 하고 넘어가겠는데 좀 그렇다.

룸룸 망망 주주

능지 수준 ㅋㅋㅋㅋ 그런 마음이랑 행동이랑은 전혀 다르죠? 저는 그런 마음 없었고 행동도 안했으니 욕해도 되나요? 본인 말씀하시는거 보니 학창시절 술담배 하셧나요? 본인이 얘기하는건 꼰대 아니신가봐요? 학창시절때는 다~~~ 그런거야 으이! 니네들은 안했어? 으이!! 나땐말야~ 다 그런맘 갖고 했어 임마 으이!!

너무 갔다.

여학생들한테 룸망주 거리는 새끼들이

누굴 비아냥 거려?

그런 사고면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개새끼들인데

혹시 너도 그런과냐?

아님 그냥 꺼져

룸망주니 뭐니 할 생각은 없다만, 미성년자가 청소년관람불가 공연이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복장으로 섹스어필 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음.

호기심이나 따라하고싶은 욕구로 그런게 합리화될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봄. 너같은 논리면 청소년보호법이라는 것 자체가 완전히 무의미해짐.

여기 왤케 병신같은걸로 싸우고 있냐?? 이새끼들아!!!

쟤들이 뭐 어떻게 입건 어떻게 살건 자기들 마음이지 걍 그런가보다 냅둬ㅋㅋㅋ

근데 저거 보고 룸망주니 뭐니 하는 새끼들은 그냥 좆병신맞음

걍 지들이 좋아서 어릴 때 그럴수도 있는거지! 뭐 대단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벌써부터 어린애들 미래를 들먹이면서 옘병을 떨어 옘병은

그런새끼들 얼마나 대단한가 막상 까놓고 보잖아?? 뭐 대단한 새끼들도 없어ㅋㅋㅋ 그냥저냥 평범하거나 좆도없는 인생들이지ㅋㅋ

뭐 그런 병신들은 무시하고! 진정해 친구!

원래 그런 망상가진 애들이 맨날 야동 보면서 딸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쟤는 근데 팔보니까 모으고 뽕오지게

넣은거 같음

우연히도 나도 중학교 동창중에 비슷한 케이스 있음.

걔는 지역에서 유명한 댄스팀 들어가서 활동하더니 나름 서울에서 연예인들 많이 가는 연영과 갔음.

독립영화같은거에서 상도 몇개 받고 했었던 친구였음.

수년 전에 까놓고 말해 어릴때는 막연히 네가 연예인들 화려한거 보고 헛꿈 꾸는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네가 가는 길을 보면 꿈을 포기하고 딴길로 가는 내가 부끄럽다. 이젠 네가 존경스럽다. 진심으로 더 잘되길 빈다. 뭐 요런 말을 한 적이 있음.

근데 걔도 결국 잠깐 쉬어가는건지 아니면 자기 꿈을 포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요가 강사하고 있음.

이미 늦으신 듯

어험 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