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0분 정도면 나갈때 테익아웃 할게요 해도 좀 융통성 있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 않냐 나만 그르케 생각하나..

후루룩 좌 ㅋㅋㅋㅋㅋ

갑과을을떠나서 부탁하는 입장이면 최소한 동등하거나 굽히고들어가야하는데 지가 갑인줄알고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20분 앉아있게 하는거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규칙은 규칙인데 안지켜주면 되게 신경쓰이지

또 운영하는 입장에서 저러고 있다가 가서 지들 친구한테 그 카페 20분정도 봐주더라 얘기하고 다니지 않을까

존나 신경쓰일 수 밖에 없음

글쓴애 생각도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뭐든지 애매하면 쇼부를 봐야댐 테이크아웃 해갈건데 친구들이랑 얘기 조금만 하다 가겠다

그래도 뭐라하면 좆까라 그러고 안가면 되는거지

생각만 하지 말고 먼저 말하든가

그렇게 했으면 사장님 깐깐하네 댓글이라도 얻을텐데

ㅈ까라마이싱하고 앉으면 진상이지

그리고 ㅅㅂ 카페에서 얼마나 뻐팅기길래 20분 어쩌구하고 얼마나 많으면 50퍼나 깍아주냐

원칙상으론 들어와서 자리에 앉는 순간부턴 테이크아웃 적용이 안되는데, 가끔 앉아서 먹고 나가면서 한잔 더 사는 고객분들도 있긴 함

그래서 본문 같은 경우의 상황에선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갈릴 수 있음(실드 치는건 아니고 저렇게 자기 생각만 하는 손님은 어디에나 있다)

그냥 자리 앉을거면 음료 주문 필수라는 규정을 정해두던가 해야지 오해가 안생기지

테이크 아웃은 말 그대로 기다렸다 바로 받아가는 거고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는 말이 안되지.

걍 사쳐먹다가 시간되면 남은건 포장해가면 되는데

저거는 말없이 앉아있는걸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생각함 차라리 20분뒤에 테이크아웃 하나 해달라고

말이라도 해놨으면 원만하게 해결되었을텐데

시간 20분밖에 없고 속안좋아서 커피 안먹고싶으면 카페안가고 그냥 바로 강의실가있으면 되는걸

굳이 꾸역꾸역 카페 가는 이유는 뭐임? 진짜 궁금해서 그럼ㅋㅋㅋㅋ

근데 장사하는입장에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냅두는게 잠재적으로 이익이지않ㄴ나

꾸역꾸역 굳이 카페를 가는게 아니라 그냥 강의실에 죽치고 앉아있는게 답이었구만.

들어가면서 20분 있다가 나갈거니까 테이크아웃으로 사도 되냐고 물어보던가

애매할 땐 미리 질문하는 게 상식이지.. 뭘 잘했다고 ㅋㅋㅋㅋ

진상 + 구구절절 + ~하려했다 + 뚁땽해

네이트판아녀?

왜이케 그지들만모여있냐

1인 1주문 원칙을 위반한 것도 아닌데 뭐 넘어가줄만 해

저 정도는 별로

시벌 그지새끼들 그냥 심플하게 룰지키면 되는걸 구질구질하게 군다냐 ㅉㅉ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우면 편의점 노상에서 마시던가 아오 그지 글들만 보면 그냥 답답하다. 답답의 포인트는 지들의 비매너를 자각조차 못 하는데에 있다

20분이고 나발이고 가게룰은 가게 주인이 정하는거임

난 전자제품 중고 거래 나갔다가

판매자가 30분인가 1시간 쳐늦고

뭔 카페 들어가더니만 당당하게 콘센트에 코드 딱 꽂고 확인해보라길래

아 이사람 가게인가? 아니면 아는 사람 가게인가? 생각하고 거래 마치고 나가는데

종업원인지 사장인지가 주문이라도 하셔야지 전기만 쓰고 가냐고 하길래

죄송하다하고 커피 한잔 주문해서 마시면서 갔는데

나만 욕먹음; 판매자 개새끼는 뭐라고 하는데도 빤스런해버렸고

규칙이 지키라고 있는거지 저렇게 한번씩 예외를 주면 흔들리게 되있음

고로 저 상황에서 봐주는건 사장 마음인데 존나이해안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글쓴놈이 비정상

어쩜 저리도 이기적인 인생을 살수있을까

음료 남은거 나갈때 테이크아웃잔에 담아달라하면 되지... 안해주는데가 많나?

글에서 갑질하고 싶어하는 모습때문에 별로 맘엔 안든다 이 사람. 마치 단골이고 좋아하는데 카페 사장이 속좁아서 자기같은 좋은 손님 놓쳐서 아쉬워하길 바람.

저런새끼 프사보면 일본불매 안사요 프사일듯

응 다음 거지새끼

아는 애가 알바하는데... 쉬는 시간에 쉬는곳이 없어서

같은 건물 있는 피시방가서 쉰데...

그러면서 알바가 나가라고 했다는거임

알고 보니 그냥 들어가서 앉아 있었던거임ㅋㅋ

카톡에서 저거 말하면서 존나 짜증내더라..

저래 장사하면 망하는거지. 꼭 사람도 ㅈ도 없는 가게가 저러드라. 맨날 손님 시비걸고 손님 더 줄어서 망함. 김밥집 카페 ㅋㅋ

1인1음료가 규칙인데 왜 꼭 자기 사정을 대입해서 자신은 예외로 생각할까?

자기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건가?

내가 사장이라면 진상새낀 맞지만 가게안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 가정하에 다른 애들은 1인당 1개씩 시켜먹고 있는데 갑자기 진상새끼 하나가 와서 20분 뒤 나간다는 사람을 나가라고 하진 않을듯. 회전율이 높은 곳은 별의 별일이 다 있으니 정석대로 하면 ㅈ대는 경우가 있어서 어느정도의 유도리가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함

장사하는입장에서 저런진상 한둘도 아닐꺼고 근본적으로는 손놈이 잘못한거 맞는듯. 미리 양해를 구했으면 서로 웃으면서 넘어갈일이었을수도 있음. 그래도 테이블 꽉찬거아니고하면 융통성있게 넘어가는게 장사잘하는게 아닌가싶다 ㅋㅋ

근데 보통 먹다가 나가면서 테이크아웃잔 바꿔달라하면 헤주는뎅

본인도 자리세 개념 알고 있으면서 테이크아웃 반액할인 = 자리세 미포함 가격이란 걸 모르고 저럴 수가 있나?

결론은 씹노잭주작소설이거나 팩트라면 사람새끼가 아니거나 둘 중 하나.

말이라도 한마디 미리했으면 사장도 그냥 센스있게 별말 안했을거 같은데 어처피 이미 앉아있는 테이블에

한명 더들어가는건데...

내가 카페를 자주 안가서 그런건가 저런게 흔한건가

사장도 좀 답답해보이는디 원래있던 테이블에 한명 더 앉는걸텐데 회전률 문제는 없고 20분있다가 나간다니 잠시만 봐주다가 나갈기세안보이면 그때 내보내도 괜찮을텐데 저런건 잘못하면 단골 4명 없어지는걸텐데

뭐 소문나서 꼼수부리는 놈들 생길까봐 그런겅가?

입석 사놓고 앉아가려는 새끼네

카페 둘이서 앉는경우는 어차피 한테이블쓰는데... 유도리있게 넘어가도되지않을...까...?

얘들아 하나만 물어보자

저런 테이크아웃 할인되는 데 말고 일반 넓은 2층짜리 개인 카페에서

다른 자리 엄청 많은 상황에선 음료 하나 시키고 4시간(종종 초과)씩 앉아있어도 민폐 아니냐?

물론 공부하다 자리 찰 거 같으면 하나 더 시키고 오래 안 있음ㅇㅇ 자리 많을 때만

그런 식으로 자주 가니까 사장이 공부 열심히 하라고 사이즈업도 해주고 하는데 오래 앉아있다보면 이게 혹시 민폐는 아닐까 궁금할 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