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꼽을 준다고 안 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마ㅋㅋ 그냥 지금 이때 유니클로를 이용하는 애들이 신기해서 쳐다보는 건데?

? 그게 꼽주는거지 뭐 앞에서 헤드뱅잉 하면서 지옥의 주문 외우는게 꼽주는건가?

막말로 니가 아무 생각없이 롯데리아 가서 티렉스 버거 처먹을려고 하는데 어떤 새끼가 와아... 좆나 신기한 새끼네 저거... 하는 신기한 눈빛으로 처다보면 기분이 좋겠냐??

지들이 병신 같은 짓 하는 거 아니까 기분이 나쁜 거 아냐? 만약 니가 서울대 정문 들어가는데 애들이 쳐다보면 기분이 나쁘겠냐? 찔리는 거 없으면 당당히 들어 갘

? 너는 뭐 서두엔 편견없는 정의의 화신인척 하더니 갑자기 이젠 병신 같은 짓이라고 대놓고 커밍아웃을 하네? ㅋㅋㅋ 니 논리에 니가 지는 발언을 하면 안되지 넌 꼽주는게 아니라며? ㅋㅋㅋㅋㅋ

너같은 놈이 초딩 때 피시방에서 뭣도 모르고 뻐킹 유에이스에이같은 노래 틀고 고성 질렀을듯

광우병 믿는건 뭐 말할것도 없겠지

정의의 화신? 꼽 주는 게 아니고 지금 일본이 제재하고 유니클로가 우리나라 무시하는 때에 굳이 소비해주는 애들이 신기해서 쳐다보는 건데? 그게 왜 꼽주는 거며 왜 정의의 화신이냐?ㅋㅋㅋ 혹시 등신임?

응 내가 암만 등신이어도 제 논리에 스스로 걸려 넘어져서 어버버거리는 불꽃 카리스마 눈빛 각시탈 선생님보다야는 훨씬 낫지~

그니까 그게 왜 꼽주는 거냐고ㅋㅋㅋ 일뽕이 반박은 못하고 정신승리하네ㅋ

이제보니 넌 애가 되먹지 못했다기보단 걍 머가리가 존나 멍청한 모양인가보다.

실컷 앞에서 이유 들어놨는데도 혼자서 서울구경온 영삼이 같이 왜요? 그게 왜요? ‘O’

걍 유니클로 앞에서 럴커마냥 좆박고 불꽃 카리스마 놀이나 해라. 니 지능으로는 아무래도 그게 최적성이다

분노하고 말것도 없음.

그렇게 니 지조대로 미티 만화에나 나올법한 초롱이눈빛 유니클로 앞에서 잘 실천해봐 ㅋㅋㅋ 조만간 재밌는 소식 들리겠네

ㄴ 어휘력과 논리가 딸려 덜덜 떨리는 손으로 개드립콘을 황급히 찾는 이의 댓글입니다.

ㅋㅋㅋㅋ쳐다보면 어쩌라고 찐새끼가ㅋㅋ

네 다음 씹덕일뽕~ 감히 대일본제국의 브랜드를 이용하는 우수한 국민을 쳐다보다니 제가 죽을 죄를 졌습니다ㅋㅋ

쳐다보는 이유 = 신기해서

신기한 이유 = 불매운동중인 지금 유니클로를 이용한다는건 일뽕이거나 멍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좋은 의미로 신기한것도 아니고 나쁜의미로 신기하고

상대도 그 사실을 뻔히 알기때문에 꼽주는거 맞음

꼽주다라는 단어가 표준어는 아니라서 구체적인 의미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을 창피하게 한다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데 어떻게 그냥 쳐다보는 게 상대방을 창피하게 한다는 게 되는 거야? 상대는 내가 쳐다보는 것조차 모르는데.

창피라는게 단순하게 부끄러운 감정만이 아닌 과정도 포함되는건데 상대가 모른다고 그게 창피가 아니라는건 좀 말이 안된다 생각하고 상대가 쳐다보는걸 모른다는건 주관적인 생각 아님? 본인도 모르게 상대가 눈치챘을수도 있는거고

그러다 만약 상대랑 눈이 마주친다면 그건 실수로 꼽준거임?

창피를 준다는 건 그럴 의도를 내포하고 있어야 하잖아? 쳐다보는 거 자체는 절대 창피하게 만드는 행위가 될 수 없어. 그 행위를 한 내가 그럴 의도가 없다고 하는데 왜 제3자가 그걸 왜 멋대로 창피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단정짓고 꼽주는 행위라고 하는지 하등 모르겠다.

쳐다본 행위자도 창피를 줄 의도가 없고, 그 행위를 받은 사람도 그걸 의식하지 못했는데 제3자가 꼽주는 행위라고 우기는 상황을 이해도 안 되고 왜 그렇게 내가 상대를 꼽주는 걸로 몰아가는 건지 그 의도도 의심스럽다.

앞뒤가 안맞는게

아무 생각이 없었으면 에초에 특정해서 쳐다볼일도 없었고

따로 기억해서 여기에 글 끄적이지도 않았을테고

누가봐도 불매글에 이용자를 신기해서 계속 쳐다봣다고하면 당연히 안좋은 의도겠죠?

그리고 원래 뭔 생각으로 쳐다보던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제일 중요한건데 왜 그게 꼽을 준게 아니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불매글에

지금상황에

유니클로 이용하는 사람을 쳐다보면서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

아니면 좋은 의도로 쳐다봤다?

상대방한테 직접 물어본상황도 아닌데 상대는 눈치 못 챘을꺼라고 확정짓는거보면 그냥 억지가 부리고 싶으신거같음 ㅇㅇ

니가 언어등급 5등급이 아니거나 지기 싫어해서 억지로 논리 전개하는 게 아니라는 가정하에 다시 설명해줄게.

꼽주려는 의도로 상대를 쳐다보다, 이게 성립하려면

1. 행위자가 상대를 창피주려는 의도가 있어야 한다.

2. 행위자가 그러한 의도하에 어떠한 유의미한 행동을 했어야 한다. (무의미한 행위, 예를 들어, 왕따를 시키려고 하는데 그냥 비행기를 접는 등의 행동은 의미가 없음)

위 2개가 성립해야 한다. 이건 이해가 가지?

너는 내가 좋지 않은 의도로 상대를 쳐다봤으니 1번이 성립하지 않느냐고 주장하나 본데, 꼽주려면 반드시 "창피주려는" 의도를 가져야 한다. 즉, '지금 시국이 어느 때인데 유니클로에 가냐? "한번 꼽 좀 줄까?"' 가 되어야 그러한 의도를 가지는 거지, 단순히 "이 시국에 유니클로 가네, 한심하다'라는 생각만으로는 창피를 주려는(꼽주려는) 의도는 전혀 성립하지 않음.

2번째로 행위자인 내가 꼽주려는 의도하에 어떤 의미있는 행위를 했어야 하는데 나는 단순히 상대가 그냥 쳐다본 행위만 한 거임. 꼽주는 데에 쳐다보는 행위가 유의미한 행동이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대가리가 이상한 거지. 창피를 주려면 상대가 행위자가 본인을 꼽주려고 한다는 걸 알아야 의미가 있는데 쳐다봄을 당하는 상대는 그걸 인지조차 못 했음.

이정도 말해주면 이제 이해를 할 거라 믿는다. 그래도 우길 거면 그냥 니가 이긴 걸로 하자. 더 이상 대화를 주고받을 하등의 가치가 없으니.

이새끼 그냥 병신인거 딱보면 모르나?ㅋㅋ

내가 왜...ㅠ

몰라 병신아

ㅇㅈ 자라 특이한거많아서 좋음 지오다노는 기본이면서 재질이 좋고

스파가모야 수펜도 스파스파거리던데

유니클로처럼 제조 처음부터 판매 끝까지 자기네 관리하에 의류판매하는 회사들을 얘기함 중요한건 위처럼 해서 다른 브랜들 보다 싸다는거임

자라 유니클로 h엔엠 등 있음

근디 말이 스파 브랜드지 옷이 생각보다 퀄이 많이 떨어짐 걍 동대문시장에서 나온것 중에서 동대문께 더 나을때도 있고 일단 옷이 거의 다 평범함

Spa브랜드 중간에 끼는회사없이

직접 제조유통하는 회사들을 스파브랜드라함

직접다해서 저렴한게 강점이였는데

요즘은 배가불러서 비싸짐

이번에 유니가 세아랑 계약 안했다던데 그리고 어차피 세아나 한세나 메이저 벤더들은 국내납품 보다는 북미쪽 납품하는게 훨씬 주력사업이라 별 타격은 없을듯 거기 둘다 알바해보면서 국내 납품하는 옷은 거의 본적이 없음

구래? 나도 다른벤더에서 일했었는데 그러면 국내로 들어오는건 어디서 소싱하는거지?

히트택 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짬의 상징이었는데 상병4호봉부터 히트택 착용가능

개븅신같은 짬재도 다있네

울부댄 이등병도 씹가능이었는데

근대 요근래 남양 꼴보면

많은 인원은 아니도라도 일부고객 이탈은 있을 것 같음.

근대 유니클로 옷이 저렴하거나 디자인이 예쁜것도 아닌데 사는것 보면 놀랍긴함

지금 강남 유니클로 세일한다고 통유리에 떡칠해놨는데 ㄹㅇ사람 한명도없음ㅋㅋㅋ존나 신기함 주말에 사람없는거 처음봄

이래서 사람은 혀를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