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호들갑은

울산에 조선소에서 일할때 5넘는거 배 위에서 느꼈는데 배 눕는거아니야 할정도였음 상남자 아재들 말없이 그냥계속일함

ㅋㅋ 쿵소리났대 ㅋㅋㅋ

전에 일본 살 때 건물 9층에서 지진 겪어봤는데 ㄹㅇ 패닉에 빠짐;;

일본 살때 진도3 정도 되는건 한달에 두세번씩 느껴봤는데 진도 3까진 그냥저냥 신기한 정도이다가 3.5, 4, 이렇게 되니까 진짜 무서울 정도로 흔들리더라. 땅밑에서 천둥같은 소리가 울리는것도 무섭고... 이바라키현에 놀러잠시 갔을때는 진도 4.5 짜리 겪었는데 주유소에 메달려 있는 주유총이 춤을 추더라. 4.5도 이정도인데 진도8 이런건 도대체 얼마나 쌜지 상상도 안댐

대전 빈닥에 귀대고누워있는데 구극ㆍ극ㆍ그곡ㆍ구극ㆍㅇ궁 이런소리남ㅋㅋ

나 머전 서구쪽에 사는데 창문흔들리고 모니터 흔들렸거든? 근데 왜 10분이 지나도 문자가 안오냐 문자설정 받는거 다 되있는데

진도 5까진 괜찮음

울산 출장갔을때 5 가까이 되는거 겪어봤는데

진짜 그날 죽는줄 알았다ㅋㅋ

3.9야 그냥 핸드폰 진동이지

일본에 있을때 지진났는데 장난치는거 좋아하는 일본인 지인이 갑자기 씨익 웃으면서 나보고 손짓으로 이리 와보라더니 "지진났을때 집 바닥에 고간을 맞대고 있으면 기분 좋다구" 하면서 바닥딸 권유해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부산서 9층살때 경주지진났을대 건물무너져서 뒤지는줄알았다 ㄹㅇ;

나 머군데 못느낌

지진이 막 5.0 이상 되면 무슨 느낌일까? 가까운 일본에서 느껴보고 싶네 한국은 진도가 큰편이 아니니

그럴때 빨리 바닥에 고추 대야지

난 청주인데도 느꼈음

미친놈들이 지구랑 ㅅㅅ할 생각 밖에 없네 지구 얼마나 사랑하는거야 우리 강산 푸르게푸르게

쿵했쪄

3이 그정도여? 나 일본갔을때 6겪어봤는데 침대 존나 흔들리고 ㅅㅂ 2층침대인데 새벽에 애들이 ㅇㅇ야 침대좀 흔들지마 짜증내더라

야 나아니야? 어 뭐야? 지진아니야? 하면서 침대 부서질까봐 내려와서 잠 다음날 지진 6정도라고 뉴스남 ㅠ

바닥딸칠 기회다

나도 어릴때 자다가 깼는데 집이 흔들리더라..1990년도쯤이었던것 같은데... 그냥 다시 잤어

진도가 아니라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