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연애시장에서 안팔린 남자들인데 스펙좋고 학력좋으면 남편한테 따지기나 할거 같은 찐따마인드니까 가렇지.

욕해주면 좋지않아?

여자들 대부분 자기보다 능력좋은 남자를 좋아하잖아

난 별로 안드는데... 그런 사람도 있구나

남자가 스펙 높은 여자를 별로 안좋아한다는게 뒤에 인가 나올껄? 변호사가 맞선 볼 상대면 상대방도 짱짱한 스펙인데 이런 남자들이 선호하지 않는다고 함

나도 어렸을때 그런거 없었는데 나이먹으니까 마음이 달라지더라

골든정답

남녀라는 인류가 생긴 이후로 쭉 아닌가?

이게 맞지

남자가 싫어함

왜? 난 31살인데 저 여자가 결혼하자고 하면 할거같은데

그럼 당장가서 결혼정보업체 등록해 소개팅하자고 줄을 슬껄

다만 너도 어느정도 스펙은 있어야겠지

결혼의 목적은 가정인데 그게 자녀도 포함되어 있고 그걸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곳이 결혼정보업체라서 나이도 민감하지

근데 남자도 35살 넘어가면 아기 건강에 문제있을 확률 급격히 올라감.

비교의 문제로 들어가면 마냥 남자도 당당한 입장은 아니라서 어느 정도 타협은 해야지

남자는 관리여하에 따라 다름 80세 할배도 임신시키고 그럼

임신이야 시킬수있지

근데 임신시킬수있는것과는 별개로 아기가 질병을 가질 확률도 높아지고 자폐아와 미숙아가 나올 확률이 그 나이쯤부터 확률이 올라간다함

사실 생물학적 팩트는 나이 처먹으면 성별 상관없이 걍 도태되야하긴하지...

정자생산성이 아니라 정자의 질이 안좋아짐 여자든 남자든 나이들수록 난임이거나 유산가능성이 높아지는거

그렇다고 저 아주머니가 39살 미혼녀앞에서, 네가 말한대로 늙으면 애 못 낳는다고 팩트를 말할 순 없자너. 걍 돌려말한 걸듯.

로스쿨에서 만나서 결혼한 30대 초반 애들 말 들어보면, 비슷한 스펙이더라도 고려대상이 될 수 있는건 딱 30대 초중반까지래.

저분은 30대 초반에 승부봤어야 함. 근데 뭐 이러든 저러든 혼자 사셔도 잘 사실 분이니 우리가 걱정할 레벨은 아닌듯.

그런 케이스는 연애결혼인거고

저렇게 중매시장으로 나오면 그 나이대도 답이 꽤 없음

들어보니 딱히 연애도 아니더라.

원래는 관심도 없다가 합격자 발표 난 후에 교수가 둘이 한번 만나보라고 자리마련해주고 집안 스펙 따질거 다 따져보고 전략적으로 결혼 결정했다네. 애는 빨리 낳는게 좋다고.

그렇구나 듣고보니 납득 ㅇㅇ

더 높은 스팩을 원한다는걸 본능적인 개념으로 봐야하나...

스팩있고 나이먹은 여성은 젊고 어린 남성을 원하는 경우가 더 맞을걸

참고로 생물학적으로는 나이 처먹을수록 어린 나이대의 이성을 원하는게 맞음

여성이 나이를 먹더라도 상대적으로 어린 남성을 만날 경우 유전적으로 이상 없는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오르거든

남성은 머 많이들 알려져 있는 사실이니까 알태구...

빚 삭제 or 세살짜리 아이가 김사랑 닮은 딸이면 가능

그럼 밸런스 안맞아서 안됨

애초에 조건이 밸붕인 거 같다. 빚은 없어야 밸런스가 맞지.

2억 없으면 김사랑이랑 살지 말아야지

그것도 연예인 유지하면 알아서 갚을텐데 뭐

그럼 감사합니다지.

조건 자체가 이미 마흔둘된 김사랑 나이를 깍아놨길래 가상인물인줄 알았다. 김사랑 외모에 빚2억에 딸 하나 딸린 39세 이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