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럭키 라이언 고슬링...

원빈 지금 만화 그리는거 아님? 필명은 귀귀

막찍다 하나만 걸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거절한건 다 잘 거절한듯. 상업적, 킬링타임용 거절한거네. 돈도 많은데 굳이 안맞는 작품 찍을 필요없지.

와 라인업보니까 거의뭐 아무거나 막줏어먹는 똥개

원빈카드는 최민식급이 아닐까 생각함. 일단 너무 오랜만의 복귀이기 때문에. 너도나도 쓸려고 하면 쓸지도

이거땜에 의도치않게 신비주의에 가산점 붙는거같음ㅋㅋ이 효과로 추후에는 영화나 드라마에 어 원빈나오네? 하고 사람들이 더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지않을까 싶음

잘생겼다하면 맨날 원빈,장동건이 입에 오르내렷엇는데

아스달연대기 내 여친은 재밌다고 잘보던데

와 거의 10년 가까이 작품을 안찍고 있었어???

장동건이 선택한작품들도 까보기전엔 소재는 좋은 영화가될수있었던 소재들

백수라서 아는데 한번 백수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진짜 어렵다

지금도 못헤어나옴

뻬에제에뜨가모야

삐엨ㅋㅋㅋㅋ제에에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건은 거의 똥믈리에수준이네

키아누처럼 기모았다가 한방에 터트릴수도있지

슈츠보는데 장동건 존나 잘생겼음

동건이형은 거절 못하는 타잎 같고

원빈은 똑부러지는 타잎 같음..

장동건이랑 원빈이랑 비교하기에는 연기력 차이가 너무 씹넘사라;;

그 의가사 했다는 군대에서 분대 후임인데, 도진성님이 똑부러지고 계산적인 성격인 것 보다는 본인이 추구하는 바가 있다랄까 ?

도시적이고 차갑고 계산적이진 않고,

작품에 열정있고,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게 같이 했던 기간 짧지만 느꼈던 바임.

GOP시절엔 다리가 많이 좋지 않아 거의 병원에 계셨고,

FEBA 에선 위닝 및 축구 정말 좋아하셨고, (다리문제로 직접뛰진 못하시지만 그에 못지않는 관심과 응원으로 열정이 보임),

직접 시나리오도 쓰실만큼 작품이나 본인세계관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하다랄까.

GOP 철수 후 회식때 대대원들 앞에서 직접 노래도 하실만큼 연예인같기보단 따뜻하고 잘생긴 동네형같은 사람이였고,
같이 지낼땐 막상 별느낌안들었는데 제대하고 나니 그의 존재감을 다시 느끼는 바..

원빈이 태양의 후예를 거절하는바람에

송중기가,,

그래서 재테크도 와이프님이 해주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삐에제에에뜨ㅋㅋㅋ개웃기네

아 그래서 안나온거구나 누구보다 신중한 것도 있지만 감독이랑 핀트 엇나간 경우도 많았네

10년간 백수생활했는데도 먹고산다는게 개부럽

장동건도 작품 망삘에 훅간거 같음...

배우가 작품 너무 고르는것도 딱히 좋다고 할순 없다고 봄. 배우가 감독도 아니고 솔직히 원빈이 한국 대표 미남배우급 되니까 쉬명서 광고 팍팍 찍으면서 저렇게 고르지 일반적인 배우들이 저렇게 자기 입맛대로 작품 고르면서 어케 찍냐..

그래도 광고에서 나올때마다 감탄한다

너무 사기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