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별 시덥잖은거 갖고 꼰대니 갑질이니 하는 새끼들 많아짐

이등별

저런새끼들이 있다고?

우리 회사 여직원이 또라이

위에 꼰대들은 여직원이니까 그냥 귀여워하고

그래그래하고 넘어가는데

지멋대로 하는 걸 잡아주면

‘뭐래?’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함

꼰대들은 버릇 없게 굴어도 귀엽다고 넘어가니까

나만 이상한 사람됨

내가 이상한가? 하고 있는 찰나에

경력직 한명이 들어왔는데,

그 여직원 이상하다고 나한테 하소연함

진짜 남자였으면 할 때가 있다

해피트리 프렌즈

의사라서 다행이야

저거 많이 겪는 데.

지가 할때는 융통성 이빠이.

고객사한테 지랄 한거 수습하고 그러지 말라고 해도 이해를 못함.

싸워서 얻을게 없는건 피하는게 상책이거나 원만하게 해결하는게 좋은 데 모든 일에 다 싸우려 들다가 정작 진짜 싸워야 할땐 뒤로 빠지더라.

그럴때마다 기운 빠져서 그냥 내가 할께 이상황 존나와서 이제와서 파이썬이랑 이두이노 캐드 배워서 자동화로 바꾸고 있음.

밑에는 뭐하냐? 저도 몰것 습니다.

관리 안하냐? 관리를 하려고 해도 들어야 하죠.

그래서 혼자 일 어차피 존나하니깐 다 자동화시킴.

갑을 관계가 아닌데

지금 30대가 딱 저 여자 상사 단계임

사회가 변하는건 알겠는데 완전 극단적 개인주의로 변하면서

나 건들지 마라~ 하는 신입 20대에게 까이고

아직도 꼰대인 40대에게 까이는

저기서말하는 서면이 무슨뜻이야?

군대에서 툭하면 소원수리, 마음의 편지 남용하면서 씨발같이 찔러대던 앰뒤 폐급 저능아새끼들이 취직하면 딱 저 꼴나는거임 씨ㅡ발럼들

군대서 짬없을땐 개같은거다했다가

짬먹고 똑같이하려니 뉴스나올사건사고 다터지고 나도 영창가고 동기들도 영창간새끼 존나많았지 ㅋ

그뒤로 아래애들이 뭘하던 지랄안함 걍 무시함

저건 상사가 좀 약해보일떄 물어뜯는 새끼들 많음 정작 지한테 진짜로 갑질하는 상사에게는 찍쏘리 못한다 ㅋㅋㅋ 저거 걍 조져버리면 못덤빔 보통 찐따새끼들이 어디서 본거 있어서 지랄하는데 팩트와 규정대로만 조지면 뭐 못함 욕이런거 할필요도 없다 그저 규정과 팩트로만 조지면 지새끼가 어디다가 신고할려고 해봐도 지가 못해서 까인거라 전전긍긍 하다가 시발 하고 떄려침

죠오오랄하네 업무시간외에 급한사항아니면 연락하지마세요..하면 안되나...

정작 저런 놈들이 본인 아쉬울땐 선배찾고

동기들끼리 모였을때 뭐하나 알려주는게 없다며 선배깜

아직 한번도 안당해봤지만 ㅋㅋㅋ 반대로 을질한다고 정치질은 당해봤었는데 ㅋㅋ

갓 졸업해서 사회생활 잘 모를때

1년차에게 5년차급 업무능력을 바라면서

열심히 해볼라해도 상사들이 일못한다고 부모욕하면서

쪼아대는거 아무말 안하고 예예 하면서

시바 첫 출근 2주째부터 마지막까지 남아서 야근하고

그래도 사람들이랑 잘 지내볼라고 웃으면서 지냈는데도

어느 순간 저 신입처럼 을질한다고 뒷담 앞담

청소아줌마까지 ㅋㅋㅋ 가세해서 일 못한다고 욕 하길래

좆같아서 그만뒀었는데 ㅋㅋㅋ

어디가던 쎄게 보이는게 중요한듯

레츠코도 다 받아주니 저 신입이 레츠코 호구인줄알고

기어오른듯 ㅇㅇ

군머에서도 똑같지않냐?ㅋㅋㅋ만만한 선임이면 슬쩍슬쩍 선넘고 빡센 선임이면 그럴 생각도 안하고

문자까지 읽다가 내림

내가 저거 당해봄 시발련이 사직서에 대하주말아침드라마 써놓고 퇴사함

아직 내 휴대폰에 그 사직서 사진찍어논거 있다 시발 ㅋㅋㅋ

대놓고병신만들면 한마디도못한다

저게 가능한가 우리는 같은 경우는 실적이 눈에보여서 저런짓하는거본적도 없음 그냥 요증애들 개열심히 일하던데 ᆢ

되게 후회되는게 어렸을 때 현장에서 일 할때 별 병신같은 인격모독적 욕설 많이 당햇는데 그게 다 내 잘못인줄 착각했던거

다시 돌아가면 그거 하나하나 다 녹음 떠서 폭파 시켰을 텐데

ㅋㅋㅋ 재밌네 일본에도 저런일이 많나봄

내 알바생활에서부터 직장생활까지 꼭 1~2명씩 저런 비슷한 유형애들 ㅈㄴ 많이 봤다

물론 문자로 ㅈㄹ하는건 없었는데

ㄹㅇ ㅈㄴ 암걸리는 애들 ㅈㄴ 많음

영업담당자 씹쌔야 지시서 똑바로 써라

아나이 저 ㅆㅃ새끼 뒷부분 내용 보면 녹음도 함

쉬이벌 왜 우리사무실은 50대들 뿐이냐고...

군대에도 있잖아. 타중대 개폐급새끼하나 이병 때 좆같이 굴다가 선임한테 한소리 들으니 꼰티부리다 쳐맞은걸 그대로 대대장에 다이렉트로 찔러서 때린새끼는 영창가고 맞은 폐급은 우리 중대 옴. 그렇게와서 또 생활잘하면 말도 안하는데 작업이면 작업 체력이면 체력 진짜 개폐급이 아닌 부분이 없을정도로 군생활 좆같이함. 근데 그새끼 같은 소대애 때려서 영창 똑같이 갔더라 ㅋㅋㅋ 병신새끼

흠.... 어떻게 입사했지

20대들이 30대들한테 꼰대같고 융통성 없는거처럼 많이들 얘기하는거 같던데,

30대로서 그냥 하고싶은말은..

우리가 겪은거 그나마 순화해서 똑같이 안그럴려고 노력한다고 하는거임..

개인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단체도 중요하다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스스로 존중받고 싶으면 남도 존중 할줄도 좀알고

요즘들어 위아래로 온도차를 종종 느끼는중임.

중간에서 곤란함 ㅜㅜ

좆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이야 있긴 하겠지만, 솔직히 내 입장에서 저런애들 들어오는게 너무너무 편하다.

저게 페미니즘이랑 같은거 아니냐 ㅋㅋ

지들은 당한적도 없으면서 들은것만으로 게거품물고 지랄하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