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해바라기씨!

이봐요 언더더씨

이봐요 펩씨!

너 그런거 좋아하니?

펩시 (간장)

동정으로 쓸데 없는 관심을 싫어하는거지 배리어 프리나 제도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장치를 마련하는걸 싫어하는게 아님.

오히려 저 경우는 법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한 걸 제대로 지키지도 않으면서 무슨 대단한 배려를 해주고 있는양 깝치고 있는거니 장애인 입장에선 최악의 타입이겠지.

잘 알지도 못하는 개인이 선의로 과하게 도와주는걸 부담스러워하는거지, 사회기반시설은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거임...

일본 같은 경우는 휠체어 못 다니는 건물은 허가 내주지도 않음. 그래서 휠체어 탄 사람들도 잘 돌아다니게끔 되어있는데, 한국은 그런 점에서 엄청 뒤떨어져있늠

장애인도 정도가 있어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사용하는거임

장애인 차량 허가 받으려면 모든 장애인이 다되는게 아니라 정도가 있음

그건 맞는말이긴 함. 근데 그것도 동정심에 의해 필요없는데 과하게 친절을 베푸는경우에 한함... 장애인 주차장의 경우는 목발이나 휠체어 공간을 확보해야해서 넓찍하게 공간을 잡아놓아야 함...

거꾸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렇게 장애인 주차공간을 만들어놔야 다른차들에 피해를 안주는거임ㅇㅇ

주차할 장소가 없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했었대잖아.

연락하면, 이동주차 가능 하다고 하는 것 보니까 장애인주차장때문에 다른 주차장이 부족한건 아니겠지?

본문 말하는거 아닌데?

그리고 협소하다는 말때문에 그러나본데, 주차칸의 부족도 협소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어. 니 말대로 주차칸의 크기를 협소라고 표현하는게 명확하지만 알다시피 그냥 뜻만 통하면 ok인 사람들도 많으니까

장애인주차장이넓어서 주차했다는게 어디나옴 난독인가?

가족중에 장애인 있으면 장애인수송차량이라서 발급받을 수 있을껄

근데 장애인이 타고 있어야 저기다 댈수 있는게 원칙이긴 한데

잘 안지켜지는게 실상인듯

이거 맞음

가족 중 장애인이 있으면 실제로 장애인이 매번 타지 않아도 혜택을 봄

이게 정답이네 우리아파트에서도 장애구역 늘리자마자 장애인 속출함 ㅋㅋㅋㅋㅋㅅㅂ애미

장애인주차구역은 전용이고

비장애인주차구역은 비장애인 전용이 아니라 공용이니까

나올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