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도 안와 씨바라!!!!!!!!!!!!

널 너무 사랑한죄~

이건 주작임 왜냐면 현실에 저런 개십썅년이 있을리가 없음

개붕이들 사귀어 본적도 없으면서 과몰입하내

아주 씨부랄년 이빨 다 작살날때까지 아갈창 탈탈 털어버리고싶네 ,로우킥 존나날리고 안면 벽돌로 찍어버리고싶다 시불

똥차라도 있는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냐ㅠㅠㅠ

ㅇㅇ 똥차 한번 거쳤다고 해서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그때 그 똥차를 거치면서 나름대로 성장한 내 모습이 언젠가 만날 내 짝 한테 가기위한 과정정도였다고 생각하니 맘편하드라.

나도 남편도 똥차들을 거쳤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으니 둘다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멘탈을 가지고 서로를 만나서 결혼하고 이쁜 내아들 만났다고 생각하니 그냥 너그럽게 용서가 되더라 ㅋㅋ

만약 나나 내 남편이  똥차를 안거치고 바로 지금 남편을 만났다면, 시기가 맞지않는다거나 연애 가치관이 좀더 달라서 아마 결혼까진 못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하곤함

저렇게 바보같을 정도로 착한사람은 타고난거같다. 나도 저 비슷한 경험 했었는데, 난 그리 착하지못해서 결국 병까지 오더라. 오랜시간이 지나고 생각이드는건, 복수의 감정도 분노도 결국 다 미련이다.

스스로 행복하게 잘 사는게 가장 최고의 복수고, 견디기 힘들거같던 그 일도 차츰 기억한편으로 묻히더라. 아픔은 당하는자의 몫일지몰라도 결국 그 업보는 다 돌아간다. 다들 잘 살아라.

자전거도 안왕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년

똥차한번 만나면 그만큼 성숙해지니까

운좋은거다 결혼하고 알았어봐 더 좆같지

청해부대 파병갔을때 잘가라고 작전사까지 온년이

립타고 예맨해안에서 선박검색대 하고있을때 정박해서

인스타보니까 남자들이랑 지친구들이랑 놀러갔음 ㅋㅋㅋㅋ

맘같아선 416에 풀탄창 끼우고 한국가서 오토로 갈기고싶은데

팀원이 보드카 한병가져와서 몰래 선실에서 까처먹으면서

울었는데 시발련

뺏은 남자새끼를 암컷으로 길들여서 역네토라레 하고싶다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대위진때 호프집에서 한살 연상 누나를

알게되어서 사귀었지.

어차피 그때가 고군반 있을때라 주말에

외박 자주 나가거든.

집도 가까워서 차로 20분 정도만 가면 볼 거리라

자주 봤고 고군반 끝나고 전입간 부대도 신기하게

그 누나네 근처라서

평일에도 자주 봤음

문제는 내가 기보사단이라

야근도 많고

BCT나 호국훈련, 전차포 사격 나가면

정말 바빠서 연락이 안돼 ㅋㅋㅋ

한달짜리니까 만나지도 못하지.. 

ㅅㅂ 훈련나가면 그 흔한 카톡으로

밥은 잘 먹어?

이런 연락도 못받아 보고 결국 1년 조금 안되어서

헤어졌는데 알고보니 어플로 남자만나더라 ㅅㅂㅋㅋㅋ

전차랑 장갑차에서 모래먼지 묻은 주먹밥이나

전식 처먹고 몇주 못씻어서 거지꼴인데

여친이란 여자애는 잘 지내냐고

연락없고 ㅅㅂ ㅋㅋ어휴..

연애 초에 차에서 얘기하다가 내 이름이랑 헷갈려서

다른 남자애 이름 튀어나오고 ..

시벌 그때 도로에 그냥 쳐 내리라 할걸 그랬다..

근데 그게 실제로 안돼 ㅋㅋㅋ 마음약해져

추석때 걔네 부모님 술 좋아하셔서 차 트렁크에

술 꽉채워서 인사도 드리러 가고

걔네 부모님도 나 좋아했는데

그렇게 배신당하니까 기분 개 ㅈ같더라 진짜 ㅋㅋ

아마 그 여자애는 결혼보다는 더 놀고 싶었겠지.

사실 직업군인 여친으로는 꽝이었지

남들은 꽁냥거리면서 추억 쌓고 잘 노는데

그애는

서로 챙기는 그런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

술먹고 ㅁㅌ가고 가볍게 즐기는 사이였던거야.

이후에 선입견 생겼어.

몸에 타투있고 술담배 다 하는 여자인데

이런 애들은 무조건 거르게 되더라

아무리 마르고 섹시하고 예뻐도 그만큼 값을 해.

난 겉모습에 빠져서 속마음을 못봤지 ㅅㅂ ㅋ

전역하고 진짜 그 배신감에 기분 ㅈ같아서 머리 기르고

별에 별 여자들 다 만나고 다녔다.

그러니까 좀 후련하더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만나게 된 경로도 중요한거 같더라

시발 내얘기 누가 그림까지 그려놨네

여친특 곁에 없으면 바람핌

대체 저걸 안까발려서 조지는 이유가 뭐임?

나는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추억이 아까워?

나도 바람나서 까인경우 두번인데 내가 앞장서서 말은 안해도 누가 물어보면 다 말하게됨. 왜 나는 좃같은 마음가짐으로 사는데 걔는 새사람 만나서 꽁냥꽁냥해야하나?

븅신인가 완전 호구취급당해놓고는 저걸 그냥 곱게 보내줘?? 여자도 뺏겨, 복수도 못해... 물러터졌네

병신 호구색기 답답하다

왜 병신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지? 다음에 오는 인연은 훨씬 좋은 사람이라니, 그걸 어떻게 단정하는거지

으아악 고구마 그만 쳐먹여 호구색갸

인터넷이라고 븅신같이 복수다 뭐다 쉽게 말하는 새끼 존나 많네 ㅋㅋㅋ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ㅉㅉ

주작

아니 왜 안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