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스위스유학갔는데 무슨 미국명문대야

아 머리좋고 이성적인거 인정하는데

그렇기때문에 만약에 우리가 남한주면 받아먹는다니까

당장 기반도 없던 새파란놈이 북한 장악해버리고 쿠데타시도 싹 정리해버리고 서열정리하고 공포통치하는거보면 씹가능이지

꺄르륵 헷갈림

발생해선 안되지만 그건 누가봐도 그렇고

일본이 비이성적으로 씨발 한국 좆같네 하면서 저 지랄을 한게 아니라는 뜻이지

그러게나말이다.

지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이성

남이 뭔생각과 무슨상황인지, 알려지지않은 다른조건하에서의 이성은 또다른건데

꼭 저런새끼들보면 지가 완전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정답을 말하거있단 투로 주댕이나불댐 ㄹㅇ ㅋㅋ

젤첨엔 정은이정권이 오래갈까했는데 지 할애비,아비로부터 야비한 통치를 제대로 배운듯.. 천년만년 왕국속에서 살고 싶을테고(상위 공산당원들도 마찬가지), 그런 국가를 유지하려면 외줄타기를 하면서 대외도발과 주민들 옥죄는 대내결속을 끊임없이 하는거..

한국 건드리겠지 앞으로도 계속.. 하지만 그런 북한을 개뚜드려 팰 수 없는 우리의 지정학적 경제적 처지가 현실임

한반도에 전시가 찾아오면 엿되는건 우리도 마찬가지.

미국과 중국을 개빡돌게 하지않는선에서 어떻게든 이득을 취하고 한국도 계속 건드리고(한국내 단결력 와해, 북한 주민내부결속용)

일본은 원래 상대 안했고.. 러시아는 이미 할애비때부터 멀어졌고.. 그런 상황

정보의 접근성을 떠나서 북에서 쉽게 접할수없는 임의의 정보, 탈북자가 접하는 정보가 북한으로 넘어가는걸 아마추어니까 간첩이라고부르지맙시다는 진짜 개소리오브개소리

뭐가넘어갈줄알고 군장교한테까지접근한 원정화보고 정치교육안받은 탈북자라고 아 저정도끕은 간첩아님 이지랄하고있음

베트남 전쟁은 명분이 없어서 북베트남 쳐들어가지도 못하고

방어전만 하다가 여론에 밀려서 망한거임

아프가니스탄처럼 명분 있엇음 걍 하노이 쫙 밀었지

명분이아니라 중국눈치보느라 못 밀고 올라간거지

중국이 개입 못할 명분이 잇엇음 밀고 올라갓겟지

개입못할 명분? 어떤게 그런 명분이 될 수나 있냐 걍 자기팀 털리면 밀고 내려오는건데 짱깨가 올라오면 같이 싸운다니까 미국이 부담되니까 못 올라간거지 베트남전 명분자체는 븅신이 맞지만 명분이 없어서 안 올라간게 아니라 짱깨대메 못 올라간거다 625때 ㄹ소련때메 핵 못쓴거처럼

그런가?

짱깨랑 싸우면 또 625시즌2니까 ptsd때메 판 안키웠겠지

대체 무슨 근거로 이딴 소리 지껄이는건지 모르겠네

그럼 잘 아시는 님께서 근거로 설명좀 말뽄새 좆같이 하지말구

밑에써놈 말뽄새를 ㅈ같게 해야 반응이 오거든

명분? 명분이 없어서 프락치 공작에 당했나.

그 여론 형성 자체에 월맹의 개입이 없었다고 믿는 흑우는 아니시죠?

먼 프락치야 시바. 미국인이 여론형성한건데

당시 베트남의 진짜 실상도 모르면서 잊을만하면 나오는 베트남 적화 타령 ㅋㅋ

위에 놈들은 다 뭐라는거야 ㅋㅋㅋ 북베트남을 안쳐들어간게 아니라 못쳐들어간거임

북베트남 밀어버릴려고 통킹만으로 선전포고 하고 군대 파견하고 전쟁내내 북베트남 폭격함

그런데 남베트남 내의 베트콩들도 못 쓸어버려서 북베트남 못친건데 헛소리 하고 있네 ㅋㅋ

https://youtu.be/Gpe_A4N6ZKI 20분50초

북베트남 폭격한거말고 육군으로 못 밀고올라간게 짱깨때문이라고 베트콩은 걍 월남사람 중에 적화된 게릴라고

그러네 잘못알았음 죄송

미국이 걍 이기지도 못할 전쟁을 건거네 개빡대가리인가

보먄 나오자너 미군 5만멍 죽을때 월맹100만 갈려나갔다고 그정도하면 때려칠줄알았나보지

남베트남 안정화가 목적이었으면 그럴 수 있겠다 하겠는데 북베트남에 선전포고하고 때린건 이상하지

어차피 중국땜에 점령 생각 없었으면 왜 그 지랄했나

펜타곤 문서가 왜 나온지 심정적으로 공감이 되는듯 ㄹㅇ 무의미한 전쟁 계속하고 있으니깐 좆같아서

아니 그런식이면 휴전선에 뭐하러 병력배치함? 저 새끼들 못 내러올거 뻔한데 김정은이 먹고 통치하려면 못 할 것ㄷ 없을거같은데

통치는 안해도. 같이 죽는 자폭은 할수 있으니까.

북한이 상식적인 국가는 아니잖아.

정상적이였으면 이미 평화협정 맺었지.

미쳤으니까. 휴전선에 병력을 못빼지.

아무리 내가 근육 넘치는 마초고

상대는 비리비리하고. 절대 못이기는 약골이라해도. 지 죽을 각오하고 덤비면 뭔일이일어날줄 모르니까 그런거지.

통치와 전쟁은 별개

니는 군대가 하는 것 중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게 있었음?

미필 찐따니?????

걔네들도 다 2000만 인구 중에 제일 똑똑한 애들만 모여서 정치하는건데 니네 같은 일베충들마냥 멍청하겠냐??? 그러면 시바 벌써 나라 망했지

전쟁이 이성적 판단으로만 이뤄졌으면 최소 반은 없었다

기업이랑 국가를 비교하는것도 웃기네 ㅋㅋ

약탈말고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약소국이 강대국한테 전쟁 일으키는 경우도 많았나?

없진 않았지.

뭔데

파라과이랑 3국동맹간 전쟁도 그 예시가 될수 있을듯?

찾아보니깐 전쟁 시작 당시 군사력은 파라과이가 우세했고리드 했잖음 삼국을 동시에 상대하겠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겠지

결과적으로 무모한 전쟁이었지만 북한과 견줄 예시는 아닌듯

야.... 전쟁 당시 파라과이 인구수 50만

브라질만 9백만가량 이었다.

거기에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안더해봐도

애초에 체급 자체가 너무 차이났어.

군사력이야 파라과이가 지금 북한마냥 군사에 몰빵해서 초기 군사력이 좀더 나았던 것 뿐이야.

몽골 거란 여진 수십배에서 백배 차이나는 인구수에도 중국을 먹음 물론 유목민과 농경민의 특성 때문이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초기의 군사적 우위를 통해 외교적 협상을 할 수도 있는거고 전쟁이란 모르는거니깐

자세하게 찾아보니 파라과이는 우루과이를 먹고 아르헨티나의 반란 종용해서 혼란 또는 협력하게 만든 후 브라질과 싸우겠다는 계획이 있었음

그게 허황되기는 했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와 북한 만큼 군사 경제 인구 모두 압도적이고 전면전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체급차는 아니라고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가 개입했을때 항복안한거는 할 말 없네

참고로 지금의 전쟁마냥 미사일쏘고 항모에 전투기 띄우고 폭격기로 샤워 시켜주고 이런거 없던 시대야. 하다 못해 땅크도 없었고 군인 수가 곧 전투력으로 이어지던 시대였다.

베트남전도 남베트남 북베트남 차이 압도적이였어

그건 너무 수치상의 지표

이유없는 전쟁은 없음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눈꼬라봤다고 전쟁하는 시대도 아님

명분과 이유 그리고 돈이 있어야 전쟁을 하는거임

전쟁 당연히 비이성적인 행위임 모르는 쉨은 뇌가 없는거고 하지만 터지기 전까진 논리적으로 계산기 두둘겨야 하는거임

예를들어 포에니 전쟁을 보자 지금 막 성장하는 로마가 카르타고를 향해 칼침놓을 때 아무이유없이 찔럿을까?

좀 더 가서 100년 전쟁은? 심심하거나 양모덮고자기가 불편해서 영국이 프랑스 머가릴 쳐봤을까?

1차 2차는 총 몇발과 콧수염난 등신이 일으킨 전쟁일까?

해상무역으로 돈을 벌고싶어서 나라의 근간 사업이 막히니까 무수한 동맹으로 얽혀서 민족주의의 파도를 타고

그럴 힘이 있으니까 터지는게 전쟁임

전쟁은 비이상적인 미친짓이지만 전쟁을 하기까지에 이유,명분은 철저히 계산해서 터트리는거임

결론은 이성적이라서 전쟁이 터지는거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