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느끼는거지만, 아기들은 관심과 사랑을 무한히 바란다. 조금만 관심과 사랑을 줘도 좋아하고 더 달라고 한다

아이들한테는 정말 엄마 아빠 밖에 없다. 아무리 혼내도 결국에는 엄마 아빠를 찾음

쿠지락스도 만화로 보나요?

그건 히토미로 ㅂ....

4살짜리가 집에 있는 온갖 쓰레기를 뒤져서 아무거나 쳐먹고 구토하고 문을 손톱으로 박박 긁고 눈물범벅 똥오줌범벅 구토범벅 쓰레기 사이에서 엄마를 절박하게 부르다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채 잠들듯이 숨지는 모습을 묘사했어야 했는데 ㅋㅋ

하와와...

리얼리티

4세 여아 강간한새끼도 멋지다는 거잖아

신 미친 개새끼.

다큐보며 생각햇는데

범고래가 물개강간하는게 아름다운건 아니지만

자연의 경이는 느낄 수 있음

심지어 그 안에 절대 상처받지 않는 견고한 영혼이 들어있다면

자연의 경이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

생존을 위해서가 아닌 쾌락을 위해 타종족, 타인을 강반하는건 저능한 행위임.

고지능인 생물일수록 이타심과 다른 종족까지 포용되는 동정심을 가지는건 팩트임.

그저 저능하고 추악한 행위일 뿐 그 행위에 대해서 어떤 경이감을 느껴선 안됨.

팩트 윤리 감정이 분리되지 않은 저차원적 사고방식을 강요하는것이야말로 저능한 행위

강간의 추악함은 윤리와 감정의 교집합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추악함을 추악함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저차원, 저지능적 사상임.

추악하게 보고 또 동시에 다른것도 생각할 수 있음

너의 단순함을 강요하지 말길

비틀린 윤리관을 복잡함이라는 거짓말로 자기합리화나 하지말길

윤리를 폭력의 대척점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면

참으로 안타까운일이고

그 설명을 폭력적으로 강요한다면 더이상 들을 가치도 없어지는것이지

이영도 소설 좋아할것 같은 친군데

나도 이영도 소설은 좋아하지만 그런 관점엔 동의하진 않음

이영도는 아니고 어떤 소설 챕터 제목중에 이런게 있었는데 '폭력은 영혼을 속박한다' 였나

몰입같은거 없이 멀리서 다큐보듯이 보면 경이감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그 속에 고통과 슬픔을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좀 그래

작품은 어디까지나 작품으로

ㄹㅇ 작품은 어디까지나 작품이지. 무슨 너무 잔인하다거나 야하다고 볼 게 못된다는 둥 하는 애들 보면 오히려 그 애들이 현실에서 더 문제들임. 과몰입 개오져.

선생님, 임신은 섹스해서 되는겁니다....

제발 인생을 살아주십시오...

어차피 태어날 운명인곳에 영혼이 들어가는 형태인듯ㅋㅋ

이미 임신믹스교미섹스후인것 하악하악

작가에게 ㅂㅁ을 먹일순 없으니 이 글에 대신 ㅂㅁ을 먹이겠다

만화는 그냥 허구의 이야기일뿐임

거기에서 느끼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감동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고

역겨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임

근데 자기가 느낀 감정이 절대적인 정의라고만 생각하고 댓글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말임

존나 많은데?

당장 위에있는 댓글만 해도 만화에 너무 감동을 받았는지 작가까지 욕하는데?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니까 작가 욕하는거겠지?

댓글 보면 지 생각이 정의라고만 생각하고 작품에 감정쏟으면서 작가욕까지 하는데 그런사람이 어딨냐고?

눈깔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