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잌ㅋㅋㅋㅋㅋ 정치요소인줄

미안한데 우리나라가 아시아권에선 덩치가 그렇게 작은펀은 아님

근데 김민재 피지컬은 우리나라에서 역대급인 것도 사실임 볼때마다 데리흐트보는 것 같음

아니 뭐 미안할건 없는데... 아무래도 인식이 아시아권 피지컬이 구리다는 인식이 있어서 외국에서 영입 많이 꺼리잖어

ㅇㅇ 같은 알파벳권 애들이 빠르긴 빠름. 유럽애들 중에 공부 쪼끔 잘한다 싶은 애들 기본 지네 근처 나라 말 한 2,3개는 하더라

알파벳도 그렇고

어릴 때부터 서로 노출도 많이 되어서 익숙한데다가

언어 상호간에 차이가 훨씬 가까움

같은 어족 또는 어파라서 언어간 차이가 과장해서 사투리 수준인 언어들도 있음(포-서-이-불)(독-화)

어원이 비슷해서 발음이나 쓰임새 용언 같은 것도 유사하기 때문에 굉장히 빨리 배울 수 있음. 그리고 유럽에서는 혼혈이 많은데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서 태어나면 두 개국어를 하고 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네덜란드 영국 이런식이면 배운 집안은 할줄 아는 언어가 4개 6개 이런식으로 늘어남.

용언? 에이션트트래곤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

vn! tmfhek!

개인적으로는 어원과 어순이 같다는 장점보다는, 주변인들이 영어를 잘해서 계속 얘기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존나큰거같음. 우리나라사람들도 영어 매일매일 하면 금방 늘더라.

어원 어순 같다는게 큰 장점이지. 자기 모국어와 비슷한 어원이 많아서 우리처럼 경찰서 폴리스로 넘어가는 차원이 아니라 polizei ~police처럼 자연스럽게 변환이 가능하지.그리고 전치사나 이런 어법도 유사점이 조금 있으니 생각하기 편하고.

유럽어권은 뿌리가 같아서 배우기 쉽다.

난 독일 사는데 정규교육 이수한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영어 네이티브와 대화 가능.

Police polizei

School schule

Welcome willkommen

Beer bier

Fuck fick

3초만에 생각해낸 비슷한 단어들이 이정도.

실제로 비슷한 단어는 엄청나게 많고 어순과 시제도 비슷. 배우기 쉽다.

우리나라말이 일본이랑 단어 겹치는거 많아서 쉽게배우는거랑 비슷한가보네 유럽권역 전체적으로

같은 게르만어족인가 그러자나 불어 영어 독일어. 너도

독일사는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