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허락보다 용서가 더 쉬운법이지ㅋㅋㅋㅋㅋㅋ

면전에서 말했으면 부담스러워서 거절했을걸?

근데 저런식으로 하면 일단 받은거 토해낼수도 없자너

부담스러워서 안받겠다 할까봐 걱정인건데 방송 나갈때쯤이면 이미 공사 완료일듯ㅋㅋ

12있네

뭔개소리야

저런걸 왜 갑자기 해주냐고

뭐가있냐면 운이 좋음

사장님이 착함

저 할머니 사장님이 75세이신가 할튼 나이가 많으신데 장남이 5년 전인가 사고로 죽었슴.

둘째 아들이 엄마 가게 근처에 떡집을 차렸음. 그러던 중 상가에 불이 나서 할머니 가게랑 아들 떡집이 다 타버림.

이때 떡집은 오픈 3개월 뿐이 안 됐었다 함. 레알 그동안 있던 살림 다 쏟아부어서 떡집 차렸는데 하나도 안 남고 다 날렸다고 함.

당장 먹고 살어야 하니 둘째 아들은 예전에 일을 배우던 떡집으로 다시 일 다니고 있고

할머니는 임시로 비닐벽 같은 거 둘르고 다시 장사 하는데 시설이 넘 안 좋아서 민원까지 들어오는 상황

어제 방송봤는데 대충 이랬음

ㄱㅅ

저런 사람 특징이 보험하나 안들어놓음. 씨발 이럴때 요긴하게 화재보험 한 달에 3만원이라도 들어놓았으면 아무 걱정없을 텐데..정말 대책없음.

내가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도 자동차무보험으로 다니다가 사고나서 아주 작살나고 있음. 상대방이 외제차에다 3명 다 드러누워서

아주 곡소리 나는 중임.

나보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이런일 여러번 겪다보면 끝이 없다시퍼 모른척하고 있음. 이런 사람이 한 둘이 아님.

분명히 직원 쓸때 4대보험 가입하라고 했는데 안하고 개기다가 알바하는 사람이 죽음. 그때서야 어떻게 하냐고..발동동..

씨발 그래서 내가 4대보험 가입하라고 했는데 무시하더니..

결국 어떻게 해서 산재 처리 해주고...다행이 원청이 해주었음. 씨발..

그리고 뭔가 배웠을 터인데 바로 문제 해결하니 바로 다시 쌩깜.

인간색히들이 다그렇지만 지 바쁘고 힘들때는 막 도와달라고 하더니 그 문제 해결하면 다 쌩깜.

저 할머니도 매우 안되었지만 지금 시장에 불 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님. 그때마다 보험사나 사람들이 화재보험 가입하라고

그렇게 지랄을 해도 가입안하다가 결국 불나면 울고불고 난리나는거지.

정말 이해못 할 사람들임.

원주 중앙시장 화재에 가게가 홀랑 다 타셨음

? 걍 섭외하러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이면서 걍 저런환경이라 걍 자원봉사차원+이미지메이킹 겸 서로 윈윈인거라 해준거지

얘는 뭔...

위선도 계속하면 선이다.

너 좀 멋있다?

그생각은 찰나일것이다

들키지 않은 위선은 선과 다를게 무엇인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그건 아님

위증도 계속하면 증언이다랑 동급. 선이면 선이고 위선이면 위선이거지 위선이 계속된다고 선이 되진 않음. 

그렇다고 그 위선으로 받은 도움이 없어지는 것도 아님

위증은 거짓을 행항건데

위선은 어쨌든 선을 행한것

위증은 거짓증언이잖아 애시당초 거짓으로 고한다는게 누군가를 감싸거나 해하려고 하는건데 그건 법을 위반하겠다는 생각을 가진거거든.

보통 그건 정의롭지 못한일이지

위선이라도 좋으니 나좀 도와주라

이거랑 비슷한 얘기로 아부도 평생하면 충성이고, 충성도 잠깐하면 아부다 라는 말도 있지

ㅇㅇ 한 달 만 원 기부도 안하는 애들이 위선이다 뭐다 오지게 따짐

맞음 어려울때 위선이라도 도움받으면 받는 사람입장에선 그 사람이 매우 고마운 법인데

보여주기식이다 하는사람 특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뭐 해준것도없으면서 뭐 받아먹을땐 개 생색냄

없으니까 보여주기도 못하는거지 ㅎㅎ

뿌뿌씨 이당을이끌ㅇ...

Pump this country!!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