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깅 → 여전히 안됨. 내 뇌를 믿은 내가 잘못이지

나도 예전엔 저랬는데 블루라이터 필터 쓰니깐 잠올때 곧바로 떨어지더라

잠들기전 ! 아 맞다 그건 왜 안해봤지? 씨발

술마시고 코딩하면 됨.

기쁜 마음으로 출근해서 해보면 안됨ㅋ 시풋ㅋㅋㅋ

확실히 무의식이라는게 있긴한건지

내내 생각하다가 잠들면 아침에 훨씬 쉽게 해결되더라구

저래놓고 해보면 안댐

그러고 한참 해보다 포기하고 누우면 다시 반복

나는 샤워할때 저런게 잘 떠오르던데

나도 걍 한번 똥싸고옴

이불킥

내가 이래서 조가타서 컴공 때리쳤지 분명 컴퓨터 언어인데 어느샌가 내가 컴퓨터랑 대화하고있어

계속 끙끙거리다가 멍하니 있을때 탁떠오르는경우 레알 많음

그냥 완벽히 해결된 거 같은 느낌만 주는 경우가 대다수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 '주인새끼야 니 방광이 가득찼는데 어쩔래?'가 더 짜증나지 않냐?

팩트 : 왜냐하면 뇌와 대화할 시간이 없기 때문임. 잠잘때 제외하고 말이지

팩트:뇌랑 대화할정도라 아직 덜피곤하여 잘시간이 아님

씨발... 잠만 자려고 하면 막혔던 일이 다 풀려서 깨면 기억이 안나... 그러다가 개드립을 하고 피곤해져서 다시 누우면 다시 막혔던 부분이 떠오르고....

무의식이란게 참 신기하지 ㅇㅇ

개발자 개붕이들 왜이리 많냨ㅋㅋㅋ

코딩할때 와 시발 이렇게하면되겠다 ㅋㅋ 나 천잰가?하다가 직접해보면 안됨

내가 하루에 5분이라도 꼭 명상하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