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은 돈이 모자란데 그냥 받았다던가

서비스로 한판 더주던가 그런게 미담이지 무슨ㅋㅋ

외상이 미담이라는 놈들은 야구장가면 무조건 아주라 외칠놈들이네

보통 가난하면 돈이 없다는게 뭔지 어린애들도 알던데 부모한테 사달라고 엄청 조르면 모를까 무턱대고 시킨건 ㄹㅇ 좀 신기하네 원래 가난했던건 아닌가 아무튼 나는 꽁으로 안준건 잘한거 같음 저때 줬으면 저거 한번으로 끝나지는 않았을거 같고 그럼 그때마다 엄마도 고생이고 음식점에도 존나 민폐인거잖아 그리고 모든 사장이나 알바생이 저집 사정을 고려해 주진 않을텐데 험한 소리 듣거나 싸움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불쌍하다고 봐줄게 아니라 저런 행동은 빨리 고치는게 맞지

무턱대고 시킨거 되게 뭐라해야더ㅣㅁ

그리고 저 어미도 뒷처리 하나도 안하고 배째라

둘다 문제있음

불쌍하다

엄마 마음도 찢어지겠네 안타깝다

요즘드는 생각이 이거임

인간을 편하게 하는 것은 인간을 죽인다.

맘찢이지만

일단 순서는 밖에서 기다리는 배달부에게 죄송하다하고 먼저 사과하고

그 다음 아이에게 사과시키는게 순서지

혼내는건 마지막이고

그렇게 배웠을때 난 인생의 교훈이 생겼지

누구 탓하기도 그러네

애초에 애가 배달시켰다는게 웃기지 않냐;

어휴 피자 말고도 돈 없어서 은근슬쩍 무시당할 일 엄청 많을텐데 안타깝다 철든거 아니면 엄청 힘들텐데 ㅉ

이거 똑같은썰있던데 치킨으로 바꾼거

진짜 저건 주면 버릇된다..

엄마를 위해 주고 싶지만 애를 위해 참아야 됨

???:이걸 안주네...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특혜도 아니지

가난하게 살면 여자들같은 경우는 중학생만되도 철이 다 들더라

너무 아이가 안타까운 마음에 써보는 소설이지만 어차피 되팔지 못할거 그냥 주고 확실하게 얘기하는거지. 너네 전화번호는 앞으로 전화와도 주문 안받을거다. 이건 너가 얻어낸 기쁜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거지처럼 여긴 댓가라고. 다시는 무시받을 짓 하지 말라고. 이래저래 안타깝구나.

사람을 함부로 동정하려 들면 안돼. 모질게 굴었음 굴었지..

ㅉㅉ 불상하다 그냥 먹어라 하면 안됨

애엄마도 공짜로 줘도 애 절대로 못먹게 할듯.

오히려 없는 사람들이 애 가난하게 키웠으면 키웠지 거지로 키우지는 않음.

맘충 각종 거지충들 대부분이 알고보면 있는 것들이 더 심함

병역기피자

위에 말들이 다 정답 같아. 피자 한판 온정으로 줄 수 있지. 그럼 그 애는 또 치킨 한번 시켜볼꺼야. 치킨도 온정으로 하나 줄 수 있지. 짜장면도 시켜볼꺼야. 또 먹을 수도 있겠지. 그럼 아이는 사람들의 온정에 기대면 먹고 살 수 있다는걸 알게 되겠지. 그런데 온정에 기대서 먹고 사는게 구걸이거든. 사람들은 좋은 마음으로 거지 하나 만드는거야.

사장님은 이미 많이 당해본듯. 알바야 어리니깐 아직 경험부족으로 저런동정심이 앞서겠지만 크면서 몇번당해보면 세상이 아름답지만은 않구나 알듯. 저 모녀는 다른곳에 또 전화걸었을지도 모를일. 그나저나 저 피자 버려야할텐데 손해배상은 누가 해줄꼬? 사장마음 x같겠다

 사장은 정없다고 욕이나 먹었음 먹었지 동정도 못받을텐데 피자한판까지 날렷으니. 사장 똥밟은 날이네.

쓰다보니 알바가 제일 나쁜놈이네. 불쌍하면 지 알바비로 내주던가. 손해는 사장이보는건데 착한척은 지가 다하고, 거기다 그냥 가져오라고 사장이 그랬다고 남탓하네

저건 부모가 제대로 한거맞음. 우기면 다 되는줄 알고 큰 애들이 노답됨

피자도 시킬돈 없으면 낳질말아야지

애새끼들 댓글보소 ㅋㅋㅋ 피자 사줄 돈 없으면 낳지말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