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에 나오는 귀신 닮았넹

저건 조사해봐야지..

정신이상자가 그렸다는 10년도 더 된 짤이 있는데 그거랑 느낌 엄청 비슷하네

그림분석해보면 대개 눈동자를 크게 그린다는것은 자신을 주목해주었으면 하는듯이고 ,

가족 그림인데 , 자신의 얼굴만 크게 그렸다? 자신이외에는 안중에도 없고 신경쓰이는건 오직 자신뿐이란뜻임

그리고 웃고있다는뜻은 , 즐거움의 반대적 표현인데 그림에서는 실제로 웃고있는 그림은 자연스럽게 그리지 저렇게 과장되어서 그리지않기떄문임

마지막으로 머리카락과 피부의 표현인데 , 피부의 표현이 붉다는건 항상 어딘가 모난구석과 어릴적부터 살색을 주로 써야하는데 재는 북은색으로

표현

아 치킨왔다

괜히봤네.. 찝찝

아빠가 몬생겨서 미안해

엄마가 의자에서 자살한거 아님?

나는 신부가 될수 없어요

애들이 그렇게 무의식의 거울처럼 그림을 그리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냥 손에잡히는색깔이 빨간색이라서 피부를 빨간색으로 칠했고 그림은 원래 못그리는거고 오른쪽에 목메다는건 그냥 낙서일가능성이 높아보임

근데 그림에 소질으 좆나 없는 애일수도 있음..

어렸을떄 그린거 보면 검은색 크래파스를 잘못 써서 살색이 검은색 크래파스에 번져서 되게 괴기한그림이 나왔음..

그걸본 유치원선생님 표정이 상당히 안쓰러워 보였는데....

어른이 애 처럼 그린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근세네

씨바 꿈에 나올 것 같다

밑에 확대된거 보고 깜짝놀랐네 ㅠㅠㅠㅠㅠ

어른이 그린거같은데 너무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그 귀신짤 생각난다

나 초등학교 2학년인데 동년배들 그림 다 잘 그린다

목매단거 노린건가 존나 무섭네;

5살엔데 저렇게 동그라미를 잘그림? 분명 형이나 누나가 그려서 동생한테 붙이고 오라고 들려준거다

아니 시발 존나 섬뜩하게 그렸네 목매단건 왜 그린건데

알고보면 그냥 장난으로 그렸을듯

엄마가 하늘나라간지 백밤이나 지났다

아빠는 오늘도 술에취해 들어오셨다

아들 오늘 유치원 잘 다녀왔어? 웃으며 물어보시는

아빠의 벌겋게 취한 얼굴은 웬지 무서웠다

엄마언제오는지 궁금한데 아빠는 엄마얘기하는걸 싫어한다

그래도 아빠가 매일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하다

엄마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빠가 대신 그려줬는데 디씨함

어우 소름돋았네..

팩트로 말하면 그림 존나 잘 그리는거 아니냐? 저건 농담 아니고 재능이 있는듯한데 존나 등골이 오싹해지는 그림은 처음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