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사마!!!!!!!!!!

ㅜㅜ 감동물이 되었어

적당히 하십쇼

ㅇㅇ 하나가 중복임

슈타게냐고! 지엔쟝..!

나도 하루살이 들어있으면 개빡챠서 교환할거같은데

서순이 병신이네

하루살이만 건져먹었어야지

첫짤 잘못넣음

퍼올라면 제대로 퍼와라 시발 두번을 읽었네ㅂㅁ

ㅠ

앞에거 어디갔냐

ㄴㄷ^^

앞짤라먹어서 ㅂㅁ

52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는 거야... 타임리프?

개붕이는 짤도 제대로 못넣노 ㅠ

5252믿고있었다구? 젠장!

앞 내용은 개붕이가 원샷해버렸으니 안심하라구

서순 고치면 ㅊㅊ줌

뭔소리야

쥐엔자아아앙~@@

음료에 하루살이가 들어있는데 당연히

환불하거나 다시 만들어줘야지 뭔 진상이야

자다가 처먹는건 모르니 먹는 다지만

빼고 먹고 말고는 개인 취향이 벌레가

소중한 단백질이면 처먹는거고

일단 난 안먹어

뭔 병신같은 소리야? 앞에 썰이 잘린거 같은데 내용만 보면 알바가 병신인데??

음료에 벌레가 들어갔는데 왜 환불한다고 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반전 오졌다

여친 만들려면 벌레를 쳐먹는다... 메모메모...

음료에 벌레 들어가 있으면 환불 혹은 다시 만들어달라고 해야하냐 아니면 좀더 +@ 해달라고 해야하냐?

웃긴게 ㅋㅋ 사과가 필요한 시점에서 환불 필요없다고 그걸 쳐먹고 다음손님 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 하나로 영화 시나리오 하나 나왔네

근데 하루살이 정도면 교환이나 환불정도 받을만해...

오이오이!! 엘프사이 콩가레 냐곸ㅋㅋ(인싸용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붕이가 먹었을 경우)

5252 마지카요 저녀석 벌레먹었다구~~~

에~~혼또?? 기분나빠~~~

"어머어머 어떡해, 진짜 다 마셨어"

카페 밖으로 나온 여자는 얼굴에 만개한 미소를 손으로 가려가며 발을 동동 굴렀다. 유리창 너머로 여자 알바생이 그에게 무어라 이야기하는것이 보였다. 붉어진 알바생의 얼굴만큼이나 여자의 얼굴도 상기되었고, 그녀의 눈은 어린아이처럼 반짝이며 빛났다.

"저리 잘생긴 줄 몰랐지. 오랫동안 고생을 많이 하셔서 인상이 바뀌었나봐. 둘 다 어쩜 저렇게 고와..."

혼잣말을 하던 여자는 눈에 고인 눈물을 훔쳐내기 시작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듯 흘끗거렸으나, 그녀는 카페 안의 두 젊은이들에게서 눈을 뗄 줄을 몰랐다. 두 명이 각자 자리로 되돌아가는것까지 보고 나서야 여자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애써 돌렸다.

'오빠가 안부 전해달래요. 곧 만날 수 있겠지요? 그때까지 서로 사랑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셔야 해요.'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걷던 그녀는 곧 사람들 틈으로 사라지고,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다.

???:뭐여 우리 아들 돌려줘요

ㅆㅂ타임루프 뭐냐 ㅋㅋ

사실은 엄마가 벌레고 남자몸속에 알깐다음 남자몸 지배해서 사는거임아줌마몸에도 벌레있음

모야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예상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