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개드립보면서 히히덕거리는 우리가

병신레전드야

시발 ㅠㅠㅠ

히오스

히오스 욕하지마!

아직 욕 안했어 히오스병신

병신 욕하지마!!

지나가다 죽빵맞으면 억울하고 부당한거 맞는데?

사회가 그런거니까 알아서 참으라고 해. 때리는 것도 능력이지.

넌 그럼 죽빵 쳐맞고 ㅎㅎ하고 웃으면서 지나가니?

그러니까 쟤는 댓글쓴애의 이중잣대를 욕하는거잖아

ㅇㅈ 요약이없으면 문맹 되어버리는듯

죽창을 어떻게 꽂음

교수가 족보두고 문제 출제한다! 라고 했는게 교수는 발뺌할 확률이 존나 높고 그걸 증빙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해야되는데 교수 밑에서 성적받는사람이 할게 못됨

그렇게 정의로우면 본인이 한번 해봐

쟤가 쓴 댓글의 의미는

족보갖고 불공평하다고 지랄할거면 에타에나 글 올리면서 뒷담화하지 말고 대놓고 터뜨려서 족보를 없애게 하든가

아니면 걍 조용히 수긍하고 살아가든가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뭔 정의감이 나와 여기서

그니까 말하지 않음? 그걸 어떻게 터뜨리냐고

대놓고 터뜨리면 교수가 ㅇㅈ합니다 하고 끝나?

과정은 생각안하고 불공정함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으면 깡없이 뒤에서 지랄하는거라고 비난할 정도면 정의감 넘치는 열정맨이니까 그런거 아니야?

너도 나같이 댓글로 토다는 사람한테 쪼잔하게 댓글로 옥신각신하지 말고 우리집 찾아와서 한대 박아ㅋㅋ

아니면 조용히 지나가던가

공론화가 뭐 대단하게 크게 터트려야 공론화냐? 대학은 진즉에 졸업했고 복학전부터 전공과목 수업 개좆같이 하는 정년 얼마 안남은 교수 족보 있는거 좆같았고 복학하자마자 과대해서 족보 없애려는 애들모은담에 선배 후배들한테 족보 몇년치 받아서 교수한테 가서 보여주면서 얘기했음 왜 그런일을 홀로 고군분투함? 족보 없는 사람이 다수인데? 글고 박터지게 공부해서 성적받아서 교수도 터치 못했음 과대에 과제 출석 완벽하고 시험 한개인가 틀렸는데 무슨 근거로 낮게 줄거임? 결국 그 교수한테 단체로 찾아가서 얘기하니까 시험 유형 바꿨고 나도 욕좀 먹었지만 바꿔야하는거라 바꿨음 그만큼 지지하는 사람도 많았고

저런식으로 익명뒤에 숨어서 욕하는 애들은 바꾸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걍 저런식으로 공감만 얻어서 맞다맞다 해주길 바라는거임 글고 너같이 해보지도 않고 뇌내망상으로 교수가 아니라고 하네 홀로 싸우네 이딴소리나 하면서 교수밑에서 성적받는다고 할게 못된다? 존나 비겁한 소리지 권력자 밑에서 잘못된것도 잘못됐다 말도 못하고 사람 모아서 목소리를 낼 용기도 없으면서 대부분이 너같다고 생각하지마라

내가 해봤으니 별거 아니다?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아닌가?

사람모으는게 쉬움? 설령 모은다 하더라도 귀찮아져서 발뺄사람도 있을거고 그런게 너처럼 쉽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한테는 아닐텐데?

그리고 그냥 그정도로 푸념하는건데 그것도 못함? 친구랑 술마시면서 상사 욕하면 친구면전에 대고 뒤에서 구시렁거리지 말고 들이받고 사표쓰던가 살고싶으면 참고 기라고 함?

씹꼰머 쏘시오패스 아니고서야 저렇게 얘기 못하지? 근데 넌 지금 니가 해봤다고 별거 아니라고 해보라 하는거임 다를거 하나도 없음.

글 어딜봐서 내가 해봤으니 쉽다고 했음? 내가 단순히 교수한테 가서 개지랄 해서 해결!하고 끝났다고 했디? 충분히 증거, 사람 모아서 할수 있다고 한거지 나도 저지랄하면서 선후배한테 욕처먹어도 말그대로 공정하게 보는게 맞다고생각하는 사람들 모아서 증거 모은거고 글고 대학교 교수랑 논쟁하는거랑 회사 상사랑 들이박는게 똑같다고 생각하냐? 존나 예시를 비약시키면서 정당성 부여하지마 그게 귀찮든 니가 찐따라 사람을 못모으든 해보려고도 안하고 바꾸려고도 안한 사실은 변함없음 니 주변 학생들이 어쩐진 몰라도 내 주변이나 학교학생들은 뭔가 잘못됐으면 고치려고 하는게 일반적이였음 물론 모든 대학생이 그렇진 않겠지만 쓸데없이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하지 마란거임 

예시의 비약이라니 푸념의 행위에 중점을 둔거 뿐인데?

그리고 교수랑은 논쟁이고 왜 회사 상사랑은 들이 박는거냐? 너가한 처음표현은 어땠지?

"죽창이나 꽂고 말하지 대놓고 공론화 시켜서 지랄할 깡은 없고 익명뒤에 숨어서 욕이나 하지말고"

"죽창을 꽂는다", "대놓고 공론화 시켜서 지랄" 이게 온건한 논리적 논쟁 과정을 의미하는 표현이야? 대학생활을 민주화 투쟁시절에 했음?

상사의 부당한 인격모독과 업무지시에 정당한 근거를 들면서 반박하고 논쟁하는건 상사 들이 박는거고 교수가 족보로 불공정 경쟁 만드는거에 죽창박고 지랄하는건 논쟁?

뭐 이런 논쟁이니 죽창의 행위를 떠나서 저런 과정 자체에 그냥 불만갖고 투덜대는게 그렇게 잘못된거임?

다시한번 물어볼게 문제 상황에 대해 불만대신 항상 이에 대응하는 행위만을 해야 하냐

더 궁극적으로 물어볼까? 소시민적인 행위가 비난받아 마땅한가?

너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진 모르겠다만 네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소시민적인 삶을 지양하고 영웅적 삶을 살았다면 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 근데 그게 타인을 비난할 근거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죽창꽂는다고 과격한 표현을 한건 인정함 ㅈㅅ 그 교수찾아가서 지랄하면서 논쟁할때 생각나서 그렇게 썼음 난 소시민적태도에 대해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비판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이 독재시절도 아니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는것도 없는데 부동적이고 중립이라는 이름뒤에 숨는 속물적 태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봄. 물론 이렇게 쓰면 대부분 안그럴거라고 할거고 인터넷만보면 나도 어느정도 인정함 근데 그런 소시민적 태도들 때문에 정작 사회에서 변해야할 부분들이 안바뀌고 있는건 사실아님? 난 살면서 끊임없이 얘기하고 토론하면서 잘못된건 변해야한다고 생각했고 그걸 실천해왔음 적어도 스스로한텐 안부끄럽게 살았고 다행히도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어서 학교, 군대, 회사에서 변화를 만들수 있었고 그걸 영웅적삶이라고 추켜세울 생각도 자격도 없고 누구나 변하려고 한다면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함 여태 나혼자서 한건 하나도 없고 뭐든 사람들과 같이했음 소시민적 태도에서 한발자국 나온 사람들이랑

근데 적어도 잘못된걸 바꾸려고도 시도도 하지 않고 익명게시판에서 저렇게 불타면서 싸우는게 웃길뿐임 그럼 사회를 바꾸려고 평범한 소시민들이 나왔던 촛불시위나 홍콩의 민주화운동도 정의감에 불타서 하는 행동인가? 겉멋때문인가?

더 할말이 없다 하나의 이슈에 대한 한가지 태도로 한사람의 가치관 전부를 알 수 없듯 부당함의 정도도 개인마다 수용가능한 한계도 다르고 저항에 대한 한계치도 다르기 때문에 저거로 징징댄다고 저사람이 속물적인 사람이다라고 할 수 없고 홍콩 시위 참가자나 촛불시위 참가자가 전부 속물근성 없는 비소시민이라 보기 어렵다.

남이 어쩌고 하기전에 나부터 잘하면 된다.

정신나갔냐 ㅋㅋㅋㅋ

라떼는,,,,, 말,,,,,이,,,,여,,,,,,마!,,,,,,

의대생이세요?

삐빅- 지잡입니다

기출문제라는 부분에서는

수능이나 족보나 라고 할수 있겠지.

문제가 되는건

공개적으로 구할 수 있는 족보도 있지만

일단 친한선후배

지들끼리만 돌려보는 족보가 있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족보가 먹힌다는게

교수가 나태한게 더 문제라고 생각함.

작년에 낸 문제 거의 그대로 내는 교수는

시험문제 대충 만든다는 소리 아니야?

그러니까 모든 종류의 시험이 결국 정보싸움임. 막말로 수능시험도 누가 문제내러 들어갔다더라 그사람 전공이 뭐라더라

이런거 캐내서 올해 뭐에 관련된 문제가 나올겁니다 이런걸로 학원 강사들 돈벌어먹는거고

운전면허 시험도 공무원 시험도 국가고시 종류도 몇년도에 무슨 기출이 나왔네 이런거 보면서 경향같은거 다 파악하잖아?

물론 기본적으로 교수가 똑같은 문제 계속 내는것도 문제가 맞는데

자기가 무슨 돈주고 문제 빼오고 이런게 아닌 이상 정보력 싸움에서 이기고 들어가겠다는거에 문제삼으면 그것도 이상하지

내가 돈말고 딴걸 주는걸 봐서 하는 말이야.

선배한테 몸대준 여후배는 족보를 받고 그럴 수 없는 남후배는 여후배가 받은 족보 얻겠다고 술사고 밥사고

그러다가 선배가 내여친 꼬시냐 라고 지랄하고 쟤 남친 따로 있는데 둘이 섹파 아니냐며 둘이 싸우고 하나 휴학함.

이게 정보싸움이냐 구멍동서 싸움이냐.

뭔가를 배우겠다고 들어간 대학교에서 교재 존나 외웠는데

프로게이머들끼리는 섹섹거리다가 점수얻고, 술 많이 쳐먹으면 점수얻고

교수가 지네집 애완동물 이름 말한게 족보랍시고 들어있고

그걸 문제라고 0.5점 주고 진짜로 내던데 그게 공부냐 싶은거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대학이 저모양인거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이라 하는말임.

족보 전체를 걍 문제 삼는건 아님.

족보가 있어도 무용지물인 교수도 있고, 족보가 말 그대로 출제 스타일 참고하는 경향 자료로 쓰이는 데도 있긴 함.

그렇다고 괜찮은 경우가 있으니 냅두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봄. 악용하고 문제가 될 소지가 너무 크니까.

너무 비약이 심하네 ㅋㅋ

네????

안타깝게도 헬조선 지잡의 현실입니다만???

무려 저게 한 학기 사이에 벌어진 일임.

아 물론 개붕이들에게 셍수 라는건 환상속 유니콘같은거긴 한데 암튼 실제 있던일임.

지잡은 어메이징 하구만

쌍둥이 동생이 수학 더 잘한다고 대리시험도보고

난리도 아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시험 유형이라도 알고 공부하는거랑 그렇지 않은 거랑 공부 효율이나 실제 성적면에서도 차이가 생기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족보구하는건 정보력이라고 보고 족보를 봐서 성적이 잘나오게 시험문제 똑같이 내는 교수가 제일 잘못한거라고 생각한다

문제 겹치는거보다 이 정도 수준을 물어보는구나 가늠은 되니까.

그러니까 문제 아니냐?

그거랑 별개로 시험은 그 과목을 테스트 하는거지 사회성을 테스트하는게 아니니 족보 그대로 내는 교수는 문제 있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