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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추천요정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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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와넉치
돼지국밥이 햄버거 만큼이나 밸런스 좋은 음식인듯
적당한 탄수화물에 단백질 지방 나트륨도 조절하면
완벽 다이어트 치팅용으로도 좋고 벌크업용으로도 좋음
회색쥐
ㅇㅇ국밥이안좋은건 국물다먹었을때 나트륨섭취가 너무많다는거정도?
대부분 본인이 직접 새우잣으로 간해서먹으니까 덜넣고먹으면 좋음
난 짜게먹는거 극혐해서 살짝만넣어서 국물다먹음
Zetpack
근데 나트륨도 운동하면서 소금좀 빼면 괜찮아지는거 아냐? 몰라서...
회색쥐
짜게먹은게 곧바로 땀으로 나오지도 않거니와 소화과정에서 이미 몸안의 나트륨이온 농도는 올라간상태임
그걸 체내에서 중화시키기위해 일어나는 과정이있는데 설명하기귀찮으니까 넘어가고 결과적으로 몸에안좋음
운동으로 나트륨배출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오줌으로 나가는양에비하면 새발의피고 이미체내에서 나트륨농도가 높아서 발생하는 대사과정이 다 진행된 다음에야 땀으로 나트륨 빼내는거라 걍오줌싸나 땀으로빼나 큰의미없을듯?
Zetpack
오홍! 친절한 설명 고마엉
진짜미쳤음
쒸바 이도니묜 쿡밥이 묯크르시야 핏짜 촌내 창려리네 쒸벌~~
공인은말조심하자
알새우깡
초특가신발
우린 국밥이지 일본은 라커룸이야
개소리잘하는사람
진짜로 김치 아닌게 어디냐
내가빅뱅이론을만났을때
국밥은 솔직히 인정해줘야지ㅋㅋㅋㅋㅋㅌ
치킨무머거
BTS 미국 인터뷰중에 리포터가 인엔아웃 햄버거 먹어봤냐고 물어보던데
그거도 두유노 냐
다롱찌
당연하지
치킨무머거
그럼 세계 공통인걸로 치자
자기나라 두유노하는건ㅋㅋ
고선생
아아 오늘도 불편충이.......
배가고픈레후
찬양하거나 빤다기보다 우리랑 전혀 다른 문화권 사람이랑 맞는 부분이 생기고 공감하는게 즐거운거 아님?
전혀 안그럴거 같은 사람이 나랑 취미가 같을때 반가운 마음이 들고, 처음본 사람이 나랑 고향이 같을때 동질감 느끼는것처럼
세계 여행 하는 티비 프로그램만 봐도 그 짝 동네 사람이 자기동네 음식 먹이면서 무봐라 맛있제?
하면서 흐뭇하게 쳐다보는건 전세계 어딜가도 보편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지 않냐
국뽕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냥 신기하고 반가운 마음이 큰거지
쿠모하
6천원이면 국밥이 몇그릇이냐
잘모르지만씨부려봄
6천원이면 국밥 한그릇인데 그돈이면 국밥먹고만다
보끼리코지털
미쳤냐? 그돈이면 국밥하나 뜨~~~~~~~~끈하게 들이킨다
너어는
국밥알못이네 ㅋㅋㅋ 그돈이면 천원 더 얹어서 국밥먹어야지ㅋㅋ
綠象
뭔소리냐 5천원이면 대전 농민순대 국밥 1그릇 하고도 천원 남는데 그돈으로 자판기 블랙 커피 마시면 오전피로 싹다 사라진다.
상쾌하게기분드럽게
얼마나 맛있으면 공주라고 부르냐
이중성이야
티셔츠 ㅋㅋㅋㅋ씹ㅋㅋㅋ
바세린짙게바르고
국밥충이 또하나 태어났군
진앤지
국밥 너무 뜨겁게나와서 불호
전봉준
눈섭라인 선명한 고기가 국밥에서 나온거보고 보고 국밥불호하게됨
두듐칫
찌찌포인트도 가끔나옴 ㅎㅎ
익숙했던미소의앞모습으로..
전 개인적으로 국밥 맛있다고 못느끼는데 그렇게 맛있음? 대충 표현해줘봐요
켄트지
단백질과 지방의 구수하고 묵직하면서도 든든한 맛. 고기를 씹을때 느껴지는 약간의 육향. 부추나 매콤한 다대기를 넣었다면 묵직한 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기까지. 더불어 어딜 가서 먹던 푸짐한 양. 요샌 지역에 따라 가격이 올라서 가성비가 혜자롭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먹고 부족할까봐 걱정할일은 없음.
익숙했던미소의앞모습으로..
너무 정성스럽네요...!
tdtd
티셔츠도 돼지야 ㅋㅋㅋㅋ
걸어서세계속으로
음악에 맞춰서 카메라 얼굴에 들이대는 그 영상에 나온 사람 닮았다
EndorsToi
아 시바 오늘 점심 국밥 다뒤졌다 ㅋㅋㅋ
노력형인간
홍구인줄
잘잘
소주한잔 추천하고싶다 ㅎㅎ
asanagi
크~ 오늘 국밥먹으러가야겠다
기무찡
순대국밥집 아들인 나는 절레절레 .. 질린다..후
찌양
결혼하자
기무찡
너는 무슨집 아들이냐
흙수저프렌즈
두유노대지구빱무밧나 디진다아이가
북두신켄
세계로 퍼져나가는 국밥
존내논
쿠파도 국밥에서 나온거라지
마칼바람
티셔츠 탐난다 ㅋㅋㅋ
김욕정
참내... 그돈이면 국밥이 몇그릇인데...
렙개붕이라니초럭키ww
맛있긴한데 가게빨 오지게 탐
제육이나 볶음밥같은건 어딜가나 보장되는 맛 최저기준이 있는데
국밥은 못하는데가면 돼지잡내 씹오져서 못먹을 수준
근데 국밥집은 가게외관으로 그걸 구별하기가 너무 힘들다
로컬맛집같은데는 허름한데 맛있는 집들이 많아서 결국 먹고 당하면서 판별할수밖에
번째사랑
저기 부산 할매국밥 거기네
국밥한그릇
나도 하나 말아주소
죽은빈라덴
ㅋㅋㅋㅋ어제 순두부집갔는데 백인 부자가 주문하고있드라 근데 아빠는 한국말못하고 애는 한국말은 잘하는데 뭐를 잘 몰라서
아빠는 뚝배기불고기 시켜주고 본인은 짬뽕순두부 시켜먹음ㅋㅋㅋㅋ 아빠는 맛있게 먹는데 애는 매워죽을라하더라ㅋㅋㅋ
뱅뱅이론
솥 보자말자 알겠다 60년전통할매국밥
수 많은 부산 돼지국밥 중 탑오브 탑티어임
뿌엨
너가 보기에 신평에 있는 영진국밥은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