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번 불러본다~

엄터가격인데?

미친거아니냐 ㅋㅋ

이유야 많겠지 프랜차이즈, 건물 임대료, 카페랑 비슷하게 소위 말하는 고급화 전략, 재료 수입, 수입요소 배제하더라도 타국에 비해 비싼 재료값 + 주식이 아님 + 페이스트리 위주 등. 아 그리고 관련 교육 수강료가 비싼 것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네 필수인 자격증이랑 달리 그 자격증을 위한 교육자체가 필수는 아니니 케바케겠지만

동네빵집도 비싸짐 오지게

그쪽 빵집이 엄터 가격인 듯

비싸도 사먹어서

사치식품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지

수요가 있으니까

유제품 제대로 쓸리가 없지. 다 원가 절감해야하는데. 크림빵만해도 보통은 유크림 비율 1~5%만 섞고 나머진 식물성 섞던가. 그냥 아예 안섞고 식물성만 사용함.

우리기 여태먹어온 식물성 팜유 크림은 늘 흔히 먹던맛임 계속먹으면 느끼해서 금방 물림.

진짜 순 100% 유크림 쓰면 저런맛 안남. 고소하고 우유향 진함. 슈크림 빵도 우리가 흔히아는 우유,버터,바닐라익스트렉,계란난백 쓰는 그런 비싼재료들어간 슈크림 아님.

공장제 슈크림은 팜유,탈지분유,난백or색소,인공바닐린향 이나 커스터드향을 첨가함.

빵반죽에 유제품 중 순수 버터쓴거 만으로도 국내에선 고급 취급받을수 밖에없겠지.

국내는 대부분 빵고르면 팜유만 쓰거나 팜유와 버터쓰까쓰더라. 깊은 풍미가 없는거임.

국내 제과업체들은 저렴한 재료쓰면서 편의점 빵수준만한걸 가격을 비싼재료로 만든 가격처럼 받으려고함.

듣기로 식빵이 제일 남는 장사고 케잌이 제일 밑지는 장사라고 하던데 맞음?

그럼 케이크만 따로 파는 곳은 뭐임?

홍진호?

너무 제과점 고평가 한거 아니냐.

재료값 베이킹 하면 우리가 흔히하는 비싼 재료 쓸거라고 다들 많이 생각하더라.

공장제 빵은 진짜 효율 최대 극한의 원가절감 이윤목적인데. 제일싼재료 사서 제일비싸게파는게 목표임.

그냥 동네마트에 파는 싸구려 과자랑 쓰는재료는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크림류 빵은 아주 저렴한 식물성크림 팜유쓰면되고.

빵만들때 쓸 유크림 류 버터는 대체제 이것도 팜유 마가린 쓰면되고. 튀기는 유탕처리 제과빵도 팜유에 튀기면 모든게해결됨 ㅋㅋㅋㅋ

도너츠 파는 던킨도나츠도 도너츠 대부분 팜유로 튀기고 빵반죽도 팜유사용함.

들어갈 익스트랙도 대체제 인공향료 에센스 나 레진 쓰고

왜냐면 국내회사는 거희 삼립이 독점함. ㅋㅋ

저번 계란 파동이 ㅈㄴ 심했지.

계란값 7천원 넘어갈땐 팍팍 올리던데

지금은 한판에 4천원대까지 떨어졌는데도 빵값은 그때 그가격 그대로

그건 다른거도 마찬가지 잖음 ㅋㅋㅋ

하방경직성 개오짐 ㅋㅋㅋ

올려놓고. 원자제값 정상화 되도. 가공식품 사격은 올려놓은 상태 그대로 ㅋㅋ 이런식으로 장사하는거 또다른 상술 활용한 이윤 전략임 ㅋㅋ

초반에는 적자류 손해본다 싶다가 후반에는 흑자 최대로 반전하는거 사실 노리고 저렇게 파는거 ㅋㅋㅋ

김밥 재료값 조또안하지. 근데 요즘김밥 한줄 4000원 쳐넘어가 시발럼들.원자제값은 정말로 옛날 물가맞는데 식자제 공산품 대량벌크는 원레 가격 여태 변함없음.

이런식으로 기형적인 물가상승으로 이윤 최대뽑는거임.

근데 보통 주택가 내에 빵집은 개인아님? 우리집앞 상가는 개인 빵집만 생기던데

그러냐 내 활동범위내에선 프렌차이즈밖에 못봄

그나마 있는 개인 베이커리도 다 수제라고 마케팅하면서 비싸게 팔려는곳 뿐이라서...

ㄹㅇ 땅크기는 좆밥인데 유통이 미침

ㄹㅇ

특히 과일도 시발ㅋㅋ백종원이 과일 프랜차이즈 좀 열었으면 좋겠다

와 5개나 담을수있냐?

고기는 싸나

프랑스 귀족인가보지

빵값이나 고기값이랑 차이가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