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개들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님

많지

애견샵 개들은 보통 공장에서 데리고 오는데 수요가 있으면 개 공장이 안 사라지니까 사지 말라는 것임

개공장 교접도 좆같이 하고 아주 씨발새끼들이던데

강아지 공장에서 데리고 오는 애들이라 윤리적으로 그 과정이 좀 혐오스러움

저런데서 사는 놈들 요즘은 줄긴 했는데 아직도 있긴 있음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저런데서 사는 사람이 없으면 팔지를 않겠지

개공장에서 공급하기때문에 그럼

펫샵 전시용 개들 어케 키우냐면

사료는 아빠수저로 사료를 푼다음에 그걸 한번 위에서 흔들어

그리고 남은 수저의 밥을 주는데 그게 하루 세끼임.

왜 그렇게 주냐? 더이상 크지말라고

그렇게 하다보면 강아지는 배고파서 똥을 싸서 최후의 보루로 그걸 먹고

탈이남. 탈이 나면 설탕물을 맥혀

설탕물을 먹고 겨우 살아 남으면 또 다시 똥을 먹고 쓰러져

그러면 설탕물이 소용이 없으니까 사람이 먹는 박카스를 먹여

그렇게 다시 살아났는데 죽기 직전까지 가면 링거를 꼽음

근데 어린 강아지들은 링거를 쉽게 못꼽아서 발가락에다 꼽아

이제 반 시체가 된 강아지들에게 주인장은 일종의 예방, 청결을 한다고

퇴근하기전에 쑥을 태워서 쑥태운 향이 가계에 전부 꽉 메움

그 아기 강아지들은 밤에 담배급 쑥향을 내내 맡으며 잠들다 죽음

다음날 오면 죽은 강아지들은 그냥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림

나도 펫숍 무슨 꼬라지인진 알아오.

저희 개 전 주인은 딸내미가 40만원주고 건강한 4개월 포메 개인 분양 받아 왔더니 본인에게 생각지도 못 한 개털알레르기가 있는 걸 알게됨. 그런데도 1년동안 키우다가 너무 힘들어서 딸이랑 상의하고 주변사람한테 무료분양 하기로 한거시에오.

그렇게 우리집 온 개는 지금 뚱뗑이가 되어버린거시에오

이런 가게 비율어 어느정도 되는데? 모든 펫샵이 그렇다는거야 아니면 이런 사례가 존재한다 정도야

대부분 펫샵이 정상이라고 보냐...?

몰라서 묻는걸 되물으면 내가 뭐라해야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모른다는거야 ㅇㅇ

적어도 대기업에서 하는 곳은 저렇게하면 내부 고발을 못버틸 것 같지만, 충무로를 중심으로는 아주 흔함.

백퍼는 아니지만 구분하는 팁은 샵에 3개월 넘은 애들이 얼마나 있나 반대로 2개월미만 애들 얼마나 있나보면됨. 거의 분양안될 애들이지만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으면 정신 제대로 박힌 집이고 기지도 못하는 애들 밖에 없다 그러면 백퍼 저런 집임.

이걸 왜 여기서 해 ㅋㅋㅋ

분노를 옳바른 방향으로 트는 모습

버튼눌러야 하는게 꼭 짱깨만은 아니지 ㅋㅋ 저런것들도 착해져야지

??? 그럼 저 일부 망나니때문에

펫샵 일반사업자들은 다 거리로나가란말이야?

너진짜 개새키인거알고있지?

일부가 아니니까 저런 소리가 나오고 있는거다만?

일부가 아니라는 말이어디있는데?

너는 안 저러길 바라

관종새끼 아닥좀

길에서 직접 주워서 접종을 맞춘다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양식갖춰서 입양한다

애견 애묘카페에서 키우던애가 새끼낳은 사람이랑 접촉해서 데려온다

개키우는 시골 친척한테 밥한끼 사드리고 꼬물이 데려온다

유기동물보호소가 있구나

카페같은데서 분양도 잘해주나바 정보 그스그스

얘가 걍 귀여운꼬물이 놓고 감상하다가 어멋 인형같을줄만 알았더니 똥을싸잖아 버려야지 하는 인간인지

아님 눈멀고 관절빠져서 골골대는 열댓살까지 키워줄지 심사는 함

심사?는 어케하지 카페활동 오래했는지 강아지 이미 기르고있는지 그런걸로 보는건가

일단 사람이 출퇴근하고 여가즐기기 바빠서 개랑 같이 지낼 여유가 없진 않은지

개가 있어도 이웃에 피해가는 환경은 아닌지 등등도 살피고 할거임

아하 글쿠나 정보고마어

고양이 같은 경우 무료분양 가정분양 업체분양 캐터리분양 이렇게 나눠짐 냥줍도 있긴한데

업체분양이 위에 펫샵같은거나 강아지공장같은 나쁜거지? 캐터리 분양은 모당가

업체분양이 펫샵 맞음 캐터리는 우리는 일반 펫샵이 아니다 잘 관리된 환경에서 해외에서 우수한 혈통을 가진 아이들을 데려와 유전병 없는 건강한 아이들을 분양한다 뭐 약간 펫샵의 프리미엄 브랜드 같은건데 그냥 업자임 뭐 진짜 제대로 된 곳도 있겠지만 캐터리에서 분양 받고 문제 생긴 사람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