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궁금해!

그거 있잔아

거기로 폭탄주만드는거 하지 않았을까?

ㅗㅜㅑ

빨기만해도 취하겠네

오우야 빨기만해도 가버리겠네

으잇챠! 쨍쨍쨍쨍~!

경영주?

진행해야할것같은 느낌이 드는걸

아이 미친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소림축구 때까지만 해도 주성치랑 영혼의 콤비였는데 주성치 다음 영화인 쿵푸허슬 제작 결정됐을 때 오맹달이 당연히 자기 배역 있을 줄 알고 데뷔이해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 제의 들어온 거 거절했는데 막상 쿵푸허슬에 자기 배역이 없어서 개빡쳐서 주성치랑 갈라섬.

그 뒤로 한참 후 둘이 화해했다고는 하는데 밝혀진 바는 없음.

둘이 작품을 몇개를 했는데... 그 후에 틀어진건가??

뭐, 오맹달 쿵푸허슬에 자기가 들어갈 줄 알고 스케쥴 비워놨는데 주성치가 아무 말도 안하고 오맹달을 안 넣어서 틀어졌다던가? 근데 주성치는 워낙 루머가 많아서 잘 모르겠다. 주성치가 자기에 대한 루머는 전혀 해명을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ㅇㅇ 소림축구 때까지만 해도 주성치랑 영혼의 콤비였는데 주성치 다음 영화인 쿵푸허슬 제작 결정됐을 때 오맹달이 당연히 자기 배역 있을 줄 알고 데뷔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 제의 들어온 거 거절했는데 막상 쿵푸허슬에 자기 배역이 없어서 개빡쳐서 주성치랑 갈라섬.

그 뒤로 한참 후 둘이 화해했다고는 하는데 밝혀진 바는 없음.

덧붙이자면 원래 오맹달이 맡을 배역이 태극권 아재였던걸로 알고있음

근데 결국에 오맹달이 아닌 스턴트전문 배우 원화가 태극아재를 맡게됨 여기에 오맹달은 당연히 빡치고 주성치랑 손절

근데 원화를 섭외한게 엄청난 한수였고 극의 완성도를 엄청나게 높임

주성치의 영화적 안목으로 볼땐 정말 좋은 선택을 했다만 인간적인 면모에서는 아쉬운 선택이었다고 봐

중반까지 마누라한테 쳐맞는 비실이 캐릭터도 괜찮긴 했지만 난 오맹달이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음.

오맹달은 그냥 존재 자체로 웃기니까.

하다못해 뒷모습 미녀;;도 안 나오면 섭섭한데 오맹달이 빠진 자리는 너무 큼. 최소한 도끼파 넘버2 자리라도 줬어야함.

홍콩영화계쪽에서 일했던 사람한테 듣기로는 2002년에 오맹달이 공적인 자리(영화투자제안)에서 주성치를 폄하(주성치는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하는 발언했던게 주성치 귀에 들어가서 사이가 틀어졌다고 해. 나중에 오맹달이 자기 실수였다고 사과했고, 주성치도 사과받아들이고 나중에 미인어에 출연요청했는데, 그 때는 오맹달이 암투병...

아무튼 요 근래에 쿵푸허슬2 촬영에 오맹달 합류했다네?

쿵푸허슬2 나오긴 하냐?

나온다면서 근 10년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더라...

미인어도 그렇고 주성치 영화에 주성치가 안나오는건 앙꼬없는 찐빵이야

지인피셜에 의하면 주성치 본인은 안 나온다고...

신희극지왕 작업 중에 이미 제작은 착수해서 트레일러까지 나왔는데, 알리바바픽처스와 전영집단 측에서 미인어 속편 제작을 원해서 일시중단하고 미인어 속편부터 하기로 했다네.

난 미인어 그냥 그랬음...

뭔가 쿵푸허슬이나 소림축구처럼 주성치식 극적 전개가 좋음

다른 썰에 의하면, 알리바바 회장 마윈이 적극적으로 제작 지원하면서 전대의 쿵푸고수로 카메오 등장하기로 했다가 중국 내부의 정치적 문제로 강제은퇴(?)당하면서 쿵푸허슬2 제작 자체가 미뤄졌다네. 그래서 일단 미인어 속편부터 제작하고 쿵푸허슬2는 마윈이 어느정도 내부수습 끝나고 은퇴놀이(?)하면서 출연 가능해졌을 때 하기로 해서 지금 제작하고 있다고...

근데 나와봐야 알지 뭐. 진실은 저 너머에.

네가 원하는 주성치식....은 주성치가 정치적 노선을 타던 장강7호 제작 이후부터는 없어졌다고 봐야 할 듯.

해악뒤의 초연함

분명 삼류코미디인데  세상의 모든 이치가 들어가 있더라

주성치... 진짜 최고였는데

사회시스템이 자아낸 아이러니의 골계가 홍콩영화계 저변에 깔려있었지만, 홍콩반환과 동시에 실종됐지.

풍자 자체가 용납이 안되는게 짱개국인데, 살고 싶다면 자존심 버리고 꿇던가 떠나던가 양자택일을 해야 했으니.

주윤발은 기부를 겁나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