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뭇국 맛있게 못하는갑다..

오늘 점심에 먹었는데 시발

이건 부모가 요리 못해서 그런거

대가리 총맞았거나 부모가 요리를 조따게 못하는경우

급식으러 나오는 기준 아님?

가을무 처럼 속이 꽉차고 달아야 맛있지 개운하고

타노스도 먹는 무국을 왜

급식에서 ㅈ같이 나와서 그렇지 딱봐도 ㅋㅋㅋ

군머도 그렇고

지랄존맛탱인디

저거에다가 김치싸서먹으면 밥 3공기 가능 ㄹㅇ

무국 다뒤져따

저거 없어서 못먹는데ㅋㅋㅋ

허미;;; 명절때 큰집에서 나오는 소고기무국에 갈비면 밥3공기는 거뜬한데 77ㅓ억

저거면 김치만 있어도 두공기 뚝딱임

설날 추석날 다른거 기대 안되는데 저것만 보고 큰집간다

저것보다는 고춧가루 넣어서 조금 매콤하게 해주면 불호는 사라진다.

저대로만 하면 기름의 느끼함이 남아서 호불호가 갈리지

무가 흐물흐물해질때가지 끓여서 입안에서 무가 살살녹았는대

급식 기준이잖아 ㅋㅋㅋ 10대들이 설마 식당 찾아가서 저걸 사먹겠냐

무국 대충끓여도 왠만해선 맛없을 수 없는데 대체 어떻게 만든걸 먹은거지

국물에 끓이거나 조린 무는 어릴 때부터 먹으면 토해서 입도 못댐

무나물은 잘만 먹는데

나 편식 존나하던 급식시절에도 갓고기킹국은 좋아했는데

어릴때는 자극적인거 좋아해서 싫어할만 하긴 함

난 설문조사에서 죽기전에 먹고싶은 음식으로 소고기뭇국고름 ㅋㅋ

개 10 밥도둑인데..

난 특히 군머에서 나왔던 소고기뭇국 개좋아했음 자극적이고 국자 휘휘저어서 프면 고기 ㅈㄴ많이퍼지고

맛도 모르는 어린노무 쉐끼드어어얼

무국에 조미료 이상하게 넣으면 맛 좆같아지긴 함

어릴땐 ㄹㅇ 무 들어간거 너무 싫었는데

늙어보니 잘먹어짐

급식으로 나오는건 개씹 노맛이라 고기만 건져먹긴 함

와 ㄹㅇ 맛알못쉐리들이구나 ㄷㄷ

밥도둑인데

배가 부르셨고

없어서 못먹는데;

요즘 애들이란 에휴 ㅉㅉ

난 이상하게 그냥 익힌 무가 싫어

간장베이스의 맑은 국이 만들기 어렵긴함.

나는 빨간 소고기무국이 좋다

급식으로 나오는건 좀 그럴만 한데 제대로 된곳에서 먹으면 밥도둑 씹가능

부산식이 아니라 호불호 갈리나보네

고추가루와 콩나물 읎네 그카이 맛없다하제

부산소고기국밥 무봐라 딪ㄴ다

지랄ㄴ

빨간소고기무국 원픽

군대 최고 아침아님? ㅋㅋㅋ 무국에 소세지 똭 하고 우유 한잔하고 모니똥 하고 일과 시작

10대 맞아야함

30대인데 나도 삶은 무들어간거 다 싫어함..ㅎㅎ

엄마가해준 다른음식은 잘 안먹었는데

소고기 뭇국만은 밥을 들고마셨는데ㅋㅋ

후춧가루뿌리고 밥말아서 먹으면 술술넘어감

뭇국향이 방귀같아서

저거 잘못만들면 좆나 개역함 ㅋㅋㅋ

소고기도 부위를 잘써야 하는대 잡부위를 써서 소고기기름 둥둥 떠다니고 무는 다 물러 터져서 흐물 거리고

그러면 레알 극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