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확률형아이템 판매를 막아야지 질병등록은 게임회사부터 게이머까지 죄다 엿먹이는건데

그리고 우리나라 겜회사 인력 생각보다 고급인력이다 특히 개발쪽은 다른 개발회사보다 평균 페이도 높고

WHO 가 뭐 하나 판단하는데 게임회사나 게이머 사정을 신경 써줘야 되냐?

게임의존증이 의학적으로 질병으로 인식될만 하니까 질병이라고 하는 거지

고작 그런 정치적 이유 가지고 WHO 가 일을 안 하는 건 말이 안 되지

관련 분야 교수말에 의하면 who에 게임의존 질병으로 넣으라고 한국 중국이 압박도 넣는다고 함

순수한 의도로 질병으로 분류한건 아니라고 봄

그럼 네 말대로 확률형 아이템 판매를 막자. 게임 개발사들한테는 그게 더 큰 벌일 듯

씨발 꼬시다 엠창 빡대가리 새끼들 wwwwwwww

ㅇㅇ가챠는 ㄹㅇ 나쁜새끼들임 다 뿌리 뽑든지해야하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게임이 질병분류되면 영화 만화 소설 등등도 되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 문제임

WHO 질병등록자체가 논란이 되는이유가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야

기준 자체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모호하다고

기존의 다른 중독의 경우 내성이나 금단현상등의 기준이 있는데 게임에는 속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고

WHO 질병등록 기준 사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접근해야지

문레기 기레기들이나 논객들이 떠드는 거 말고

의사들이 말하는 레퍼런스 같은 거 있으면 링크 좀

100분 토론보니까

한국게임학회장이 미국뭐시기 뽑아왔는데

미국에서는 게임중독을 카페인중독과 동일선으로 보고있고

질병으로 취급하기에는 데이터도 부족하고 발견된 인자가 없기?적기?때문에

질병으로 분류하는걸 보류했다고 함

18. 10. 최신 업데이트된 정보라고 함

외국에서 리니지/검은사막 같은 초사행성 게임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인식이 저렇게 된거지? 페이커 의문의 1패ㅋㅋㅋ

갸차겜은 전세계적임

최근에 유럽 어딘가는 아에 법으로 금지했던가 그럼

게임중독이 질병이면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은 이제부턴 프로약빨러이며

약을 정말 멋있고 아름답고 빠르고 예술적으로 빨아대는 정신병자집단인가

그 기준을 WHO가 제시함. 일상보다 게임을 우선시하고 게임으로 할일 못해서 부정적 결과가 나왔음에도 게임을 그만두거나 조절하지 못하는 등

이게 맞지

멍청이들은 단순히 이거 아니면 저거 식의 생각밖에 못 함

동감

어차피 대부분이 게임중독이 질병이라고 지정되었다는 사실만 신경쓰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아무리 얘기해도 안 통할 듯

몰아세우는쪽은 '게임도 질병이래' 라고 하면 편하거든

그걸 성도착증이라고 하지않냐 이번 결정도 비슷한 맥락같은데

그 뭐시냐 WHO에서 그랬어~

여가에서 왜 이로움을 찾음? 즐거우면 끝인데.

매일 노래방가서 목에 피가나도록 노래를 불러 목이 쉬어도 본인이 즐거우면 건드는거 아님

내가 이로움을 찾은게 아니라 작성자가 마지막에

'논리적으로 이롭다고 여자들에게 말할 수 없게됨' 라고 말해서 한말인데?

패스오브 엑자일

난 게임 과몰입은 외부의 화학 작용이 없기 때문에 중독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고 봄. 게임은 그저 나쁜 습관에서 쾌락을 얻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함.

길빵하는 애들이 담배꽁초 챙겨가서 버리지 않고, 침 바닥에 찍찍 뱉고 사람들 대부분이 좁은 도로는 무단횡단 하듯.

그 잠깐의 충동과 해방감, 편리함은 그저 개인의 인성과 절제력, 도덕성 등의 문제라고 봄.

무단횡단을 상습적으로 한다고 무단횡단 중독이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한 소리. 그저 화학작용 없이 절제력, 습관 등에 의한 충동적인 행동임

애기업고 매생이줍다가 애기 익사하면 매생이중독임?

사람들이 중독의 정확한 뜻을 모르는듯

아 교회중독도 있겠다 글고보니까

내성생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