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여자가 흔치 않은게 아니라 '외모가 좀 받쳐주면서 저런 여자' 가 흔치 않은거지

요즘도 저런 여자 자체는 찾아보면 생각보다 꽤 됨.

걍 애들이 눈만 존나 높아져서 지 수준 생각도 안하고 이상형이나 이쁘장한 애들만 쫓아다니다 보니

매번 안되고 그렇게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게 되는거지.

어떻게 하면 이만화에서 부정적인걸 캐치해서 비꼴수 ㅆ는거지 이렇게 좋기만한 만화에서

암만 그래도 아빠한테 찐따라니..

이런거 넘좋아 ㅋㅋ

멋지다 진짜 이상적이지 않냐

2019년엔 너무도 힘든 일입니다 어머니 흙흙

커엽다

너 왜 화창한 금요일 아침부터 시비냐?

조건 :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에 한정

그리고 죽을때까지 평생 돈에 시달림

부부로 애낳고 같이살 금액이 부족한데도 결혼생활잘하는사람은

서로가 착한사람이 아니다

서로가 진짜 존나게 강인한 사람인거지 그림체를 근육질로 바꿔라

저만화는 판타지야 오해하겠네 순수한게 결혼생활 잘하는게 아니라 존나게 강인함이 결혼생활 잘하는거임

서로서로 저렇게 맞으니 금실이 좋을 수가 있지.. 내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주위 커플들 보면 내가 속속들이 알지는 못해도 저렇게

맞는 부부가 얼마나 될까 애초에 남을 배려하고 순수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부럽다 저런 결혼 생활이면 100번이라도 할 수 있지

나는 와이프 만나러 지방 내려가면 맨날 찜질방에서 잤는데 어느날 모텔가서 자라고 하더라...그냥 찜질방에서 잤어야 했다..씨발새끼야~!!!!!

재밌네 ㅋㅋㅋ

결혼해보니깐 행복은 유럽가서 스테이크 썰때 나오는게 아니라, 티비 틀어놓고 멸치 내장 따면서 농담할때 나오더라.

돈은 분명히 행복에 다가갈 여러가지 방도를 주지만 돈이 행복으로 직결되지는 않음. 돈이 해결해 줄 수 없는걸 할때

행복이 발생하더라. 돈이 행복이면 결혼안하고 돈만 벌면 행복해지겠지. 그런데 행복은 사람에서 나옴.

이상적인 결혼이네 ㅎㅎ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울 엄마도 아버지랑 맞선 3개월만에 결혼 골인하고 아직까지 잉꼬부부가 따로없더라. 근데 난 왜..

존나 흐뭇

저런 멘탈도 대물림이 되는거같음 ㅋㅋㅋㅋ 그 항공사 가족이랑은 정 반대네

지랄하네 실수령 400부터 결혼해라. 300충 결혼해서 사는거 보니 사는게 아님. 거지도 그거보단 나을듯..

넘모 이쁜 스토리지만 현실적으로 될라나

참고로 요즘세상엔 둘 다 어느정도 멘탈갑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좆같네 씨이발

아 외롭다~~~~

행복한 인생이구나

난 안되겠지...

부럽다...

진짜 여자는 자기 좋아하는 남자 만나야 됨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랑 산다는거에

만족감이 크고

그러니까 시발 나도 만나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