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자리만 피하고 싶어서 저런듯

코앞에 닥친거만 처리하기 급급하니까 승부조작도 했겠지.. 그래도 유망주로 손꼽히던 애였는데 돈몇백에 그런거보면 모르겠냐 ㅋㅋㅋ

이전에 사례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첫빠따로 걸린거니까 아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몰랐던거지

갑자기 카메라 몰려오고 기자 몰려오고 단장이 불러서 야 니가 진짜 했냐 그러면 어 어 어 아니요 이렇게 나오는거

연예인들 미투 대처할때도 처음 얻어맞은 오달수보면 어 어 어 하다가 죄송합니다 하니까 커리어 끝장났잖아 ㅋㅋ

옛날부터 그랬음 수려한 외모와 말빨로 대중들 선동

황희정승도 비리청탁저질렀는데 ㅋㅋㅋ

씹선비들이 내로남불 가장심함

그세대 운동권이 거의 그렇지 뭐

선만 지키면 진짜 존경할 수 있었는데

선안지키고 오히려 지들이 혐오하던 기득권 되려고 기존 기득권들보다 더한짓도 서슴없이하니까 너무 좆긴ㅌ다

그쪽 종특인것 같음 특유의 선민의식

가장 큰 문제임 선민의식.

그들이 나이를 먹어 꼰대가 된걸 인정 못함

손석희가 메갈화 된것도 같은 맥락임

지 젊을때랑 현실은 다르단걸 인정 못하는 것 같음

외모빨로 이미지 메이킹한거지 예전부터 논란은 계속 나오긴 했었다

딱 박읍읍 때까지만 보고 그 이후로 안봄

나이는 먹을대로 먹은 사람 행동이 너무 가벼워

허x웅

김x동

개X이

개붕이!?

개붕이들은 겉멋을 잃어서 여기 있는 거 아니었니

외모가 끝임

황우석때 배운게 없음ㅋㅋ

황우석은 지금와서는 누군지 모르는 애들 많을껄?

이미 너무 지난 사건이지

그 때 그렇게 크게 터진 일이었지만 변함없지

진지하게 비교적 최근에 또 송ㅇ근 터진 거 봐봐라

심지어 다큐까지 만들어서 옹호하는거 보면 미친 놈들같다

우리나라 언론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쓰레기다

정직해

절대적인 선을 원하는게 아님.

실수건 고의건 지들이 잘못했으면 인정하길 원하는거지 이건 잘한것과 별개인거고 그래서 기존에 있던새끼들이랑 똑같다는거임.

조용해질때까지 졸렬하게 기다리다가 기어나오는게 꼴같잖음.

ㅇㅇ 잘못을 인정했으면 역대급 대인이 되었을텐데 아쉽게도 손석희는 자존심으로 똘똘뭉친 꼰대라ㅋㅋㅋㅋ 그냥 사람 그릇이 거기까지인거지 뭐 난 그냥 앞으로도 잘 드는 칼 역할이나 해줬으면 함

그냥 소위 진보라는 것들은 말 그대로 잘 드는 칼 역할하는게 나아보임. 보수 밀어낼때는 칼같이 할말 하는데 정작 지들이 도마위에 서는 입장 될때는 지들이 비판하던 짓거리를 그대로 하는거 보면 개역겨움. 걔네들 역할은 딱 잘드는 칼 역할까지고 거기서 더 나가지 말아야함

ㅇㅇ 진보가 권력 잡으면 항상 반복되는 일.. 거대 권력에 저항할 때 진보나 진보지 권력 잡고 나면 지들도 결국 지들이 비판하던 놈들이랑 똑같아져 버리니ㅋ 부패하지 않는 권력은 정말 없나봄

자기 고집을 못꺽는 인간이지 ㅋㅋ 개꼰대기질 다분하다

그런데 물러나지 않은 시점에서 손석희는 더이상 괜찮을 수가 없는 인물임

이제 이 사람이 뭘 하든 꼬리표처럼 내로남불이 따라올테고,

손석희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이 사람의 행동에 무조건적으로 반대할 합리적인 변명거리가 생겼지

하다못해 뻔히 드러난 동영상까지 있는 마당에 인정하고 사과헀으면 순간의 실수로 넘어갔겠지만

결국 이 사람 스스로도 적폐가 되버렸지

그러니 더이상 이 사람에게는 언론인으로서 어떠한 가치도 없음

왜냐면 우리나라 진보는 청렴결백이 필수적인 요소임

그야 그럴게 진보가 보수를 견제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레임이 부패니까

그러니 이미 부패한 진보에 진보로서의 가치가 있다고보지 않음

글쎄 나는 진보에게 청렴결백을 강요하는 프레임은 개인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함. 부패 권력이 자신의 치부를 지적받았을 때 제일 즐겨쓰는 작전이 '그러는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이거잖아. 전형적인 물타기. 청렴결백 털어도 먼지한톨 안나오는 깨끗한 사람만 부패를 들춰낼 자격이 있는건가? 무슨 예수도 아니고.. 그런 프레임을 인정해주면 정말 아무도 부패를 고발할 수 없게 된다. 고발자가 고발하는 내용과 고발자의 인성, 도덕성은 난 분리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함. 단지 한국에선 이게 힘들고 결국 손석희가 뭔 소리를 해도 대중이 코웃음치는 상태가 된 지금 상태로는 언론인으로서 기능을 하기가 많이 어려워진건 맞지만 그래도 지금 꼬라지 봐서는 다시 보수가 정권 잡을 것 같은데 그러고 나면 나름 보수의 치부를 날카롭게 찌르는 칼로서 기능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예전처럼 아젠다를 본인이 주도할 수는 없어도 드러내는 정도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겠지

ㅎㄷㄷ외국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개뜬금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