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도 체력검정 기준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둬.

남녀 같은 체력 검정이면 여자는 합격을 할수가 없으니까.

여자에게 칼을 줄수 없다는 말은, 지금 사람들이 여자는 체력적으로 약하니 여자는 경찰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것과 같다는 말이야.

여자니까 안된다는 의식이 깔려 있다고 말하고 있는거잖아.

너도 기본적으로 이런 의식이 깔려 있고.

제압을 제대로 하지 못한 그 여경이 특별히 체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전체 여경이 체력적으로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잖아.

여경이 제압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훈련을 높이자고 말하는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아닌가?

하지만 넌 체력 검정으로 여자가 경찰이 되는걸 어렵게 하자고 말하고 있잖아.

기본적으로 너의 의식이 여자는 경찰에 어울리지 못한다. 라고 하고 있는거잖아.

니가 쓴 윗 댓글 보니여경 체력 검정 기준을 높이면 여경을 늘리기 어렵다고 말하는데

여경은 여성끼리 경쟁하는거야.

체력 검정 기준을 늘린다고 해서 남자를 제압하는 여자가 들어오지는 않는다는 말이야.

무도 특채로 오지 않는 이상 이 체력 기준은 의미가 없어.

여경을 따로 뽑지 않고, 남녀 같은 시험을 봐서 뽑는게 아닌이상 체력 검정으로 체력이 약한 여경을 걸러낼수는 없어.

그리고 외국에 비한다면 남자 체력 기준 역시 떨어져.

외국은 다양한 실기 테스트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남여 모두 기초 체력만 테스트 해.

기초 체력 기준이라고 해도 인종에 따른 체격 차이가 존재하니까 외국 기준을 우리에게 적용하기도 사실 무리야.

물론 나도 전체 경찰중 여경 비율을 늘리는건 반대야.

하지만 이런식의 비난은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비이성적이지.

60대 경찰 간부가 20대 범죄자를 제압하지 못하고 놓쳤다고 해서 전체 경찰 간부를 비난하지는 않잖아.

얼마전 도로에서 커터칼로 난동부리는 사람을 경찰이 제대로 제압하지 못해 논란이 있었을때

전체 남경의 체력 검정 기준을 높이자고 했었나?

같은 상황이지만 지금은 여경이라는 이유로 논란이 심하잖아.

순경이 되면 2년간 파출소에서 근무하게 돼.

이 파출소 근무가 끝나고 나서 자기 보직을 갖는거지.

강력계같은 형사과는 물론 여경은 힘들겠지.

하지만 경찰의 대부분 업무는 범죄자를 쫓고 제압하는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는 업무야.

대표적으로 교통,생활질서, 여셩청소년 같은 과가 있고, 민원이나 신고 접수 업무도 있잖아.

파출소 업무가 힘 써야 되는 일만 있는게 아니야. 대부분은 순찰 행정 민원 같은 단순 업무야.

그리고 여경이 꼭 필요한 일도 있어.

대표적으로 여성 범죄자에 대한 몸수색 같은거지.

여성 피해자나, 가정폭력, 청소년 관련 범죄에서도 여경이 더 적절한 경우가 많아.

단순히 범죄자를 제압할 능력이 있어야만 경찰을 하는게 아니야.

예전에는 운동 잘하는 사람이 경찰이 되었지만, 요즘은 공부 잘하는 똑똑한 사람이 경찰이 될수있어.

유도 3단,태권도 3단 합이 10단인 무술가라 해도, 필기 통과할 머리가 없으면 경찰이 될수 없어.

경찰에게 중요한건 1순위가 체력이 아닌 시대야.

남녀 따로 뽑지 않고 동등한 경쟁으로 외근직 내근직 특기에 맞게 선발한다고 해보자.

외근직은 범인을 제압할 체력이 필요하다고 하는 논리면, 행정업무는 더 뛰어난 머리가 필요하잖아.

외근직은 몸쓰는 일이 많으니 체력 가산점으로 대부분이 남자가 선발될거야.

하지만 행정업무보는 내근직은 체력 가산점이 없다면 대부분은 여자가 선발될거야.

같은 순경 시험이라고 여자들의 필기 점수가 더 높아. 경쟁률이 높으니까 더 빡시게 공부하거든.

남녀 따로 뽑지 않는다면 남자는 경쟁률이 더 높아지고 여자는 오히려 경쟁률이 더 낮아져.

모두가 기피하는 외근직을 애초에 거르고 기존 여경 정원보다 정원이 늘어나니 여자는 오히려 지금 상황보다 좋아지는거야.

내가 볼때는 이 문제는 최근 사회적 문제인 성별갈등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크게 논란이 되지도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여경에 대한 능력 문제보다 아마 공권력에 대한 인식 문제가 더 말이 많았을거야.

그 여자 경찰의 개인적 능력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전체 여경을 문제 삼고 있잖아 지금.

물론 정부의 여성 포풀리즘 정책에 대한 반감심도 이런 논란을 키운 부분도 있어. 

하지만 이게 제대로 된 논란이라고 할수 있나?

단순히 여자에게 칼을 주지 말라는게 아니라 칼을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을 뽑자는 거지.

군국주의 사무라이 정신인 칼을 여자가 쥐어선 안된다는 차별적인 말과,

칼을 쥘 수 있는 여자를 채용해야 한다는건 엄연히 다른 말이니깐.

단순히 여성 합격 비율을 높이는게 아닌 경찰을 뽑는게 바른 목적이기 때문임.

그로인해 여경 합격률이 줄어든다? 업무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받아드려야 할 현실인거.

그리고 부실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뽑아서 훈련시키는 것 보단 일정 기준의 체력을 가진 사람을

뽑아서 훈련시키는게 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임. 기업에선 신입교육을 시킴에도 채용시 왜 스펙을 볼까? 

그래서 여경TO를 여기서 더 늘리지 말고 축소하거나 현행유지정도만 하라는거. (여경이 필수적인 업무도 있으니까)

이번 사건이 왜 여경 일반의 문제로 퍼지나면 여경비율을 억지로 늘리고 체력검정에서 남녀간 차이를 크게 뒀기 때문임.

즉, 형편없는 체력검정 기준으로 뽑힌 인력들이기 때문에 여경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 퍼지는거. 그 인력이 치안 업무를 하고 있고.

(일반 체격을 가진 여성에게 폭행 당하다 못해 감금까지 당한 여경 사건도 존재 함)

1순위가 체력이든 아니든 상관없음. 현재 경찰은 내근직 외근직 순환업무이기 때문에 신체능력도 기본적인 업무 능력임.

내근직 외근직 따로 선발하는건 반대임. 현장을 제대로 알아야 내근직도 더 잘 할 수 있고

나중에 관리직으로 올라갔을때 더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기 땜문임.

(여경 필기 점수 평균이 높은건 여경 TO 자체가 적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기 때문이고)

그리고 내근직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일하다가 순환해서 잠시 현장의 어려움을

떠나 있는 자리여야 함. 내근직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런 여유마저 없어지는거. 

이 문제는 성별갈등이 없었더라도 정부때문에 크게 논란 됐을 문제임.

시민들의 여경 체력검정에 대한 불만은 해소시키지 않은채 무리하게 여경 확대만을 하기 때문임.

또한 이번 논란은 여경 체력검정에 대한 문제를 크게 부상시켰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내 글은 국가로 부터 치안서비스를 받는 국민으로써 여경에게 기본적인 체력 능력 강화를 요구하는 것을

사무라이 정신이니 뭐니 일본 군국주의 잔재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비판인걸 다시 상기하길 바람.

여경이 갖춰야 되는 기본적인 체력은 어느 정도인데?

체력 검점 기준을 높여야 된다고 하는데.

높인다고 해서 지금이랑 달라질게 대체 뭔데?

여자는 여자끼리 경쟁하는 거야.

필기 합격한 인원중에 체력,면접 점수를 합해서 선발하는 거야.

팔굽혀 펴기 50개가 만점 이던게 60개 만점으로 기준이 올랐다고 해도 똑같아.

어차피 필기 합격 인원에서 순위 정하는건데 체력 점수 기준을 다르게 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대체 뭐냐는 거지.

체력 점수 1등이 90점인 사람이 높아진 체력 검정 기준으로는 80점 받고 1등 하는거잖아.

체력 기준을 높인다고 하면 체력 좋은 여자들이 갑자기 경찰을 하려고 할까?

체력 배점을 더 높인다고 해도 경찰 되는데 제일 중요한건 필기 시험 통과야.

아무리 운동 잘해도 법 공부할 머리가 없으면 의미가 없잖아.

아니면 하고 싶은 말이 기준을 높여서,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정원 미달이 되더라고 선발하지 않아야 된다는건가?

위에도 적었지만 그래서 여경 비율을 최근으로 되돌리던가 여기서 더 늘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

(여성이 반드시 필요한 업무도 있기 때문에 TO할당을 아예 안할 순 없다고 생각함.)

더 늘리려면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남경과 비슷한 수준의 체력검정 능력을 요구해야 한다고 보는데

남녀간 타고난 피지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뤄질 수 없는 정책이라는 거지. 무릎대고 팔굽혀펴기는 어처구니 없는 거고

(그리고 필기가 50%지만 체력은 2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부분임. 면접이 25%고)

근데 정부는 목표치를 정해놓고 억지로 여경비율을 늘리는데만 급급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반발하는거고.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여경은 경찰서별로 여경 기동 순찰대를 운용해서 필요시에 출동하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근무시켜야 한다고 봄.  체력이 좋은 여경은 남경과 비슷하게 운용하고 대우도 그에 걸맞게 해주고.

여성이 반드시 필요한 업무가 있어 TO할당을 안할수 없다고 너도 말하고 있는데,  지금이 적정한 TO인지 니가 어떻게 아냐?

여경의 필요가 더 늘어났을수도 있잖아.

메갈 같은 남성 혐오 분위기로 여성 범죄자가 늘어났을수도 있으니까.

왜 그 TO를 니가 판단하지?

여경의 적절한 TO에 관한 자료나 통계가 있나?

위에도 말했지만 여경 100명을 뽑는다면 필기 시험 상위 200명을 1차로 뽑은뒤 2차 실기와 면접 점수를 더해 최종 선발해.

여자는 여자끼리 경쟁한다니까.

점수 기준을 높인다고 해도 지금과 달라질게 없어.

여자끼리 체력 순위 메기는데, 남자 체력 채점 기준이 무슨 의미가 있냐?

니가 하는 말은 남경과 비슷한 수준의 체력 검정을 봐서 여경 TO를 못채우더라도, 체력 통과를 못하면 선발하지 말자는거야.

이렇게 말해야 니가 하는 말이 앞뒤가 맞지.

이런 니 말과 같이 남경과 같은 수준으로 체력 검정을 봐야한다면 여경을 따로 뽑을 이유가 없지.

같은 시험을 보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더 적은 TO를 받는건 불합리 하니까.

같은 체력 검정을 한다면 여자는 통과할 사람 몇명 없어.

100명에 2~3명 있을까 말까일거야.

여자 1000미터 달리기 290초 이내면 만점인데, 남자는 280초 이후면 1점이야.

실기 시험에서 한종목이라도 1점을 받으면 그냥 바로 탈락이야.

1000미터를 285초로 들어 왔다면 여자라면 만점이지만, 남자라면 탈락이지.

여자중에 뛰어난 사람도 남자 기준으로 검정하면 탈락이라는 말이야.

남녀 차이 없이 같은 시험을 보게 된다면 결국 여자는 아무도 경찰이 될수 없어.

여자중 대부분이 실기 과락일것이고, 과락을 면한다고 해도 실기 점수는 남자들과 비교하면 형편없을테니까.

이 말은 본문의 내용과 같이 여자에게는 경찰을 시킬수 없다. 라고 하는것과 같잖아.

적절한 TO인지 완벽히 알 수 없지만,

남경이 여경보다 더 범용성(내근직 외근직 모두 소화가능)이 높기 때문에 훨씬 더 높은 비율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강력범죄자 대다수는 남성(95%)이고, 여경 비율을 높이려는 만큼 여성 범죄자 비율이 높아졌다고 볼만한 근거는 부족함.

반대로 여경 비율을 늘리자는 쪽도 여경 TO의 적절성에 관한 통계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음.

위 군국주의 사무라이 정신이 말하는건 능력을 불문하고 여성에게 칼을 주어선 안된다는 차별 발언임.

여경 비율을 능력에 맞게 현실적으로 운용하자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말이지. 이게 어떻게 여자는 경찰 시키지 말라가 되나?

(위에 덧붙인 말에도 이미 적었듯이 체력이 좋은 여경은 남경과 비슷하게 운용하고 대우도 그에 걸맞게 해주고를 언급했고)

자꾸 말이 반복되는데 이게 같다고 보는 거면 전우용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할말 없다.

여경도 외근직을 하고 현장도 뛰고 남경과 차별 없는 업무를 해야 한다면 왜 여경은 적게 뽑을까?

여경이 남경과 동일한 업무를 해야 한다면 채용부터 동일해야 하는거잖아.

경찰의 특수성 때문에 이미 성별에 차이를 두고 채용을 하고 있잖아. 작년에 20% 비율의 여경을 뽑았다고 해.

이 여경들에게 남자 범죄자를 제압하길 기대하고 뽑은건 아니잖아.

너도 말한 여경들이 필요한 업무가 있으니 뽑은거지.

남자 경찰이 남자 범죄자를 제압하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것처럼, 여경도 여자 범죄자를 제압하지 못할때 경찰로서 능력 문제가 있는거야.

여경이 남자를 제압하지 못하는건 성별에 따른 신체적 차이로 인한 일이야.

같은 이유로 경찰 채용에 성별을 이유로 여경은 적게 뽑고 있는거잖아.

그리고 무슨 여경 비율을 현실적으로 운용하자는건 갑자기 뭔 소리냐?

니가 했던 말은 여경도 경찰로서 기본적인 체력을 갖춰야 된다는 거잖아.

그 기본적인 체력은 남경과 같은 수준의 체력 검정이고.

결국 니 말은 여경도 경찰이니 남자 범죄자를 제압할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던거잖아.

여경에게 남경과 같은 체력을 요구 한다면 여경이 될수 있는 사람은 없어.

넌 본문의 내용을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경찰 모두에게 균등한 힘을 요구하는건 불가능한 일이야.

여경은 남경과 같은 체력을 가질수 없어. 그러니 성별 때문에 많은 인원을 뽑지도 않잖아.

여경은 여경의 역할이 있겠지. 너도 여경이 필요한 업무가 있다고 말했잖아.

그럼에도 여경에게 남경 수준의 체력을 요구하는건 전우용이 말하고 있는 의식과 다를게 뭐냔 말이다.

......답답하다;

여자에게 경찰 하지 말라는 것과 여경 TO를 적절히 할당하라는건 다른 말이지!

내가 너와의 대화중에 주구장창 여경TO 아예 없애고 남자랑 무조건 실기 동일하게 하라고 주장함?

다시 복기해보기 바람.

체력 검정 기준 강화 요구는 대림동 여경 논란에서 보듯이 부적절한 체력검정으로 통과된

여경들이 치안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인거고. 실제로 2인 1조로 외근직 하는 여경들 목격하잖아?

치안 업무 시킬 거면 해외처럼 기준 높이라는 것이고(일부는 통과할 수 있다 생각함), 최소한 무릎대고 팔굽혀 펴기는 없애야지

즉, 결과적으로 여경 TO를 최근으로 되돌리던가 여기서 더 늘리지 말라는 것임.

이는 여자에게 경찰을 하면 안된다는 말과는 엄연히 다른 말임.

경찰 모두에게 균등한 힘을 요구한다는건 시민의 주장을 오독하거나 일반화해서 망발 내뱉은 전우용의 문제고.

그래서 이 글에도 무수히 많은 반발 덧글이 달리는거 아니냐. 개붕이들이 여경을 아예 없애자는게 중론임?

또한, 능력여하를 막론한 차별적인 사무라이 군국주의 정신과 내가 주장하는 능력되는 여성에겐 칼을 들게 해야 한다는건

결과적으로 비슷할지 몰라도 의도 자체는 완전히 다른 문장임.

p.s 지친다..너 말뜻도 알았으니 적당히 하자. 내일 출근해야함 ㅜㅜ

** 여경에게 경찰로써 기본적인 체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는게 일본 군국주의 의식의 잔재랍니다.

** 단순히 여성 합격 비율을 높이는게 아닌 경찰을 뽑는게 바른 목적이기 때문임.

그로인해 여경 합격률이 줄어든다? 업무에 부적합하기 때문에 받아드려야 할 현실인거.

그리고 부실한 체력을 가진 사람을 뽑아서 훈련시키는 것 보단 일정 기준의 체력을 가진 사람을

뽑아서 훈련시키는게 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임. 기업에선 신입교육을 시킴에도 채용시 왜 스펙을 볼까?

** 늘리려면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남경과 비슷한 수준의 체력검정 능력을 요구해야 한다고 보는데

다 니가 쓴 글이다.

여경 체력 문제를 말하다가 이젠 뭔 여경을 적절히 운용하라고 하고있는거냐.

여경 적절히 운용하고 있잖아.

지금 이게 여경 TO를 적절히 운용 못해서 생긴 논란이냐?

너도 앞쪽에서는 계속 여경도 경찰이니 경찰로써 체력을 갖춰야 된다고 말했잖아.

부적절한 체력 검정으로 통과된 여경이 문제라고 하는데

부적절한 체력 검정이 뭔데?

남자 기준으로 체력 검정 하면 그 대림동 여경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모든 여경이 경찰 탈락이야.

무릎대고 팔굽혀 펴기 하든 그냥 하든 뭔 의미가 있냐?

필기 붙은 여자들 끼리 체력 순위 정하는것 뿐이야.

그냥하든 무릎대든 어차피 1차 필기 붙은 여자들끼리 체력 순위는 똑같잖아.

넌 본문의 내용도 이해를 못하고 니가 하고 싶은 내용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다.

전우용이 하는 말이 뭐냐?

시민들이 여경도 경찰이니까 남자 주취자를 제압할 힘을 갖춰야 한다 = 균등한 힘

하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야.

일부 뛰어난 여자도 있겠지만, 아무리 뛰어난 국가대표급 여자 선수라고 해도 남자에게 이길수 없어.

남녀의 신체 차이는 초등학생 고학년~중학생 과 성인의 체급 차이야.

여경에게 여경도 경찰이니 기본적으로 남자를 제압할 힘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는건 결국 여자는 경찰이 될수 없다는 말이라는거다.

본문의 글은 이런 내용이야.

체력 검정을 높여서 남자 주취자를 제압할 힘을 가진 여자를 경찰로 선발해야 된다고 말하는데 이런 여자는 없어.

이런 힘을 가진 여자라면 경찰이 아니라 올림픽에 나가는게 개인이나 사회적으로 더 이득이야.

그리고 파출소에 여경이 얼마나 있냐?

몇번을 말하지만 대부분이 주취자,민원 처리 업무야.

여경이랑 2인 1조로 순찰돌아서 사건생기면 지원요청을 해.

남자 2인이 돌아도 같아. 범인을 제압해야 하는 일이라면 지원 요청을 하지.

여성주취자, 성매매 여성 관련 처리 문제만 봐도 파출소에 여경은 필요해.

여경이 파출소 근무를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물론 너 말고 밑에 보면 대부분이 여경 체력 문제를 걸고 비난을 하는데 논리적이지 못하고 있잖아.

여자가 남자를 제압하는건 힘든 일이야. 경찰이라고 해도 그래.

평생 운동만한 여자 운동 선수도 힘든 일이니까.

이 일을 여경 전체에 대한 문제로 삼으며 여경에게 체력을 요구하는게 맞는 일이냐고 묻는거지 내말은.

여경이 남경과 같은 일을 할수있다면 남경에 비해 여경 비율을 20% 수준으로 뽑을수는 없는거잖아.

남경과 동일한 일을 할수 있다면 동일한 비율로 뽑아야지.

너도 여경이 동일한 업무를 할수 없으니 여경 TO를 늘리는걸 반대한다고 하면서도.

무슨 또 체력 검정 기준을 높여서 체력 좋은 여경을 뽑아야 된다고 말하는거냐?

앞뒤가 안맞잖아.

체력검정 기준 강화를 요구한건 부실한 기준을 통과한 여경들이 치안까지도 맡고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치안업무 시키려면 무작정 여경비율 늘리려 하지 말고 체력검정 기준 높이라는거.

(이는 능력여하를 막론한 차별적인 사무라이 군국주의 정신과는 결과적으로 비슷할지 몰라도 의도 자체는 완전히 다른 문장임.)

그런데 체력검정 높여서 여경 많이 뽑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일부 우수한 여성에겐 남성과 비슷한 처우를 해주자는 거고)

지금 TO를 유지하던가 최근으로 되돌려서 경찰서별로 여경 기동 순찰대로 운용해서 필요에 따라 부르는 식으로 하자는 것

자꾸 반복되네...

나도 반복하는데 몇번을 설명하고 물어 봐야 되냐?

체력 기준을 강화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대체 뭐냐고?

여자는 여자끼리 체력 경쟁을 한다고

기준을 높여봐야 순위는 똑같고, 똑같은 사람이 통과해. 달라질게 없다는 말이지.

정해진 TO에 맞춰 순위 내서 채용되는거야.

남자 기준을 통과하면 남자와 비슷한 처우를 해주자는데

지금 여경이 남경에 비해 체력이 딸린다는 이유로 뭔 차별을 받고있는데?

여경이 강력계에 가고 싶은데 여자라는 이유로 못가는거?

파출소 근무 하는데 뭔 체력적으로 뛰어나야 하냐?

요새 순경 되는 남자들도 운동하던 애들이 아니야. 공부랑 더 친한 애들이지.

체력적으로 좋아서 경찰이 되는게 아니야.

1. 여성간에도 체력 차가 있으니 여경 체력기준을 높이는건 의미가 없지 않음.

선천적 차이도 있고 유단자 여성도 존재하잖아. 이런 분들이 더 고득점을 얻을 기회가 되는거지.

특기생이나 유단자 가산점도 부여하면 더 좋고. 지원 유도를 할 수 있으니.

최소 지금보다는 여경 질 더 높아질거라 생각함.

다만 이건 여경 마구 확대해서 치안 업무까지 맡게하려면 그렇게 하라는 소리고

2. 다른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체력이 부족한 여성에게 치안업무는 적절치 않으니 기존방식대로 뽑아서 소수 TO유지하고,

각 경찰서별로 여경 기동순찰대를 배치해서 운용하자는거. 단, 체력이 우수한 여경은 기존 남성과 동일하게 운용해서 승진의

기회를 더 접할 수 있게 한다는 말이야. 여성 대상 위주의 협소한 업무만 하게 될 여경 기동순찰대 보다는 더 승진이 잘될 확률이 높겠지.

이렇게 두 가지가 내 대안임.

그리고 남경들 체력검정 기준 정도면 충분하다 단정짓긴 애매해도 기본은 된다고 생각함.

이해를 못하나 본데 체력 기준을 높여도 같은 사람이 90점으로 1등 하냐 70점으로 1등 하냐의 차이일 뿐이라니까

유단자는 가산점이 있어. 지금도

비중을 더 높인다고 해도 필기 통과할 머리가 안되면 경찰 못해.

지금 시대가 원하는 경찰상은 법률 전문가야.

힘쓰는 사람보다 머리 쓰는 사람을 뽑는다고

그리고 뭔 경찰서에 기동대야? 기동대는 시위때 투입되는 애들이야 지금도 있고 여경 기동대도 있어.

파출소 치안 업무에는 여성 주취자나 여성 범죄자는 안생기냐?

여성 범죄자 몸 수색은 누가 할건데?

뭔 여경은 여성 대상의 협소한 업무만 한다는거냐.

경찰 업무에서 범인 잡는건 극히 일부 업무고 대부분의 업무는 체력이 필요 없는 업무야.

여경 비율도 지금 20에 28정도로 올린다는 이야기만 나온거다. 무슨 강력계 업무까지 맡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나

같지 않음. 필기는 약하지만 체력이 뛰어난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 각 항목별로 기준치를 높여서 이러한 여성이 고득점을 받도록 하자는 것. 그리고 유단자나 특기생 가산점을 지금보다 더 높이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지. (당연히 필기 통과를 전제로 말하는거) 이러한 여성들이 면접까지 통과 후 최종적으로 각 시험별 점수 통합시 고득점을 받게 하자는 것. 또 체력 기준이 높아지면 그에 맞춰서 경쟁이 붙어 여성 입시생들도 미리미리 더 체력 관리를 하게 된다고 본다. 실제로 정자세로 1분에 팔굽혀펴기 47개 하는 여성도 존재함.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는 자기 몸무게로 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정도 늘릴 수 있음. 정 이게 안되면 두번째 안을 시행하던지.

(참고로 경찰대학 같은 경우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여성 응시자의 팔굽혀펴기 자세를 남성과 동일한 정자세로 변경 계획이 있다함)

위에서도 계속 적었지만 경찰은 내근직 외근직 순환업무임. 머리쓰는 일 비중이 더 많건 적건 체력도 기본기능에 하나임음 변함없어. 여경 비호하는 사람들이 너처럼 경찰이 하는 일 중에는 육체적 강인함를 필요로 하지 않는 업무도 많다고 호도하는데, 그렇다면 왜 남경은 여경에 비해서 체력기준이 높을까? 남경도 체력 기준을 완화 시켜야 하지 않겠어? 필기는 자신있지만 실기는 약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말이야. 여경의 치안 업무 능력 강화나 체력이 딸리는 여경으로 인한 치안 공백 완화! 그게 지금 대림동 여경 논란에 분노한 시민들 요구이고, 시대의 요구인 것이야.

내가 두번째 안에서 말하는 여성 기동대는 여성관련 범죄 전용의 기동대를 말하는거. 기본적으로 각 지구대 파출소 별로 범용성이 높은 남성 위주로 경찰직을 수행해 여경으로 인한 치안 공백을 방지하고 니가 말한 여경이 필수적인 사건이 발생했을때 그 분야 위주로 여경들이 지원을 나가는 방식인 것이지(현직 경찰이 제안한 방식임). 체력이 떨어지니 파출소나 지구대 등에선 배제하여(체력이 뛰어난 여성은 제외) 대림동 여경 사건 같은 일을 미연에 방지해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자는 시스템 개선을 말하는 것ㅇㅇ

아니면 여성만 뽑는 내가 제안한 여성 기동대 전용 시험과 일반 경찰 시험을 따로 나눠서 평가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 될 수있지.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의 주와 영국은 남녀 구분없이 같은 기준으로 경찰관을 채용한다 함. 싱가포르는 성별이 아닌 연령에 차등 기준을 두고 있고. 성별에 따라 평가를 달리하는 국가의 경우에도 팔굽혀퍼기 항목은 정자세로 진행 된다고. 동양권 여경과 비교해 볼때도 한국이 유달리 크게 부실하다고 한다. 치안을 담당하는 여경에 대한 부실한 체력검사 개선 요구는 예전부터 논란돼 왔던 국민들의 요구 사항임. 그렇기에 정부는 무작정 부실 여경을 늘리는데만 급급할게 아니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함이 옳다고 본다.

여경 경쟁률이 작년 60:1 올해 34:1 이었다

올해 400명 여경을 채용하는데 14000명의 응시자 지원했고

14000명중 필기 합격한 인원의 필기 점수는 서로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점수로 2배수 정도 끊어내니까.

상위 800명의 점수차가 얼마나 날까?

남경은 왜 여경에 비해 체력기준이 높을까.

그럼 경찰은 왜 남경을 더 많이 뽑을까. 직업의 특수성을 인정하니까 남녀 성별의 차이를 두어 선발하고있잖아.

여경에게 남경과 같은 체력을 요구할거면 일단 성별과 관계없이 같은 수를 뽑고 이야기를 해야지.

여경의 필요성에 의해 예전에는 10% 정도였다, 최근 20%의 비율의 여경을 뽑고 있다.

경찰이라고 해도 힘이 필요하지 않는 업무도 많으니 이런곳에는 남녀의 차이를 두지않고 채용하겠다는거고.

치안센터 업무가 범죄자 잡는거 뿐이냐? 현장 업무라는게 범인 쫓아가고 제압하는거 뿐이냐?

단순히 여경 비호하는게 아니라 상식적이고 논리적으로 보자는거지.

여자들이 우겨서 여경 비율을 늘리고, 여경이 형사과 마약과 같은 힘이 필요한과에 많이 배치 되어,

여성의 신체적 한계로 인해 형사업무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물론 나도 너와 같이 경찰을 비난하겠지.

이때는 당연한 이야기지.

그런데 여경이 치안 센터 근무하는데  여경은 여자라서 체력이 부족하니 치안센터 근무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하는건 오바라는거야

치안센터 업부는 대부분  힘써야 되는 일이 아니야.

범죄 신고를 받으면 남경들이 출동하겠지.  

가정폭력 신고 받으면 남경, 여경 같이 출동하는거고.

그... 무슨 소린지 진짜 모르겠다.

주취자를 제압할 교육을, 근력 트레이닝을, 남경한테만 특별과외 해줬단 말임?

ㄴㄴ그건 고장난 시계 같이 어쩌다 그렇게 된 거고

전반적으로 보자면 자기가 딱 정해놓은 정답이 모든 문제에 대해 존재하고 거기에 논리를 끼워맞추는 스타일임.

워마드랑 페미가 ㅇㄱㄸ까니 깠던거고 걍 친 ㅇㄱㄸ인사니까 거기에 반하면 논리같지도 않은 소리로 무한 쉴드치는거

그말들으니 단번에 알겠네

경찰이 ㅇㄱㄸ가 수장인 행정부 소속 공무원이니 저렇게 피의 쉴드를 치는 거였구만

선넘지말자;;

말은 가려서 해야지

ㅋㅋㅋㅋ

흥 의문형?이 어때서?

그렇네?

정자세로 1분에 팔굽혀펴기 47개 하는 운동녀가 있더라

여경도 체력기준 높이면 질적 향상 충분히 기대해볼만 함.

#여경 체력시험 팔굽혀펴기를 해보았습니다. 1분 팔굽혀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pO4fdUH0JI&t=11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