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때 태권도 선수부 생활하다가 고딩때 관뒀는데 3년에 걸쳐서 60에서 85로 바뀜ㅋㅋ

최근 그때 운동량 비슷하게 따라해볼려다가 노란하늘하고 인사하고왔음

진짜 하늘이 노랗고 톰과제리처럼 하늘이 빙글빙글 돌더라

그래서 포기하고 하루에 한시간씩 걷는중인데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것당

저녁으로 볶음밥먹고 텅수육에 짜장면먹어도 빠질땐 빠지더라 적게 먹으면 더 빠진단걸 알아도 포기못하겠음 ㅋㅋㅋ

헤헷

겁나 멋있다 진짜

10kg 감량은 대단하다고 할수있지만, 20kg은 인간승리의 시작이지 !

물론 돼지들 입장에선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는 시작도 정말 어려운 일임. 그 인생을 유지할 것인가 개척할 것인가.

일단 뚱뚱하면 호르몬 자체도 바뀌어서 무기력해지고 우울하더라고, 네 말대로 사소한것부터 의외로 힘이들지.

니 말도 지식이 전무하니 어쩌니 할 정도로 신뢰가 가진 않음

아니면 이런 상식을 수집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개붕이들이 평균적으로 건강하다는 뜻일 수 있음

하긴 튼살얘기밖에 없네 저정도 빼면 살 늘어져서 비키니 못입을텐데

이거 맞아ㅋㅋㅋ 내가 빼봐서 아는데 살 늘어져서 오히려 보기 싫은 상황 나온다.. ㅋㅋㅋ 그래서 여자들은 절제 수술하더라고..

이사이트수준이 좀낮음

나는 일단 69kg일 때 체중 정상이라는 거에서이상하다고 느낌.

일반적으로 비만여부는 bmi로 많이 할텐데

여다 159에 69kg면 bmi 27넘어가고 아직 비만수준임.

내 경험성 근력운동하면서 식단조덜 했을때

bmi 정상 끝자락이였음에도 복부는 비만으로 나옴.

살 뺐으면 본인에게 좋응겅데 의심가는 점은 임ㅅ더라고.

덧붙여 글쓴이가 정말 여자이면

기초 근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심지어 원래 돼지)

60kg대 진입했을 때 부터는

남자처럼 근력 운동 무산소를 빡세게 해서 더 감량하거나 근육으로 치환할 수가 없음

한계가 오고 이때 식탐 강한 여성들은 가장 많이 포기하는 시점이고 요요 올 확률 큼

그래서 무엇을 하느냐 바로 식단조절을 하는데,

철저히 단백질 채소 식물성 기름 위주로 먹어야 하고 탄수화물은 끊고, 심지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꾸는 모든 음식, 당, 과일도 먹으면 안됨

운동량은 그대로 -> 40kg 진입할 수 있음

먹은게 없으니까 운동도 어렵고 유산소 잘못하면 쓰러지지

pt 없이 이 과정을 해낸다는게... 흠...

프로 헬스쟁이란게 느껴지네 ㄷㄷ

178에 80초반 유지하다가 작년에 6개월 걸쳐서 살좀 뺀 후 지금 77~8유지하거 있는데 70대 초반까지 ㅋ배려면

또 식단관리 헬스 해야 겠지? ㅠㅜ지난 여름에 서브웨이 위트 빵에 햄샌드위치 목으면서 살뺐는데 ㅠㅜ

일반식 술도 거끔씩 먹으니꺼 오디게 천천히 빠디더라 ㅋㅋㅋㅋ

야 bmi 맞아?

나 인바디할 때 그 수치 나오지도 않았는데

신체 부위별로 근육량이랑 체지방량 분석해서 그걸로 어디 어디 어디 부위가 비만이다 이렇게 알려줬는데

bmi는 얘기 못 들어봐서 물어봄

신체 부위별 지방은 bmi기준은 아니라 따로 계측일ㅋ걸?

그거와 별개로 내가 잰 인바디 기계는 bmi도 나왔어

골격근량 신체5부분으로 나뉘어서 지방 근육량 정도도 나오고

나도 튼살 운운하면서 쳐진 피부 이야기 안 하는걸봐서는 님말처럼 주작필이 너무나더라... 아마 네 말대로 60-70정도까지빼고 과대포장힌거 맞는 듯. 내가 일년동안 135에서 75키로까지 빼봤는데 급속히 빼는거 안 좋더라... 유지도 힘들뿐더러 수족냉증이 오고 기력자체가 약해져서...

니 말이 맞는거 같은데 근데 뭐 20~30kg 감량도 대단쓰하니깐

에유~ 걍 잘했다고 해줘~

나쁜 말도 아닌데...

뭐가 말이안되 근육도 같이빠졌나보지

나복싱에서 사람치는거 재미들렸을때 쉬면서 도장가고 밥먹을힘없어서 밥한끼먹거나 안먹고 하니깐 80이던 몸무게가 58찍던데 뼈만남아서 개보기싫긴햇지만 그거되는데 딱 세달도안걸렷어

ㄹㅇ 저정도 빼면 피부 흉하게 쳐져서 수술 얘기 먼저 나오는게 맞는데 튼살 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