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빼고 이야기해도 돈 많은 사람이 최곤데

돈 많고, 많이 버는 누나가 '남자가 무슨 혼수야?! 몸만 와 집은 내가 살게. 직장도 때려쳐! 조신하게 애 돌보면서 살아, 돈은 내가 번다'면서 결혼하자고하면, 페미니스트로 전향가능

취직된 이후에는 학벌보다 자기 능력에 따라서 연봉 더 받거나 이직해서 이전보다 더 높게 받는 데....... 전후자로 싸우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음. 그리고 저거 어느 분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인지도 궁금함. 이런 똥글 보고 전자니 후자니 싸우는 것도 웃김

현실에서 존재할수가 없는 일이니

대충 유니콘 VS 페가수스 정도의 취향 차이라고 본다

좆문대 나와서 정유사 생산직 연봉 6500따리인데 비벼도돼?

노가다 6년차 연봉 6000 비벼봅니다

까고 말하면 순천대 나와서 7800 벌기 힘듬

학벌이 사는데 크게 지장 없다는 새끼들은 학벌이 없는 새끼임

닥치고 돈이지 ㅋㅋ

고졸에 암것도 없는 방에 갇히는 직업 연봉 10억

산단지역 전문대졸이 최고라던데

고려대 연세대 나온놈들이 화공과로 다시 입학해서 같이공부하는디 존나 치열하다더라

전문대 특성상 해오라는거 해오고 시험도 범위알려줘 어떤교수는 문제까지 알려줘 좀만하면 학점 기본 4점이상

그걸로 지역산단에 입사해서 3년됏는데 연봉 6~7천 받고잇다더라

하 연봉 4500인데 ...

근데 진짜 사람대하다보면 명문대랑 지잡대랑 생각의깊이부터 다름 한달만 같이 지내봐도 엄청느껴짐 난 12군번인데 진짜놀랐던게 간부들 5명있었는데 원의 둘레를 못구해서 서로토론하던거 보고 깜놀함 그것도 대위 중대장도있엇는데 걔도 확신을못해 ㄹㅇ 그리고 공부이야기나오면 너 미분할줄알아? 이러는데 이러는거보고 진짜 놀람

순천대 나와서 저기 가는 사람 있음?

순천대졸 7800이여면 12시 퇴근아니냐

지잡 미대졸업 사업6년차 작년 연매출 12억 월평균 2천정도 남음

수도권 4년제 중퇴 에어컨관련일 4년차 연매출 1~2억 월평균 순수익 1100 정도

대기업 1도안부러움 뭘해도 돈잘버는직업이 최고임

연봉 5천은 못비비나요..ㅠㅠ 비비고 만두나 먹어야지

토지관련 사업 연매출 150억

솔직히 돈이 최고지

돈벌려고 대학가는건데 십 ㅋㅋㅋㅋ

친구 여수 롯켐다니는데 저만큼 안되던데 뭘로 들어가야 되는거지

우리 누나 마인드 =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나보단 학력이 높아야 해. 누나 학력 = 중학교 전교 1등, 과학고 전교 1등, 카이스트 전체 차석 졸업

나 순천대 나왔는데..

ㅇㅋ 고졸 연봉1억2천

중졸이라도 연봉 1억이면 쌉가능 아닌가

친구 대학을 다니긴 했지만 졸업은 안했어서 따지고 보면 고졸

사업하는데 연 2억 정도 자기돈으로 가져감. 많을 때는 더 많이 가져간다고 함.

40 다되어 가는게 아직 결혼을 안하고 있는데

내가 볼 때는 결혼 안함 + 못함.

돈만보고 오는 여자는 싫다고 함.

(당연히 못생기고 나이 많고는 싫다고 하고)

근데 돈을 안보고 오는 여자는 없음.

자기가 배운게 없으니 돈만보고 오는 여자는 돈 만족되고 시간 지나면 다 이혼할 거라 생각함.

그 친구 주장으론 자기 주위에 애 낳고 이혼해서 재산 40% 가량 뜯긴 부자 친구들 많다고 함.

돈만 보고 오는 여자는 결혼 안해도 즐길 수 있는데 뭐 하러 결혼 하냐고 함.

정신 제대로 박히고 얼굴도 이쁘고 어리고 공부도 잘 해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여자들은 또

이친구가 학교도 보통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게 다녔고

사업적으로는 똑똑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렇게 현명하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지식부분에선 말이 또 안통할 수 있고.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가격의 차를 몇 대 가지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거부감이 있을 수 있음.

좀 보수적임.

물질 만능주의적 사고도 좀 있음.

사업장이 지방임.

친구가 잘 생기지 않았음.

인성도.. 남자 사람 친구로는 모르겠지만 딸을 달라고 하면 안주겠음.

하지만 츤데레 기질이 있어서 지 입으로는 여자 막대할거 처럼 하지만 여지껏 봐온 여친한테는 저 정도면 잘해주는거 아닌가 싶었음.

등등의 이유로 못 만남.

친구도 그 다지 결혼을 해야 한다 정도 생각은 없는거 같긴 한데

가끔 푸념하기는 하는데 나는 그렇게 돈이 많아 본 적이 없어서 공감하기는 힘들지만

안되어 보이기는 함. 만나고 다니는 여자들은 정말 연예인인가 싶을 정도로 이쁜데

다 결혼감은 아니라고 함.

솔직히 연 2억씩 집에 들고 들어가면 결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가끔 외로워 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