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물원의 목적은 종 보존임

그 과정에 드는 비용을 관람객으로부터 일부 충당하는거고

감사가 꽤 자주 나와서 기준미달이면 가차없이 철퇴맞음

문제는 아쿠아리움 허가랑 동물원 허가가 구분이 안되어있다는 것과 아쿠아리움으로 받는 허가는 기준이 엄청 널널하다는거

결국 아쿠아리움만 하던 곳에서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 없이 동물원도 겸한답시고 지랄하다가 우리가 흔히 보는 동물학대수준의 사설동물원이 생기는거임

법의 허점이지

동물 지가 지스스로 밥벌어 먹는데

시발 나도 인간학대중이다. 일하고있거든

인간이 지구에 사는게 동물학대야 그것만 알고있어

애초에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과 인간이 만든 모든 도구가 결국 자연의 뜻이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동물학대 ㅇㄷ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죽어가는 동물을 데리고 와서 보호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하지만

자연에 있어야 할 동물들이 유리장이나 좁은 곳에 갇혀 불안증세(ex 같은곳을 와따리가따리) 하는 행동 하는거 보면

안스럽지 학대라는 생각이 들고

동물쇼는 반대하지만 동물원은 찬성하

학대면 어쩔건데 ㅋㅋ

학대 맞지 근데 어쩌라고 학대라고 불라불라 하는애들은 병원도 가면안됨 약도 먹으면 안됨

사람도 텔런트 가득한 사람들은 그런거좋아하잖아. 대표적으로 연예인 가수

근데 문제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사람들이 주로 나오는반면 동물들은 그게 아니잖아. 그중엔 방구석백수마냥 히키코모리 성격인애도 있을텐데 강제로 똥꼬쇼 시키는거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

지금의 현대적인 동물원은 태생부터 제국주의의 산물이지

멸종위기종 보호니뭐니 어떻게 포장해도 근본은 부자들이 식민지 동물들 모아다가 자랑하는거 ㅋㅋ

이런건 학문적으로 생각해야지. 깊게생각할수록 남는건 없다.

당연히 학대지. 자유가 없잖아 자유가.

사람마다 학대의 기준이 다를텐데 학대의 기준점을 어느정도 잡아두고 시작해야지 안그러면 토론 노답됨.

훈련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봄

학대인데, 그래서 뭐 어쩔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는 개인적 취향으로서 동물원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반대하는건 현실성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적당히 도덕적이니까

또 이딴걸로 지랄하네 이 지랄하는 것 자체가 인간중심적인 거인지를 모르나;